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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 밀레니얼 세대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

리뷰 총점9.4 리뷰 18건 | 판매지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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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74g | 138*202*20mm
ISBN13 9791196988159
ISBN10 1196988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근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은 이 시대의 일개미에게 바치는 리얼 직장 생존기

2019년 통계청 조사 결과 ‘근로자 평균연령은 2017년 41.6세에서 2018년 42.0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지만 신입사원의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 단 17개월. 29세 이하 취업자 연평균 4백만 명 중 67%가 첫 직장을 떠나고 있다.

2020년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들의 퇴사 사유’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갑질 등 상사, 동료와의 갈등’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021년 사람인이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여부’를 조사하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겪어 봤다’고 답했다.

낮은 청년고용률 시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퇴근 대신 퇴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이 책의 저자 주에키 다로는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정체성이 바뀌면서 느끼는 문화 충격,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업무,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은 나날,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는 정답 없는 직장 생활의 당혹감과 불안감을 원인으로 꼽는다.

대학 졸업 뒤 스물 초반에 자신의 꿈을 위해 대기업에 입사한 저자는 그의 인생 앞에 꽃길만이 펼쳐질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 야근을 하느라 육체적 고통이 찾아오고, 동료들과 멀어지고 번아웃을 겪으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출근하자마자 퇴사를 생각했던 저자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마음가짐을 바꾼 뒤부터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퇴사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 어디엔가 숨어 있을 ‘의미’와 ‘배움’을 찾는 방법을 말하는 가장 현실적인 직장 생활 가이드다.

* 핵심포인트: 무책임한 상사, 아부하는 동료, 뺀질대는 부하의 유형별 대처법을 통해 정신 건강과 연봉을 지켜라!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제1장 일보다 직장 내 인간관계가 더 고달프다-‘인간관계’ 이러쿵저러쿵

1 아무래도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
2 어디서부터 거절해야 할지 선을 그을 수 없다
3 직장 분위기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4 나보다 유능한 후배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
5 누구의 지시에 따라야 할지 알 수 없다
6 몇 번이나 같은 말을 듣는다
7 입사 동기와 어울리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
8 불합리하게 꾸중을 듣는다
9 갑질이라는 말을 들을까 봐 부탁할 수 없다
10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한 늘어놓는다
11 쾌적한 환경이 좋은 환경이라는 법은 없다
12 실적 가로채기에 주의하라

제2장 이게 정말 제 일인가요?-‘일’ 이러쿵저러쿵

1 “괜찮아요.”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2 젊은 사람은 모두 기기를 잘 다룬다?
3 언제 봐도 휴게실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이 있다
4 점심 식사 뒤 덮치는 수마를 이길 재간이 없다
5 직장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존재한다
6 유일한 낙인 쉬는 시간에 일을 맡기지 말라
7 아침잠과 싸우면 백전백패다
8 책상이 지저분해서 중요한 서류를 찾을 수 없다
9 나도 유급 휴가를 쓰고 싶다고
10 동료의 키보드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11 밥심으로 일하려다 매번 과식한다
12 해야 하는 일을 자꾸 미룬다
13 급하게 메모했더니 글자를 해독할 수 없다

제3장 정시 출근해서 칼퇴근하는 직장인이 정말로 있기는 할까?-‘늦은 밤 야근’ 이러쿵저러쿵

1 퇴근하기 직전에 일을 왕창 떠안긴다
2 나 집에 갈래!
3 피로와 수면 부족으로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
4 꺼지기 직전의 촛불이 제일 환하다?
5 잠깐 눈만 붙이려 했는데….

제4장 “지금은 업무 시간이 아닌데요.”라는 한 마디가 나오지 않는다-‘업무 시간 외’ 이러쿵저러쿵

1 내키지 않는 술자리를 거절할 수 없다
2 술 취한 사람의 자기 자랑을 들어 주기 힘들다
3 이 나이에 내가 먹으리?
4 장기 자랑은 언제나 괴로워
5 회식 뒤 노래방은 너무 괴롭다
6 업무를 내려놓고 한숨 돌리고 싶지만….
7 휴일 뒤에는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는다
8 꼰대 상사보다 더 무서운 귀차니즘
9 남들은 다 쉬는 휴일에 혼자 출근한다
10 휴대전화가 있으면 휴일이고 뭐고 없다
11 회사 가까운 곳에 사는 게 죄라고?
12 우리 회사가 휴일이라도 거래처는 쉬지 않는다
13 나이가 들면 놀 친구가 줄어든다

제5장 사람은 왜 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가?-‘취직, 이직’ 이러쿵저러쿵

1 평생 일만 하다 뼈를 묻으면 어쩌지?
2 신입 사원 연수가 어딘가 이상하다
3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4 나 빼고 다 유능해
5 이직한 회사가 전 직장보다 나쁜 곳이면 어쩌지?
6 이직할 시간을 달라!
7 회사를 옮기고 싶어도 가족이 반대한다
8 입사 전에 들었던 이야기와 너무 다르다

