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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 2
중고도서

정글만리 2

조정래 | 해냄 | 2013년 07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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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83g | 127*187*30mm
ISBN13 9788965744030
ISBN10 896574403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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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우정의 비즈니스
내 사랑, 양아버지
참으로 인간적인 천국
정글 같은 인물
장인들, 중국의 영혼
어떤 모국과 조국
베이징 나들이
돈 놓고 돈 먹기
그래, 나는 아빠지!
질기고 질긴 생고무 기질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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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 전대광입니다.”
남자는 상대방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반으로 접는가 싶더니 곧바로 명함을 내밀었다. 그 연속동작은 기름칠이 잘 된 기계의 작동처럼 빠르고도 자연스러웠다. 그의 그런 동작은 울림 좋은 목소리며 부드러운 표정과 어울려 세련된 여행사 직원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했다.
“아 예에……, 제가 명함이…….”
명함 교환을 예상하지 못했던지 상대방은 당황스런 몸짓으로 양복 주머니를 더듬었다. (중략)
중국의 ‘경제 수도’라는 공항답게 드넓은 대합실은 사람만 와글와글 가득 찬 것이 아니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마음놓고 떠들어대는 소리가 높은 천장을 더 높이 떠받쳐 올릴 기세였다. 그 시끄러운 소리들은 주고받는 말 때문만이 아니었다. 핸드폰 거는 소리들이 더 많았다. 중국사람들은 전파 성능이 뛰어난 최첨단 전화기를 쓰면서도 어찌 된 일인지 있는껏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초고속의 줄기찬 경제발전 속도에 따라 핸드폰 소지자는 날로 달로 늘어나게 되어 있고, 그 와글바글 끓어오르는 소음은 갈수록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깨끗한 돈, 더러운 돈」 중에서

중국 특유의 꽌시란 한자로 관계(關係)라고 썼고, 그 뜻은 ‘연줄?뒷배?네트워크’ 등이 뭉뚱그려진 것 정도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건 한국 사회의 고질병이고, 나라 망치는 학연?지연?혈연을 다 합쳐서 이루어지는 그 어떤 것이었다.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그러면서도 분명히 존재하는 그 꽌시 때문에 중국에 처음 진출한 외국기업들은 한동안 정글을 헤매며 허방을 딛고, 넘어지고, 길을 잃고 우왕좌왕하는 것 같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런데 전대광은 요행히 샹신원과 꽌시가 맺어져 있었다. 그래서 샹신원은 자기 사촌의 일을 은밀하게 전대광에게 부탁했던 것이다. 철저하게 비밀 보장이 된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었다. 전대광이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부장으로 승진한 것도 샹신원의 덕이 컸다. 샹신원은 전대광네 회사의 수출입 업무를 언제나 수월하게 풀어주었고, 그 덕은 전대광의 빠른 승진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 중에서

“1977년 생, 중국 이름 왕링링, 미국 이름 소피아. 버클리대학 MBA. 중국 진출 2004년. 부동산회사, 건설회사, 화학제품회사, 증권회사 등등……. 자네 추리력 좋잖아. 무슨 의혹이 들어?”
어서 맞춰보라는 듯 이토 히데오는 도요토미 아라키를 빤히 쳐다보았다.
“히야 이것 봐라.” 구미 돋는다는 듯 도요토미 아라키는 입술을 훔치고는, “그거 1977년생이면 도대체 몇 살이라는 거야?”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이었다.
“서른넷이네, 뭘.”
여지껏 말이 없던 이시하라 시로가 뚱하니 말했다.
“이거야말로 의혹투성이의 문제녀 아닌가. 동 하버드, 서 버클리라고 하는 미국 최고의 명문대를 나온 것은 뭐며, 중국 이름에 미국 이름까지 가진 것은 또 뭐고, 2004년에 중국 진출이면 10년도 못 되어 그 많은 기업들을 거느린 배경은 무엇이고, 돈 놓고 돈 먹기인 자본주의에서 맨주먹으로 그렇게 될 수가 없는 일이고, 그 집안은 도대체 누구네 집안인 거야?”
도요토미 아라키가 못내 기분 상한다는 투로 말했다.
“그래, 아주 제대로 조목조목 짚었어. 꼭 탐정소설 여주인공 같은 배경들인데, 밝혀내기가 영 막막한 게 더욱 탐정소설적이야.”
---「정글법칙, 약육강식」 중에서

