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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와이프

리뷰 총점9.6 리뷰 67건 | 판매지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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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636g | 140*210*25mm
ISBN13 9791138400947
ISBN10 113840094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심리스릴러 『더 걸 비포』 『빌리브 미』의 작가 JP 덜레이니 신작
당신이 완벽하다고, 유일한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 남자를 조심하라


2017년 『더 걸 비포』를 발표하며 전 세계 출판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작가 JP 덜레이니의 신작 『완벽한 아내』가 출간되었다.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난 주인공 애비게일.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이런 알 수 없는 상황에 놓였는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의 옆에는 남편이라 주장하는 남자가 있다. 테크 산업계의 거물, 실리콘 밸리의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창립자 팀 스콧이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애비에게 팀은 차근차근 지금의 상황을 설명한다. 그녀는 재능 있는 예술가이자 열정적인 서퍼였다고, 그리고 어린 아들에게는 사랑이 넘치는 엄마이자 자신에게 완벽한 아내였다고. 5년 전 끔찍한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지만 현대 과학의 힘을 빌려 이렇게 기계의 몸으로 되살릴 수 있었다고…… 애비게일의 존재야말로 과학이 이룬 기적이라고.

충격적인 현실을 받아들이고 결혼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을 끼워 맞추던 애비게일은 자신을 되살린 남편의 동기에 의문을 품는다.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말하는 남편을 믿어야 할까? 어쩌면 자신의 존재 목적은 아내를 살해했다는 의심을 품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것이 아닐까? 5년 전 사라진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애비게일의 봉인된 기억이 깨어나면서 진실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팀의 눈에 다시 눈물이 고인다.
“슬퍼하지 마.” 당신이 말한다. “내가 살았잖아. 중요한 건 그거야. 안 그래? 우리 세 사람 다 살았잖아.”
“슬프지 않아.”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웃어 보인다. “행복해서 그래. 사람들은 행복할 때도 울잖아.”
물론, 그걸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통증과 약 기운 속에서도 당신은 그의 눈물이 ‘이제 모두 잘될 거야’라는 의미의 눈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리를 잃은 것일까? 다리를 움직여본다. 담요 아래에서 다리가 천천히, 뻣뻣하게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 다행이다.
팀이 무언가 결심한 것처럼 말한다.
“여보, 내가 설명할 게 있어.” 그가 당신의 손을 감싸 쥔다. “무척 어려운 이야기지만 당신이 당장 알아야 하는 거야. 당신이 꾼 건 꿈이 아니야. 업로드였어.”
--- p.12

당신은 울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아무리 끔찍한 일이어도 진짜 눈물을 흘릴 수 없다. 아직 개발 중이야, 하고 팀이 말한다.
우는 대신 당신은 할 말을 잃고 당신을 가만히 본다. 당신이라는 그 흉측한 물건을. 당신은 충돌실험용 인체 모형이다. 가게 진열장의 마네킹이다. 머리 뒤에는 전선 다발이 포니테일마냥 기괴하게 매달려 있다.
그가 당신 얼굴 위로 다시 고무를 씌운다. 이제 당신은 다시 당신이 된다. 그러나 그 무표정한 플라스틱의 끔찍한 기억이 당신의 마음에 화인처럼 찍힌다.
--- p.18

호기심이 동한 당신은 책장에 남겨진 내용물을 비틀어 뽑아낸다. 그런 데 이번에는 표지가 숨기고 있는 것이 책이 아니다.
작은 전자 태블릿이다. 아이패드 미니가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이곳에 숨겨져 있다.
전화와는 달리, 예술가 느낌을 풍기는 개성적인 케이스가 없다.
누구의 것인지 알려줄 만한 것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당신의 것임이 틀림없다. 당신의 책들 사이에 이렇게 뭔가를 숨겨놓으려는 사람이 당신 말고는 분명 없을 테니까.
누가 보지 못하게 숨긴 거지? 대니?
아니다. 그 무렵에는 대니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싶다면 다섯 살배기 아이 손이 닿지 못하는 곳에 두면 그만이었을 것이다.
팀. 당신은 깨닫는다. 팀이 보지 못하게 숨긴 것일 수밖에 없다.
--- p.75-76

