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공유하기

예배당 옆 영화관

: 닫힌 예배당을 영화로 열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명화를 담은 커피, 가을을 닮은 책 - 명화 드립백/명화 캡슐 커피/명화 내열 유리컵+드립백 세트/매거진 랙
9월의 얼리리더 주목신간 : 웰컴 투 북월드 배지 증정
소장가치 100% YES24 단독 판매 상품
9월 전사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47쪽 | 514g | 152*223*30mm
ISBN13 9788964476727
ISBN10 8964476727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영화, 코로나로 상실한 일상을 위로하다

인류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는 예수 탄생 이전과 이후의 세계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코로나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사회와 교회의 모습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 교회의 문은 닫혔고 탈출구는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더욱더 폐쇄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세계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되고 있다. 우리는 가까움과 소통이 위험으로 간주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소통 부재의 시대에서 소통의 기회마저 빼앗긴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며 살아갈까?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소통의 도구가 되는 책이 발간되었다. 문이 밖으로부터 걸어 잠겨진 교회와 사회를 중재하는 역할을 할만한 『예배당 옆 영화관』이다. 저자는 영화라는 Media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해석해줌과 동시에 교회와 우리 사이의 중재자(media)가 되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해석하는 체험을 하게 한다. 본서는 기독교인에게는 영화 이야기를 통해 풍요로운 하나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오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가 세상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안내해 줄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획일화된 주류의 시각에서 벗어나 어쩌면 비주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보다 더 풍요롭고 다양하게 삶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코로나로 지친, 소통의 기회를 점차 상실해 가는 우리의 현실에 위로와 희망을 보여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 닫힌 예배당, 열린 영화관

내 믿음은 정말 내 것인가? ― [나를 찾아줘]
어른이 되지 못하고 죽는 인생 ― [보이후드]
기억의 습작 ― [국제시장]
꼭 하늘에 닿고 말 거야 ― [행복한 라짜로]
신흥 예언자들의 좁은 세계 ― [멜랑콜리아]
나의 죄를 잊어 주기를 그러나 나도 다 잊을 만큼 깨끗이는 말고 ― [페인티드 베일]
목적이 이끄는 삶은 비극 ― [프라미스드 랜드]
프레스터 존은 거기 없었다 ― [마르코 폴로]
꼬맹이가 된 선비 ― [나의 아름다운 비밀]
굴복 안 해도 되는 권세 ―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뻔뻔한 아버지, 떳떳한 아버지, 고개 숙인 아버지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우리가 만들지 않은 규칙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 [사이더 하우스]
이스라엘이 참 감람나무이기는 한 건가 ― [그을린 사랑]
진실과 정의가 맞서다 ― [더 헌트]
기다리는 것은 오지 않는다 ― [5일의 마중]
별 사이에서 사람을 만나다 ― [인터스텔라]
꼬마 야훼가 영화를 살렸다 ― [엑소더스]
눈먼 신부의 마지막 사역 ― [야곱 신부의 편지]
정의는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 ― [엘라의 계곡]
어두운 숲에서 나오다 ― [패치 아담스]
교회만 못 보는 징조들 ― [테이크 쉘터]

2부 | 내 서재 속 영화관

똥 같은 세상 교회는 무엇을 할까 ― [퍼스트 리폼드]
폭력이란 무엇인가? ― [스윙 키즈]
쉬운 분노에 감춰진 익숙한 폭력 ― [노아]
선을 넘는 냄새 ― [기생충과 향수]
횡단보다 안전한 모순을 선택한 아카데미 ― [1917]
몸으로 말하는 이들의 슬픔 ― [말모이],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탁란하다 하얀 재가 되어버린 세력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레닌이 준 조선 독립자금은 어디로 갔을까? ― [아나키스트], [박열]
모성애만 강조하면 여성 영화? ― [악녀], [미씽], [미옥], [희생부활자]
내 성기는 권리고, 다른 이의 성기는 공포다 ― [방자전]
악마의 탄생 ― [케빈에 대하여]

3부 | 영화관에서 읽은 신문

불편한 그러나 최고의 페미니즘 영화 ― [엘르]
염석진은 죽지 않았다 ― [암살]
그때 왜 우리 그렇게 싸웠었지?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나중에 언제? ― [핵소 고지]
그 여자의 젖가슴이 만져 집데까? ― [국경의 남쪽]
선한 사람을 위한 도청 ― [타인의 삶]
신부님 저는 괜찮아요 ― [검은 사제들]
녹두장군은 전봉준이 아니라 김개남이다 ― [녹두꽃]
서로 다른 민중 서사 ― [군함도], [덩케르크]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 ― [생일]
세대 갈등의 본질은 정치 ― [사도]
사라진 고공 농성자 2명 ― [터널]
눈 덮힌 예수상 ― [헤이트 풀 8]
모두 라라랜드를 꿈꾸지만 현실은 녹터널 애니멀스 ― [라라랜드], [녹터널 애니멀스]