제6장 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 치러야 하는 대가는?-‘프리랜서’ 이러쿵저러쿵

1 혼자 일하다 보니 온종일 말 한마디 못 했다
2 일단 부딪쳐 봤다가는 깨지기 십상이다
3 내키는 대로 쉬다가는 백수 신세
4 마감이 부담스럽다
5 초라한 명함이 나를 불안하게 한다
6 보수 교섭이 힘들다

맺음말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솔직 당당 90년생을 위한 웃프지만 현실적인 직장 생활 참고서

장기 불황을 예고하는 갖가지 경제지수, 살인적인 물가, 과중한 업무로 직장인의 피로는 날이 지날수록 늘어만 간다. 이런 직장인을 더욱 힘겹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현장을 전혀 모르는 상사,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클라이언트,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
우리 일개미는 오늘도 축 처진 어깨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

피할 수 없는 직장 생활 꼭 해야 한다면 실속이라도 차리자

이 책에는 기본 업무 스킬을 한 단계 올리는 방법부터 상사, 동료, 후배,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별 처세술이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웃으며 던지는 말속에 담긴 진실들, 동료의 험담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 우울한 야근에서 벗어나는,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법 등 누구나 궁금해할 사무실 안 비밀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다. 이 책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속에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하면서 인생을 준비하는 연차별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직장 내 상사, 후배, 클라이언트에게 매일매일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나에게 평화로움과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지금 이 순간 직장 생활에 지쳐 힘들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면,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나만의 리듬과 나만의 보폭을 갖는 법, 지금의 내 모습을 긍정하고 아끼는 법,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사회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9 | 2021.09.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회사란 곳은 참.. 출근하면 바로 퇴근하고 싶고 ㅋㅋㅋ 경제독립해서 퇴사하고 싶은 꿈도 있는데 돈은 벌어야하고, 그만두고 할 것도 없고 ㅋㅋ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ㅎ 작가는 곤충을 좋아해서 곤충과 관련된 책을 많이 발간했는데, 그 애정을 바탕으로 곤충에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나도 일개미? 일을 안하고 집에;
리뷰제목

회사란 곳은 참.. 출근하면 바로 퇴근하고 싶고 ㅋㅋㅋ

경제독립해서 퇴사하고 싶은 꿈도 있는데 돈은 벌어야하고, 그만두고 할 것도 없고 ㅋㅋ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 직장생활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ㅎ


작가는 곤충을 좋아해서 곤충과 관련된 책을 많이 발간했는데, 그 애정을 바탕으로 곤충에서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

나도 일개미? 일을 안하고 집에만 있기엔 내가 무쓸모같고, 소속감이 안정되게 느껴져서

지금까지 맞벌이를 하며 직장생활을 지키고 있는데 일개미가 맞는 것 같기도.

나보다 10살이상 어린 직장동료에게 회사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면 안된다는 조언을 받았는데

난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일을 바지런히 하는 편이다 ㅋ

일보다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일이야 실수하면 배우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성과라도 있는데, 인간관계에서는 정말 이유도 없고,

예상할 수도 없고 호전되기도 어려워 보인다.

이 책에서는 직장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직장생활 요령을 알려줘서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나는 거절이 힘들어서 일을 다 가져오는 스타일이다.

이 책에서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하자'라는 멘트는 내가 좀 배워야겠다.

힘들 때는 도와달라고 요청하기!

그리고 팀에 두개의 태양이 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태양 하나가 오케이해서 진행하면 저기서 다른 태양이 스탑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둘은 협의를 보지 않고 중간에 새우등만 터지는 꼴.

결국은 보고도 각각, 업무도 각각 다 공유하고 승인받고 그러다보니 속도가 느려지지만 무산될 확률은 적으니까.

평생 일만 하다 뼈를 묻는 건 아닐런지, 이 직장에서 과연 내가 몇년을 버틸 수 있을런지

새로운 일에 대한 로망은 항상 있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고민만 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은 매일 하고 있는 듯하다.
 

결론은 집에서는 일 생각하지 말자 ㅋㅋㅋ

퇴근하면 다 리셋! 오늘 못한 일은 내일로!!