“이해를 못 하는군. 한심한 멍청이 같으니.” 팀이 말한다. 렌턴은 웃음을 터트린다. 짧은 너털웃음을 즐겁게 내뱉는다. 당신은 그가 이 순간을 위해 내내 공을 들였음을 깨닫는다. 그러니까 팀이 자기 분을 이기지 못할 때까지 일부러 괴롭혔다는 것을. “이건 밀레니얼 세대의 자기만족 문제가 아니라고. 빌어먹을 더 큰 그림을 봐야지.
잠시 로봇은 잊어봐. 로봇은 그냥 전달 메커니즘일 뿐이니까. 애비의 정신은 이제 순전히 디지털적인 것으로 존재하지. 그래서 이전이 가능해. 그 잠재력이 뭔지 모르겠어?” 그가 손짓으로 당신을 가리킨다. “그녀는 망할 장난감이 아니라고. 사실상, 불멸이야.”
침묵이 흐른다. 마이크가 일라이저를 본다. 이 이야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는 듯한 표정이다. 일라이저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젓는다.
존 렌턴이 다시 웃는다. “불멸? 지금 나랑 농담하자는 건가?”
--- p.227

“우리 결혼에 문제가 있었어? 어떤 구체적인 문제 말이야.”
“그러니까 팀이 너를 죽일 이유가 있었냐는 거지?” 그녀가 대담하게 말한다.
당신이 물어보려던 바로 그 질문이 맞지만 큰 소리로 듣고 보니 훨씬 더 심각하게 들린다.
잠시 뒤 리사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대답한다. “너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나도 네가 사라진 뒤 그 질문을 수없이 했어. 왜냐하면 내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게 하나 있거든. 그날 밤 일어난 일이 무엇
이든, 서핑 사고는 아니었어.”
“왜 그런 말을 해?”
“너랑 나는 바다에서 같이 자랐어. 그래, 네가 모험을 좋아하는 건 맞아. 너라면 궂은 날씨에도 바다에 나갔을 수 있어. 특히 파도가 잘 부서지는 날이라면 말이지. 하지만 너라면 제대로 된 보드를 갖고 갔겠지. 너라면 건 보드를 들고 갔을 거야.”
--- p.25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피그말리온 신화의 재해석, 휘몰아치는 반전 그리고 반전!
끝날 때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극도의 심리 서스펜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피그말리온은 주변 여성들을 음란하고 불결한 존재로 여기고 독신을 고집했다. 그리고 자신이 만든 상아 조각상에게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준다. 그 사랑은 신을 감동시켜 조각상은 생명을 얻었고 피그말리온은 평생 바랐던 ‘완벽한 아내’를 얻어 행복하게 살게 된다.

『퍼펙트 와이프』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에 등장하는 ‘피그말리온’ 이야기를 모티프로, 사랑하는 아내를 기계 몸으로 되살린 남편을 등장시킨다. 죽은 아내의 기억과 성격을 고스란히 지닌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면서 현실에 적응해간다. 빠르게 애비게일의 삶을 대신하는 로봇 애비의 존재는 죽음으로 인해 깨진 가족의 삶을 원래대로 돌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다. 하지만 이들을 둘러싼 세상의 시선은 차갑다. 애비게일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력한 살해용의자로 지목받는 것은 남편 팀이었고, 그녀의 가족은 허락도 없이 기억을 기계에 업로드한 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팀이 좋은 의도로 자신을 되살린 것이 아닐 거라는 의심이 애비의 마음에 싹튼다. 애비게일이 사라진 것을 용납하지 않는 팀의 모습은 사랑이 아닌 광적인 집착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작품마다 파격적인 설정과 트릭을 선보이며 심리 서스펜스의 새 영역을 개척하는 작가 JP 덜레이니는 이번 작품 『퍼펙트 와이프』에서 SF적 요소를 채용하고 이중, 삼중의 반전을 준비해놓았다. 죽은 아내를 사랑한 나머지 기계로 되살린 남편 팀이지만 그의 의도는 결코 순수하지 않다. 기계인 자신은 결코 팀의 진짜 아내가 될 수 없음을 깨달은 애비는 절망 속에서 서서히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나간다. 과거 인간이었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 애비에 대한 감정은 곧 질투로 변하고 만다.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시작한 현대판 ‘피그말리온’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아닌 파국을 향해 치닫는다. 그리고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충격적 결말은 예측할 수 없는 압도적인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옮긴 이의 말