“옌링도 마오 주석이 신이라고 생각해?”
“나도 재형 씨가 그 문제 이상하게 생각하리라 짐작했어. 으음……, 그러니까 뭐랄까,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분이 신처럼 느껴져……. 아니야, 그건 정확한 말이 아니고 그분을 신으로 받들어도 좋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자꾸 깊어져. 우리가 살면서 이런저런 일이 닥칠 때마다 불현듯 누구에겐가 빌고 싶을 때가 있잖아. 그런 때 떠오르는 대상이 마오 주석이거든.” 리옌링은 진지한 얼굴로 마음 저 깊이 있는 생각을 간추려내는 것처럼 찬찬히 말해 나갔다.
“왜 마오 주석이지? 예수는 중국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부처님도 있고, 공자님도 있고, 달마, 관운장……, 중국사람들이 신으로 섬기는 대상들이 많고 많잖아.”
“많지. 많지만 그 대상들은 너무 머나먼 세월 저쪽에 있어서 효과……, 아니 효험이 잘 날 것 같지가 않은 거야. 그 대신 마오 주석은 우리 가까이에 계시면서 큰 효험을 발휘하실 것 같고.”
“그분이 인간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송재형이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대학생들의 배짱」 중에서

상사원의 삶이란 어쩌면 농부의 삶보다 더 허망한 것인지 모른다. 농부는 땅을 자본으로 자연의 혜택을 받아 수확물을 거두지만 상사원은 무엇인가. 종이쪽에 그림을 그렸을 뿐인 돈이라는 허상에 교환가치라는 절대권력의 왕관을 씌운 그 거한 존재를 쫓아다니는 불나방 떼 아닌가. 자본주의―돈을 신으로 모신 이념이다. 그건 솔직담백하고 단순명료하면서도 잔인무도하고 인정사정이 없다. 신의 권능을 가진 그 물건을 서로 많이 가지려고 총소리 나지 않게 벌이는 전쟁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용병이 상사원이었다. 그렇게 싸워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 그 물음 앞에서 자꾸만 커지는 것이 회의고 서글픔이었다. 돈에 원수 갚고 죽는 사람 없더라고 평생 돈을 쫓아 좌충우돌 헐레벌떡 뛰어다닌 상사원들의 삶이란 결국 하잘것없는 퇴직금에 목매단 초라한 노년이 있을 뿐이었다. 그건 피할 도리가 없는 서러움이고 허망함이었다. 50고개 넘기면서부터 얼음 덮인 비탈길에서 미끄러지듯 밀려나는 선배들의 축 처진 뒷모습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었다.
---「우정의 비즈니스」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신입사원 때 중국으로 발령받아 우연치 않은 기회에 중국인 ‘꽌시(關係)’를 얻음과 동시에 회사에 실적으로 인정받아 온 종합상사 부장 전대광은 거대 권력을 소유한 세관원인 샹신원의 의뢰로 한국에서 실력 있는 성형외과 의사를 데려온다. 불운의 사고로 수억의 배상금을 무는 바람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떠밀리다시피 하여 상하이 땅을 밟는 서하원은 급성장하는 중국 성형시장에서 새롭게 일어서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밤낮없이 일하고, 그 덕분에 샹신원과 전대광의 꽌시는 더욱 돈독해진다.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20대 청년 송재형은 동아리 활동 중 뒤늦게 역사학에 눈을 뜨고, 유학 후 한국에서 취업하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 엄마의 기대에 맞서 전공을 바꾸기 위해 삼촌인 전대광을 찾는다. 수재들의 집합소로 일컬어지는 베이징대에서조차 마오쩌둥에 대한 신화화가 지속되는 모순적인 상황을 목도하고 재형은 중국 지식인 계층이 갖고 있는 당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이면을 경험하는데…….

한편, 급속한 경제개발 속에서 건설업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제계에는 생소한 회사인 골드 그룹이 상하이에 진출하고, 미모의 젊은 여회장 왕링링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베일에 가려진 골드 그룹이 대대적으로 벌이는 건설 사업에 필요한 철강의 수주 건을 획득하기 위해 일본과 한국, 독일의 철강업체는 각축전을 펼치고…….

수주 사고로 인해 시안으로 좌천된 김현곤은 전대광의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고 공항으로 마중 나가고, 상하이에 들어설 초대형 종합병원의 철강 납품을 의뢰받는다. 중국 정부의 서부대개발 바람을 타고 골드 그룹도 시안에 진출하면서 건축 총괄사장인 앤디 박이 김현곤을 찾는다.

프랑스 명품 회사 이사인 자크 카방은 광저우의 큰손 리완싱에게 가공한 옥과 보석을 납품받는다. 그는 중국인들의 뛰어난 수공예 기술과 싼 인건비를 이용해 유럽시장에 명품 액세서리와 장식품을 공급하고, 이는 프랑스 본사에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준다. 그러나 사업가로서 녹록지 않은 리완싱은 자크 카방의 요구에 맞추어주지 않고, 점점 더 힘겨루기는 어려워지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 당신은 미래와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네이버 3개월 연재 동안 1백만 이상의 네티즌이
함께 읽고 출간을 간절히 기다려온 작품!
조회수 1백만 회 이상, 댓글 1만 건 이상의 열광적 성원!

