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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

제프리 삭스 지리 기술 제도

: 7번의 세계화로 본 인류의 미래

[ 양장 ] Philos 사유의 새로운 지평 -07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72건 | 판매지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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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20g | 152*225*30mm
ISBN13 9788950995867
ISBN10 89509958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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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은 너무 위험하므로 각국이 국경을 봉쇄하고 자급자족 상태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그런 제안은 터무니없는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 인간의 역사에서는 세계화에서 생겨나는 (질병, 정복, 전쟁, 재정 위기 등의) 위협을 이해하고 거기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언제나 중요한 과업이었다. 그 투쟁은 세계화를 종식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 협력의 수단을 잘 동원하여 글로벌 규모의 상호 연계성에 따르는 부정적 결과를 잘 통제하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은 새로운 형태의 국제적 협력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국제적 협력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글로벌 운동을 책임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 병원균에 대한 과학적 정보와 통제 방법을 충실하게 조율하고 있으며, 이번 팬데믹을 억제하여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적 운동을 격려하고 감독하고 있다.
--- pp.21-22

유라시아의 ‘행운의 위도(lucky latitudes)’는 신석기 시대의 기술적 이노베이션과 장거리 확산을 주도하던 지역이었다. 그 면면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기원전 3000년에 채택된 기술은 야금술을 포함했다(이 시기는 구리 시대가 한창 진행 중이었고 청동기 시대가 막 시작되었다). 이집트의 상형문자, 메소포타미아의 원原 설형문자, 중국의 초창기 그림문자 등 초기 문자체계가 개발되었고, 목축 농업이 시작되었으며, 당나귀와 말이 순치되었다. 도자기, 포도 재배(오늘날의 조지아에 해당하는 코카서스 지역에서는 기원전 5000년에 이미 시작되었다), 심지어 수레와 마차도 개발되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등에서 동시대인들이 이룩한 발전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었다. 이들 지역들에서는 나중에 행운의 위도에서 기술이 전파되면서 비로소 이노베이션이 시작되었다.
(…) 흥미롭게도 행운의 위도는 지난 200년의 화석연료 시대에서도 운이 좋았다. 행운의 위도는 석탄 매장량이 많은 지역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1억 년 전에 오늘날의 행운의 위도 지역은 열대 습지였다. 죽은 식물과 동물의 잔해들이 이 습지 속으로 가라앉았고, 그것이 지질학적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석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연료는 마침내 산업혁명에 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 pp.100-101

경제 발전과 세계화의 관점에서 말은 비교할 대상이 없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었다. 오로지 말만이 속도, 지구력, 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농업·목축업·광업·제조업·운송·통신·전투·행정 등 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진정한 혁신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말의 힘을 이용하지 못하는 세계의 다른 지역들은 그 힘을 갖고 있는 지역들에 비해 크게 낙후되었고, 결국 말을 탄 전사들에게 정복당했다. 이러한 고대의 흐름은 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에서 되풀이되었다.
--- p.108

이 무렵 중국의 역사는 안타깝게도 반(反)무역정책으로 선회했는데, 그 여파가 오늘날까지도 느껴진다. 중국이 바다를 지배하고, 해군력과 항해 기술이 유럽인의 그것을 훨씬 능가하던 역사의 결정적 시점에 명나라는 해양 정책을 포기하고, 추가 항해를 취소했으며, 선단의 규모를 크게 줄였다. 항구 시설이 축소되었고 해안 지역의 인구가 줄어들었는데, 이것은 전반적인 해양 상업 행위의 쇠퇴를 예고하는 것이었다. 역사가들은 그로 인해 국제 무역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여전히 논쟁 중이지만, 아무튼 중국은 바다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여 향후 국가 경영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한 한 가지 변명은 북방에서 스텝지대의 전사들이 계속 위협을 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이 바다보다 북방에 더 신경 써야 할 형편이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변명은 명나라의 유교적 국가관이 상업 행위를 경시했다는 것이다.
--- pp.162-163

인류는 디지털 시대에 훌륭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세계 경제는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의 세 가지 기준에 비추어보면 실패했다. 첫째, 고숙련 노동자와 저숙련 노동자 간의 격차를 넓히는 디지털 기술의 영향 때문에 불공정이 심화되고 있다. 둘째, 세계 도처에서 환경오염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고 있다. 환경오염은 글로벌 경제의 실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세계 경제의 연간 생산량이 100조 달러에 달하는데도 인류는 경제 활동이 지구 환경에 미칠 영향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는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국가 간 갈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지정학적인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면서 미국, 중국, 그 외의 여러 지역에서 불안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다.
--- pp.295-296