이야기 내내 반전이 많은 소설이지만 소설 결말부에 준비해둔 반전은 절대 예측이 불가능할 것이다. 업로드한 기억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가진 로봇은 나일까? 그저 로봇일까? 아니면 다른 또 하나의 인격체일까? 『퍼펙트 와이프』는 다 읽고 나서도 시원함이나 안도감보다는 질문이 여운처럼 이어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 강경이 (옮긴 이)


도메스틱 스릴러에 익숙한 독자들마저 『퍼펙트 와이프』의 참신한 해석에 감탄하고 말 것이다.
- [북리스트]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는 소설. 가정의 평온한 공간을 서스펜스로 만들어버린다.
- [뉴욕타임스]

『퍼펙트 와이프』의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독자를 매혹적인 여정으로 깊이 빠져들게 한다.
- [인디펜턴트]

독자에게 자극적인 질문을 던지는 심리스릴러. 특별한 설정의 주인공을 통해 서스펜스는 더욱 깊어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놀랍도록 (무섭도록 뛰어난 작품.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반전이 휘몰아치는 SF 심리스릴러.
- C. J. 튜더 (『초크맨』 작가)

자아와 영혼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심리스릴러로 풀어낸 역작.
- 카라 헌터 (작가)

지금까지 읽었던 어떤 소설과도 다른 최첨단 서스펜스 소설. 덜레이니는 이 책으로 자신의 모든 작품을 뛰어넘었다.
- 메리 쿠비카 (『굿걸』, 『디 아더 미세스』 작가)

회원리뷰 (67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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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와이프' 완독서평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s*******1 | 2021.11.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shine_library  #2021백예순아홉번째책 #퍼펙트와이프 #JP덜레이니/강경이 #소미미디어 2021.11.17-18. #2일간읽은책 #윤의책장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피그말리온, 갈라테이아. 이 두 인물을 아는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 피그말리온;
리뷰제목

 

#shine_library 

#2021백예순아홉번째책

#퍼펙트와이프 #JP덜레이니/강경이 #소미미디어

2021.11.17-18.

#2일간읽은책

#윤의책장

 

*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

 

피그말리온, 갈라테이아. 이 두 인물을 아는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 피그말리온은 본인의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갈라테이아라는조각상을 만든다. 그리고 아프로디테에게 그 작품을 진짜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고, 아프로디테는 그 기도를 들어서 그에게 응답해준다. 그 신화에서 나온 용어가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이다. 자신이 만든 것과 사랑에 빠지는 것. 여기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생각에 가장완벽한 와이프를 만드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이고, 정말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아내를 단어의 뜻 그대로 '만들어'내는 남자, 팀.

.

책무덤속에 있으면서도, 또 신청해버렸다. 분명히 마감에 허덕이면서 읽을 것을 예상하고, 내용이 위와 같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한채, 제목만보고 골랐다. 그리고 좀 찾아보았을 땐, 그저 SF가 가미된 스릴러일줄 알았다. 하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다. 서스펜스가 있다. 결말이 너무 궁금한데 차마 뒷부분부터 읽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 소설만큼은 절대 스포를 당하고 싶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의 리뷰도 찾아볼 법한데, 전혀 그렇게하지도 않았다. 이번엔 뭔가 그렇게 읽고 싶었다.