세계 경제를 집어삼키며 세계의 중심이 된 중국의 급부상
수천 년 국경을 맞댄 우리는 친구인가, 적인가
거대한 중국 대륙을 종횡무진 가로질러 집필한 조정래 불후의 역작


‘14억 인구에 14억 가지의 일이 일어나는 나라’ 중국에 부와 성공을 좇아 글로벌 비즈니스맨들이 몰려들고 있다! ‘세계의 공장’으로 치부되던 나라가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해 경제 강대국으로 우뚝 선 현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수천 년을 함께해 온 한반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시대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으로 우리나라의 근현대 비극을 예리하게 그려낸 조정래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정글만리』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경제민주화의 청사진을 제시한 『허수아비춤』 이후 3년,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작가적 고민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과 전망으로 이어져 집필로 결실을 맺게 된 『정글만리』는 각권당 원고지 약 1,200매로 구성되어 총 3,615매의 전 3권으로 완결되었다. 이는 1990년대 초반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작가가 소련의 갑작스런 몰락과 달리, 중국의 건재한 모습을 보고 중국을 무대로 소설을 써봐야겠다고 마음먹고 20여 년을 꾸준히 고민해 온 결과다.

작가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동적 변화 속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이 벌이는 숨막힐 듯한 경제전쟁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꽌시(關係)’ 없이는 옴짝달싹할 수 없다는 그곳에서 성공을 좇는 이들의 욕망과 암투가 다종다양한 중국식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급속한 개발이 빚어낸 공해 문제, 중국 특유의 ‘런타이둬(人太多)’ 이면에서 벌어지는 인명경시의 세태, 먹고살기 위해 고향을 뒤로하고 대도시의 빈민으로 전락한 저소득 농민공들의 모습 등으로 과속 성장의 폐해를 드러내며 인간 존재란 무엇인가를 곱씹게 한다. 또한 거대 비즈니스를 둘러싸고 경쟁하는 한국 대 일본, 일본 대 중국, 중국 대 한국의 비즈니스맨들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과거사와 그 저변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까지를 적확하게 포착하고 있다.

중국 전역을 답사하며 기본 구성을 다지고 본격적으로 집필에 몰두한 이후 작가는 매일 원고지 20~40매 분량을 펜으로 꼼꼼히 써내려감으로써 작품을 완성했고, 집필
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약 3개월 동안(3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회 원고지 30매 내외의 분량으로 일일 연재하며 네티즌과 함께 호흡했다. 작가 특유의 생생한 묘사, 박진감 넘치는 서사는 뜨거운 감동을 이끌어내었고, 그 결과 10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수와 1만 건 이상의 댓글을 기록했다.

작품 속 등장인물처럼 중국에 체류 중인 상사원에게는 공감을, 실제 대중(對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중국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한일관계나 한중관계에 관심이 적었던 학생들에게는 역사적 자각을, 『태백산맥』 등 작가의 기출간 작품을 기억하는 독자에게는 향수를, 생동하는 소설을 읽는 기쁨을 원하는 대중에게는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준 3개월의 연재를 끝으로, 7월 출간을 앞두고 전국 주요서점에서 7만 세트, 총 21만 권을 선주문하여 초판 10만 세트, 총 30만 부를 제작하였다.
“문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인간에게 기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작품을 통해 시대를 꿰뚫어온 작가의 혜안이 담긴 『정글만리』는 21세기 한반도와 세계 경제 흐름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인류의 지향점을 되새겨줌과 동시에 독자 개개인으로 하여금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작가의 말

지금 중국의 인구는 14억에 이르렀고, 중국은 G2가 되었다. 이 느닷없는 사실에 세계인들이 놀라고, 중국 스스로도 놀라고 있다. 예상을 40년이나 앞당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건 흔히 말하는 ‘기적’이 아니다. 중국 전 인민들이 30여 년 동안 흘린 피땀의 결실이다. 우리의 지난날이 그렇듯이.
이제 머지않아 중국이 G1이 되리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중국이 강대해지는 것은 21세기의 전 지구적인 문제인 동시에 수천 년 동안 국경을 맞대온 우리 한반도와 직결된 문제이다.
중국인들이 오늘을 이루어내는 동안 겪은 삶의 애환과 고달픔도 우리의 경험과 다를 게 무어랴. 그 이야기를 두루 엮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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