인류는 오랜 역사와 모험을 통해 지리, 기술, 제도의 상호작용을 겪어왔다. 위대한 진화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은 우리가 “석기 시대의 정서, 중세의 제도, 신과 같은 기술”을 갖고 21세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는데, 정말로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때때로 우리는 서로 잘 돕거나 화합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10만 년 전 아프리카의 사바나 지역에서 형성된 추론과 협력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오늘날의 인류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를 전보다 더 명확하게 깨닫고 있다. 이와 함께 인류의 희망은 공동의 역사와 인간 본성에서 오는 교훈을 활용하여 세계적 규모의 새로운 협력 시대를 구축하는 일에 있다.
--- pp.32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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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훑는다. 이 책은 지난 7만 년 동안의 역사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탁월하게 정리해놓았다.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된다. 이미 갖고 있던 수십 권의 역사 분야 책들이 모두 필요 없게 될 것이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저자)
걸작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범위는 매우 광범위하고, 그 깊은 통찰력은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키며, 개념에서의 혁신은 아주 획기적이다. 인류가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손주 세대를 위해 할 수 있고, 또 해야 하는 일을 제시해 미래에 대한 교훈과 희망에 대한 감동을 준다.
- 고든 클라크 (옥스퍼드대학교 지리환경대 교수)
인류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인류가 오늘날 직면한 과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제프리 삭스는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미래로 올바르게 나아가는 길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 이언 골딘 (『발견의 시대』 공저자)
경제학은 역사적 현상을 되돌아보면서 그 현상들의 뿌리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학문이다. 그 결과로 나온 이 책은 제프리 삭스의 대가다운 솜씨를 보여주는 작품이고, 그만큼 독자들이 현재 상황을 깨닫고 신선한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 이 책은 지난 7만 년의 인류 역사를 간추리면서, 역사 속에 나타난 일정한 패턴을 바탕으로 오늘날 세계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과 그에 대한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여기에는 인류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이유들도 있지만, 삭스는 그런 요인을 냉철하게 살펴보고 역사적 과정을 무시한 해결 방안은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낙관적으로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러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인류의 생활 조건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간절하게 호소한다. 메시지가 강렬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책이다.
- 스벤 베커트 (하버드대학교 교수, 『면화의 제국』 저자)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그러나 대학의 경제학 수업에서는 경제사 과목이 빠지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삭스는 지난 7만 년 동안 인간과 기술, 자연이 어떻게 상호작용해왔는지를 아주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책의 주요 메시지는 기술의 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그런 발전에서 얻는 혜택은 사람들이 스스로 집단을 이루는 중세 시대의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반면, 공공 정책이나 행정 기관의 의사결정 방식이 수혜자의 수를 제한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따라서 삭스는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선결 조건을 제시한다. 의사결정에 대한 민주적 참여, 윤리적 기준,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공공 생활권을 창출하는 능력. 이 책은 이러한 메시지를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전달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 마리아나 마추카토 (『가치의 모든 것』 저자,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경제학 교수)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아주 커다란 도전들에 대해 간명하면서도 탁월하게 전달한다. 삭스는 지난 7만 년의 장구한 세월을 일곱 개 시대로 뚜렷이 나누고 지리, 기술, 제도가 세계화를 어떻게 진행시켜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어 인류의 놀라운 성공 사례들이 가져온 환경적·사회적·지정학적 재앙을 물리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인류의 앞날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틴 울프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칼럼니스트)
이 책은 이른바 교양 있는 시민들만 읽는 책이 아니다. 21세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생존 지침서이다. 인류가 부를 축적하는 동시에 갈수록 자신을 파괴하는 수단을 창조하면서,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등 단일 사회나 국가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와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삭스가 말하는 행동 지침에는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탐험하고, 배우고, 그리고 행동할 수 있다.