..

비슷한 제목의 <킬러스 와이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소설이었다. 사실, 킬러스 와이프와 제목이 비슷해서 뭔가 비슷한 이야기일 줄 알았고, 그저 나의 상상의 나래 속에서의 <퍼펙트 와이프>는 예상할만한 소설이었다. 동시에 몹시도 궁금했다. 왜 표지는 파란색이고, 글씨는 빨간색일까? wife라는 단어 중 i에는 왜 사람이 서있는걸까? 책을 덮는 순간 알게 될 것이다.

...

근래에 읽은 소설 중에 큰 반전을 준 소설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스토리들이 거의 다 3-4장 정도의 분량이라서, 가독성도 좋고, 따라가기도 쉽다. 아주 큰 힌트를 주자면, 절대 '당신'이라는 주어에 속지 마시길.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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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와이프 - JP 덜레이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김*호 | 2021.09.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JP 덜레이니'의 신작 '퍼펙트 와이프'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빌리브 미'와 '더 걸 비포'에 이어 세번째로 읽게 되는 작품인데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단순한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스토리'라 놀랬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남편 '팀'이 자신에게 '청혼'하는 순간을 꿈꾸는 '애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눈을 뜬 '애비', 그런 그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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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덜레이니'의 신작 '퍼펙트 와이프'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빌리브 미'와 '더 걸 비포'에 이어 세번째로 읽게 되는 작품인데요.

처음에 제목만 보고 단순한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스토리'라 놀랬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남편 '팀'이 자신에게 '청혼'하는 순간을 꿈꾸는 '애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눈을 뜬 '애비', 그런 그녀에게 '팀'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애비'가 '사람'이 아니라는것...

 

'애비'가 꾼 것은 '꿈'이 아니라 '업로드'였으며

그녀는 '컴패니언 로봇(동반자 로봇)'으로서 

5년전 '사고'로 죽은 '애비'를 대신하여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이였는데요

 

'팀'은 '인공지능'분야의 최고의 '기술자'이자 '사업가'였고

그녀의 아내 '애비'는 완벽한 아내였다고 말합니다.

이에 그녀가 죽은후, '로봇'으로 그녀를 다시 만들어낸...

 

'컴패니언 로봇'을 줄여서 '코봇'이라고 부르는데

'코봇'의 특징은 '공감'능력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사람들의 '반대'에도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는 '팀'

 

그런데 이상하게 '팀'은 5년전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고..

집 밖에도 못 나가게 하는데요.

 

이에, '차단'된 '핸드폰'을 수리하기 위해 '수리점'에 간 그녀

그런데 '가게'주인이 그녀를 보고 놀라더니..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5년동안 '실종'상태라는 것이지요..

그녀를 보호하려는 '경찰'들

자신이 '로봇'임을 보여주는 '애비'

 

그리고 '팀'이 그녀의 '살인'혐의로 '기소'까지 되었다는 사실을....알게 되는데요

 

소설은 두가지 모습으로 진행이 됩니다..

'코봇'인 '애비'의 이야기와

진짜 '애비'의 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나오는데요

 

저는 '팀'이 살인자가 맞을까?

왜 '애비'를 만들었을까?가 궁금했는데 말입니다..

 

정말 '반전'에 '반전'을 낳는다는 말이 맞는 '전개'였습니다

결말이 씁쓸하기도 했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팀'

그러나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데요..

(신을 제외하곤 말입니다..)

 

'퍼펙트'라는 말이 들어가면 ...더 '퍼펙트'랑 멀어지기도 합니다..

삶을 '불완전'하고..그것을 메우는 과정이 어떻게 보면 더 '의미'있는데 말이지요.

 

'스릴러'적인 재미도 있었던 '퍼펙트 와이프'지만..

한편 'SF'적인 상상도 재미있었는데요..

과연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갈것인가?