내 서재 소개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영화는 교회뿐 아니라 계급, 페미니즘, 난민, 환경 등 모든 현안에서 서로를 향해 닫혀 있는 한국 사회에서 참신한 돌파구가 될만하다. 특히 상위 계급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기생충]은 잔인하리만큼 현실을 후벼 판다. 현실을 직시해야만 해법도 나오는 법, 그것을 자각하기에는 영화만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혁명의 전위대처럼 말이다.
--- 「머리글」 중에서

영화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모습과 진짜 우리 모습 사이 그리고 대중들에게 비친 자신들의 모습, 이 세 개의 이미지 간극에서 오는 비극을 보여준다.
종말을 향해 치닫는 자본주의의 기차에 올라타지 말고 기독교인으로서 함께 사는 방법을 찾는 일이 깨어 있음의 현대적 의미이다. 종말이 온다면 전쟁 때문이 아니라 자본의 문제로 인해 올 것이다.
영화에 흐르는 피아노 선율은 조율이 덜 된 것처럼 투박하다. 하나의 건반을 누르면 세 개의 줄이 건드려지는데 세 줄(저음에서는 두 줄)의 소리를 같게 만드는 것이 조율이다. 그러나 영화음악은 세 개의 줄이 맞지 않아도 아름다움은 존재한다는 듯이 투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소리를 전한다.

--- 「1부_ 닫힌 예배당, 열린 영화관」 중에서

기택의 가족은 투명 인간이어야 했다. 그들은 냄새 때문에 비로소 존재가 된다. ‘보이지 않는 남자’에서 처럼 전염병을 조사할 때만 하인, 마부, 하녀는 비로소 보이는 사람이 된다. 가난한 자의 냄새 속 박테리아가 부자의 삶에 개입 못 하게 막으려고 해도 선을 넘으면서 자신을 드러내듯이 말이다.
아나키즘과 저항적 민족주의가 함께 갔던 예는 ??세 깃발 아래에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이 책에 따르면 필리핀 민족주의 운동은 아나키즘을 비롯한 유럽의 급진적 운동과 연관을 맺고 있었고 쿠바의 저항적 민족주의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었다. 우리의 독립운동 진영에도 이러한 흐름이 전해졌고 의열단이 그 중심에 있었다.
--- 「2부 _ 내 서재 속 영화관」 중에서

결국 [암살]은 [매트릭스]의 네오가 그랬던 것처럼 역사와 스크린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실재의 세계로 과감하게 넘어서라고 우리를 추동하는 영화다.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끼던 자리’에 원수만 남았다. 계속해서 독립군으로 남은 조약 반대파는 무기를 탈취하고 그 과정에서 어제의 동지들을 사살한다. 이처럼 은인을 원수로 몰아가고, 앙갚음을 정의로 위장하고, 독선을 명분으로 위장하는 것이 전쟁이다.
--- 「3부 _ 영화관에서 읽은 신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영화, 코로나로 상실한 일상을 위로하다

인류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지금까지 교회는 예수 탄생 이전과 이후의 세계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코로나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사회와 교회의 모습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 교회의 문은 닫혔고 탈출구는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는 더욱더 폐쇄적이고 방어적인 모습을 보임으로써 세계로부터 소외되고 고립되고 있다. 우리는 가까움과 소통이 위험으로 간주되는 세상을 살고 있다. 소통 부재의 시대에서 소통의 기회마저 빼앗긴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며 살아갈까?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소통의 도구가 되는 책이 발간되었다. 문이 밖으로부터 걸어 잠겨진 교회와 사회를 중재하는 역할을 할만한 『예배당 옆 영화관』이다. 저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평화교회 김기대 담임목사다. 저자는 대대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3대째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의 시각은 주류 기독교 혹은 전통적 보수 기독교인의 시각이 아니다. 그는 미국 사회에서 비주류인 한인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미국장로교(PCUSA)에 소속된 목사이다. 주류적인 시각보다는 비주류의 눈으로 세상과 성서를 바라본다. 그렇기에 그의 생각은 우리를 놀랍게 하지만 새롭고 신비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그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하여 소통이 막힌 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는 영화라는 Media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해석해줌과 동시에 교회와 우리 사이의 중재자(media)가 되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해석하는 체험을 하게 한다. 본서는 기독교인에게는 영화 이야기를 통해 풍요로운 하나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오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교회가 세상에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안내해 줄 것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획일화된 주류의 시각에서 벗어나 어쩌면 비주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보다 더 풍요롭고 다양하게 삶을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코로나로 지친, 소통의 기회를 점차 상실해 가는 우리의 현실에 위로와 희망을 보여줄 것이다.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