- 미로슬라우 라이차크 (전 유엔 총회 의장, 전 슬로바키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
인류가 맞닥뜨린 과제와 함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대담한 발상들을 제공함으로써 세계화의 미래에 대해 소중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삭스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오늘날의 핵심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는 설득력 높은 논증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엔을 비롯해 핵심적인 국제기구들을 개혁해야 한다는 심오한 제안은 우리가 특별히 주목해 받아들여야 한다.
- 부크 예레미치 (전 유엔 총회 의장)
세계 경제 질서의 기반이 도전받고 있는 이때, 인류가 세계의 장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하려면 역사적으로 축적되어온 지식을 활용해야 한다. 이 책에서 삭스는 세계화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독특한 역사적·분석적 틀을 제공한다. 그는 세계화의 역동성을 강조하면서 그 사회적·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응한다. 구석기 시대에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지리, 기술, 제도의 상호작용을 철저히 검토하여 세계화가 어떻게 출현하고 또 진행되었는지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연구자, 정부와 국회의 정치인, 사회 지도자들 그리고 시민들까지. 글로벌 경제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귀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펠리페 라라인 (전 칠레 재무장관)
구석기 시대부터 디지털 시대에 이르는 세계화의 과정을 정리한 걸작이다. 역사의 긴 흐름에서는 뒤로 물러서서 볼수록 그 핵심적 추세가 더욱 분명하게 보인다. 좋든 나쁘든 글로벌 통합은 인류가 뚜벅뚜벅 걸어온 한결같은 스토리였고, 인류는 세계화로 세상이 전보다 축소되는 현상을 피할 수 없다. 인류가 이제 서로 비난을 퍼부어대는 민족주의의 바닥 없는 심연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명확한 사실이다.
- [포린어페어스]
내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제프리 삭스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특별 고문관’으로 활약했었다. 그는 세계가 글로벌 수준에서 과감하면서도 전향적인 협력을 이룩해야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항상 강조했다. 세계화를 한눈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이 책에서, 삭스는 평화로운 협력의 전제 조건이 어떻게 해서 전보다 중요해졌는지를 상세히 밝힌다. 인류가 하나의 종으로서 생존하려면 우리의 공동 운명을 깨닫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이 점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보여준다.
-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전 유엔 사무총장)
글로벌 상호연계라는 인류 경험의 역사를 정리한 대작이다. 삭스는 저 옛날의 구석기 시대를 시작으로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이 벌어진 오늘날의 현상까지 모두 다루면서 감동적인 주장을 펴고 있다. 점점 더 상호의존성을 높여온 인류가 이제 인류의 생존 조건으로 규정지어진 여러 가지 현상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 현상들은 좋든 나쁘든 하나의 힘이 되어 이 지구상에 계속 머무를 것이므로 우리는 그에 대한 합리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 존 아이켄베리 (프린스턴대학교 우드로윌슨공공정책대학원 석좌교수)
삭스는 아주 명석한 저술가로 자신의 폭넓은 지식을 아주 가볍게 풀어내고 있다. 게다가 이 책은 생생한 색의 그림과 도표까지 덧붙어 있다.
- 다이앤 코일 (케임브리지대학교 공공정책학 교수, 『GDP 사용설명서』 저자)
점점 더 ‘공유되고’ 있는, 상호의존적인 인류의 여정에 대해 아주 권위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 [커커스리뷰]
7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이주해 오늘날에 이른 인류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다. 이 획기적인 이야기 속에서 그는 지리, 기술, 제도가 변화의 추동력이 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 그의 분석은 오늘날 세계의 문제들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오랜만에 나온 대작이다.
- 프라사난 파르타사라티 (보스턴칼리지 역사학 교수)
이 책이 제프리 삭스의 저서라는 것을 알고서 당연히 분석적이고, 설득력 있으며, 가독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했고, 읽어보니 실제로 그러했다. 이 슈퍼스타 경제학자가 펴낸 책은 역사와 지리를 아주 진지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온갖 복잡성과 우연함의 덩어리인 문명이라는 개념이 발전 과정을 직접 드러내도록 설명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다루는 범위가 아주 넓고 깊다. 그러면서도 간결하게 주장을 펴나가는 대작이자 글로벌 경제사의 위대한 안내서이다.
- 케빈 오루크 (더블린 트리니티대학 경제학 교수, 『권력과 부』 저자)
세계화가 어떻게 출현하고 전개되었는지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농업경제학, 경제학, 고고학, 인류학, 기술 등 갖가지 분야의 지혜를 동원하여 이처럼 지식을 폭넓게 직조할 수 있는 학자는 거의 없다.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삭스의 책은 흥미진진하다.
- 고든 맥코드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캠퍼스 국제정책 및 전략대학원 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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