 

사실 저는 '인공지능'이 똑똑해지긴 하더라도...과연 '영혼'까지 복사해낼수 있을지?

'마음'은 절대 0과 1로 표현을 할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극중 '애비'의 아들인 '대니'가 '자폐아'로 나오는데..

작가 본인의 아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듯 싶더라구요

그 '치료'방법도 몰랐었는데,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우야동동....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퍼펙트 와이프'였고요

곧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어떤 배우가 맡고, 어떻게 그려질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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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퍼펙트 와이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오* | 2021.09.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은 게임이 아니듯, 인간은 인형이 아니에요.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인지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에는 완전히 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문제는 인간이 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건 인간답지 못한 사람들이 완벽한 불멸의 존재를 갈망하는 거예요. 그건 괴물일 뿐. 완전한 인간이란 인간다움 그 자체를;
리뷰제목

인생은 게임이 아니듯, 인간은 인형이 아니에요.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인지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세상에는 완전히 인간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문제는 인간이 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서운 건 인간답지 못한 사람들이 완벽한 불멸의 존재를 갈망하는 거예요. 그건 괴물일 뿐.

완전한 인간이란 인간다움 그 자체를 뜻하는 것이지 완전무결함 내지 완벽함으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퍼펙트 와이프>는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고도의 심리스릴러 소설이에요.

이 소설은 첫 장면부터 강렬한 것 같아요. 주인공 애비는 온몸에 통증을 느끼며 눈을 떴고, 침대 옆에는 남편 팀이 눈물을 글썽이며 애비를 바라보고 있어요. 

겨우 정신을 차린 애비는 자신이 어떤 사고를 당해서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꿈에서 깨는 동시에 강한 통증을 느꼈고 목에 붕대를 감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살아 있다고 느끼는 동시에 아들 대니와 남편 팀을 떠올리며 걱정했어요. 모두 무사한가... 

그런데 팀은 너무나 황당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5년 전 애비를 잃은 뒤, 팀은 전력을 다해 애비와 똑같은 인공지능 로봇을 완성했다는 거예요.

설마, 아니겠지... 처음엔 의심했어요. 팀이 애비의 머리 뒤를 조작하여 피부를 고무 옷처럼 벗겨낼 때까지도 속이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녀가 있던 곳은 병원이 아닌 '스콧 로보틱스' 연구실이었고, 충격을 받은 애비는 자신이 울 수 없는 로봇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팀은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도저히 잊을 수 없어서 그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지만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들은 애비에게 의문을 품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애비는 과거 인간 애비의 기억들과 현재 자신이 찾아낸 단서들을 교차하며 진실을 파헤치고 있어요. 안타까운 건 애비를 바라보는 주변인들의 시선인 것 같아요. 로봇 주제에 인간인 척 한다면서 노골적으로 경멸하거나 무시하고 있어요. 외적인 모습이 소름끼치게 인간 같아서 종종 그녀가 로봇임을 잊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경우는 그 반대였던 것 같아요. 그녀가 아들 대니를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 인간적이라서 어느 순간 로봇이라는 사실을 잊었던 것 같아요. 

신기한 건 로봇 애비를 통해 인간 애비가 느꼈을 감정들을 짐작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완벽한 아내였던 애비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왜 사라졌는지... 무엇보다도 아들 대니가 자폐증을 앓는다는 것이 엄마로서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요. 중요한 건 당사자 외에는 진실을 모른다는 거예요.

치밀하게 감춰진 진실은 애비의 기억과 함께 서서히 밝혀지고, 그 결말은 정말 소름 돋았어요. 

마지막으로 진짜 놀랐던 건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준 부분이었어요. 현실적인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에 이토록 놀라운 작품이 탄생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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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1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재밌게 읽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이해가 안되네요 끝부분을 다시 읽어야할듯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4 | 2021.12.08
평점1점
한줄평에 이미 스포가 다 나와버렸네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s | 2021.11.27
평점5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소설!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달려가게 되는 소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i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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