이 책에는 기본 업무 스킬을 한 단계 올리는 방법부터 상사, 동료, 후배,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별 처세술이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웃으며 던지는 말속에 담긴 진실들, 동료의 험담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 우울한 야근에서 벗어나는,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법 등 누구나 궁금해할 사무실 안 비밀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다. 이 책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속에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하면서 인생을 준비하는 연차별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직장 내 상사, 후배, 클라이언트에게 매일매일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나에게 평화로움과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지금 이 순간 직장 생활에 지쳐 힘들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면,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나만의 리듬과 나만의 보폭을 갖는 법, 지금의 내 모습을 긍정하고 아끼는 법,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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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에게 추천, 연차있는 직장인이라면 매우공감하며 읽을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듕*듕 | 2021.09.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제목이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여서 처음에 뭔가 퇴사와 부업에 대해 조언을 주는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네 컷 만화와 함께 잘 풀어주고 작가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더라 현재 난 회사를 다니며 이직을 두 번하고 현재도 저 표지의 곤충? 개미?처럼 오늘도 뚠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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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여서 처음에 뭔가 퇴사와 부업에 대해 조언을 주는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네 컷 만화와 함께 잘 풀어주고 작가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더라 현재 난 회사를 다니며 이직을 두 번하고 현재도 저 표지의 곤충? 개미?처럼 오늘도 뚠뚠 열심히는 아니지만 일을 하며 "일본도 한국과 크게 다를 건 없네? " 하면서 재밌게 술술 읽었다. 완독을 하고 생각한 건 사회 초년생이 꼭 봤으면 한다는 거다. 이제 막 회사를 다니거나 회사를 다닌 지 일 년 정도 됐는데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진심을 듬뿍 담은 추천을 해주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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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너 언제까지 회사다닐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9****5 | 2021.09.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일개미 4컷툰과 솔직일상 : 너 언제까지 회사다닐래 - 주에키 타로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일개미로 분한 작가의 4컷 만화가 왼쪽에, 그리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가 적혀있는 회사 다니기 힘든 사람들에게 공감될만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곤충과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며 가끔 자료 정리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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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미 4컷툰과 솔직일상 : 너 언제까지 회사다닐래 - 주에키 타로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일개미로 분한 작가의 4컷 만화가 왼쪽에, 그리고 그에 따른 에피소드가 적혀있는 회사 다니기 힘든 사람들에게 공감될만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다. 저자는 개인적으로 곤충과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며 가끔 자료 정리실에서 짱박혀 자는 회사원으로 살았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연수받으면서 큰소리로 인사하기를 연수받았는데 실제로 배치 받았을 때는 너무 큰소리로 인사해서 구박데기가 되었다는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채워진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나도 아직까지 내가 완전히 좋아하는 일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나는 그래도 세 가지의 좋아하는 일을 바로 꼽을 수 있는 저자가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최근에는 생계를 위한 일을 제외하고는 책 읽고, 블로그에 글쓰는 것이 그나마 유지하는 일인 것 같다. 독서는 취미라기보다는 (꾸준히 읽고 있긴 하지만) 올해의 챌린지라서 해내는 것 같고, 독후감도 그에 따른 기록이라 좋아해서 한다기보다는 나의 경험을 기록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대부분의 사람처럼 유튜브를 보면서 시간낭비를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데 어떡하겠는가. 책의 말미에 저자는 결국 회사를 나오고, 좋아하는 일인 그림그리기를 특화시켜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하는 프리랜서가 된다. 프리랜서가 보기에는 좋지만, 실제로 근무하는 하루 종일 동안 한마디도 안한다거나, 내일의 대가를 누가 정해주지 않으니 협상부터 일거리 수주까지 실제로 본인이 움직이지 않으면 혹독한 수입 0원의 세계도 보여준다. 다른 직장에세이와 다른점은 한쪽을 할애한 4컷툰인데, 생각보다 시니컬하며, 생각보다 재미있다. 작가가 본인을 변신시킨 일개미 직원의 표정을 보면, 보통 일개미는 말을 아끼는 마지막 컷이 나온다. 내가 그 말을 대변하자면 요새 유행하는 할말하않이랄까.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런게 사회생활이고, 일을 하면서 받는 욕값, 시발비용이 아니겠는가 하는가 말이다. 일개미는 늘 구부정하고, 일을하고 있고, 동기 일개미한테 공적을 가로채기 당하기도 한다. 그런데 웃는 상은 없다 늘 씁쓸하고, 회사 가까운데 살면서 퇴근후에 호출당하는 그런 피라미드 아래의 일개미 중의 일개미다. 근데, 그래서 그 일개미의 하루일과가, 에피소드가 다 기억에 남는다. 여기나 일본이나 조직생활의 문화는 경직된 부분이 비슷하게 보이고, 가끔씩 명함을 건네는 에피소드 등에서는 조금 더 특화된 부분도 보인다. 일본에서는 비즈니스 명함 교류도 특별한 방식에 따라 주고 받는다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신경쓰는 작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힘들게 일하고 온 퇴근 후 저녁 나만 왜이렇게 고단할까 싶을 때 남들도 이런 고민 하며 사는구나, 사는게 다 비슷하구나 하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에세이와 컷툰이었다. 나와같은 일개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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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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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모습이 꼭 저와 같네요. 첫 직장을 다니고 있는 조카에게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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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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