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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여자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있게 일하는 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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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8g | 140*200*20mm
ISBN13 9791187289937
ISBN10 118728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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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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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젠가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좋은 광고 캠페인을 만드는 것도 여성 광고인의 일이지만, 직업의 영역을 넘어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한몫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고 말입니다. 그를 위한 우리의 첫 번째 역할은 한창 일하고 있는 여성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에 작은 보탬이 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한 명보다는 두 명, 한 나라보다 두 나라의 여성 크리에이터가 만나면 울림이 더 커질 것이라고 뜻을 모았고요.
세상에는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존재하고, 실력 있는 여성 크리에이터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조직에서 일하는 한 누구나 자신과의 싸움은 물론 편견이나 불평, 다른 사람과의 갈등처럼 크리에이티브 외의 고난을 견뎌야 합니다. 특히 여성 크리에이터라면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개성, 여자로서의 본성, 크리에이터로서의 야성을 잘 버무려가며 새로움에 도전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 「들어가며: 왜 여성의 ‘커리어’인가」

카피라이팅 훈련은 팀장님이 매일 업무와 관련된 카피 과제를 내주고 다음 날 검사를 받는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쓴 카피를 보고 빨간 펜으로 찍 긋거나 동그라미를 그리고(주로 찍 그어졌습니다) 이건 왜 괜찮고 이건 왜 아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쓴 카피가 그대로 광고에 나간 적은 1년이 되도록 한 번도 없었습니다. 팀장님의 동그라미 개수가 늘어나면 그걸로 만족해야 했죠. 어쩌면 나는 평생 초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로 밤을 지새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제작회의에서 제 카피로 가자고 주장한, 아니 우긴 적도 많습니다.
그때 저는 몰랐지만, 이 과정에서 저는 어느덧 제 역할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를 받은 카피의 일부가 팀장님이 완성하는 최종 카피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거죠. 빨간 동그라미는 천천히 늘어났고, 이것이 채택되고 카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카피라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새로운 워딩wording, 즉 낱말을 찾는 일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 「1부 탐색기: 낯설거나 날것이거나」

저는 중학생 때 수영부 활동을 하면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000m를 헤엄쳤습니다. 당시 코치님이 항상 하던 말이 있었는데, “물을 더럽히지 마라. 오염된 물이 몸에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물을 더럽히지 말라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청소가 힘들다든가, 수영장 물을 갈려면 돈이 든다든가 같은 것들 말입니다. 하지만 수영하는 학생이 이런 잔소리로 습관을 고치지는 않겠죠. 반면 물을 먹는 건 다릅니다. 연습을 계속하다 힘들어지면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모르는 사이에 수영장 물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남의 일이 아닌 내 문제가 되고요. 그래서 코치님은 몸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로 물을 더럽히지 말라는 메시지를 에둘러 전한 것입니다.
저는 코치님의 화법을 캠페인에 응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신이 물로 이루어진 워터맨이 등장해 “사람 몸의 70%는 물입니다”라고 말한 후, 효과음과 함께 워터맨의 내부가 더럽혀져 무너지는 영상으로 물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당신이 더럽힌 물은 언젠가 당신을 오염시킵니다”라는 카피를 내보냅니다. 환경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게끔 한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로 일본과 미국 60여 개 경쟁사와 의 경쟁PT에서 승리했습니다.
--- 「2부 성장기: 내가 기억하는 어휘로 기획하다」

어느 날, 메이저 광고대행사에서 활약하다 독립한 CD에게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규모가 큰 캠페인을 담당하게 된 그가 카피라이터로 저를 지명한 것입니다. 기쁜 일이었죠. 미팅할 때도 다른 CD와는 스타일이 달라서 즐거웠고, 전략부터 크리에이티브까지 이어지는 전개 또한 대담했으며, 프레젠테이션도 시쳇말로 사기꾼 같아서(칭찬입니다) 과거 보았던 굉장한 캠페인이 이렇게 탄생했구나 싶어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CD와의 미팅은 일주일에 세 번, 저녁 6~7시경 모여서 2시간 정도 회의한 뒤 다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노래방으로 직행하는 코스였습니다. 해산하는 시간은 보통 새벽 3시. 심지어 여성이 저뿐이었기 때문에 CD 옆에 앉아 술 따라주는 역할까지 떠맡았습니다. 일본에는 여성이 남성의 잔이 비면 술을 따라주는 관행이 있는데요, 요즘은 성희롱이라는 인식이 생겨 많이 줄었습니다만 당시에는 당연시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주일에 세 번씩이나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술을 안 마시기라도 하면 옆에서 “마셔, 마셔!” 하고 권하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업무능력이 한창 오를 때라 여러 유명 CD에게서 오퍼를 받고 있었고, 그들이 기대하는 카피나 아이디어 수준이 있기 때문에 한층 폭넓고 깊게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까지 술자리를 지켜야 하니 제 일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데이트 약속을 깨는 것은 일상다반사, 결국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수면시간도 부족했고, 건강도 당연히 나빠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노래를 부르거나 술 마시는 것보다 그저 아이디어를 내는 데 집중하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 「3부 사춘기: 크리에이터로는 여기까지?」

이전까지 저는 크리에이티브란 정말 이기적인 자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전문성을 요하는 카피라이터, 아트디렉터, 프로듀서로 일할 때는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주관적이고 이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CD가 되고 나서는 아닙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일입니다. 시대에 맞춰, 현재 포지션에 맞게 자신의 일을 다시 정의하는 과정은 무척 중요합니다. 디렉터가 됐을 때도 단호하게 나를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캠페인 안에서 나의 존재감을 꽉꽉 채우려 했던 이기적인 CD는 한참 지나서야 비로소 ‘나는 카피라이터가 아니다. 나는 더 이상 아이디어를 생산해내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다’라는 선언을 스스로에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안에 꽉 차 있는 ‘카피라이터’라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빼야 했습니다. 카피라이터가 근간인 나에게서 나를 빼낸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슬프고 허무한 일입니다. 내게 남은 내가 0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전문성을 버려야 스스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 「4부 성숙기: 크리에이터의 존재감 덜어내기」

Q. 앞으로 꼭 만들어보고 싶은 광고가 있나요? 제품도 좋고, 공익광고도 좋습니다.
박선미: 광고의 순기능은 기본적으로 좋은 브랜드나 물건을 소개하고 팔리게 하는 경제적 선순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앞서서 시대정신을 담고 트렌드를 이끄는 것이 광고 콘텐츠일 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저는 앞서 말한 것처럼, 어떤 브랜드에서든 여성 인권 이슈를 과감하게 건드렸으면 합니다. 소설이나 영화 등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는 그런 소재가 공감을 얻고 사회 변화에 한몫을 하는데, 사실 더 손쉽게 접근 가능하고 더 파급력이 큰 수단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광고 콘텐츠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것은 광고인들의 주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클라이언트들이 브랜드에 이런 정신을 담고 출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아직까지는 이런 이야기를 불편해하죠. 문제 자체를 거부한다기보다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몸을 사리는 겁니다.
저는 한국의 여성 CEO 중 누군가의 의지로 한 번은 이런 변화가 생길 거라 기대합니다. 예컨대 2019년 칸 광고제 PR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탐폰북’ 캠페인처럼요. 독일 여성 스타트업이 만든 친환경 생리용품이었는데, 여성들이 불공정하다고 느낀 법을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리고 나아가 법을 바꿔버렸잖아요. 이 같은 여성의 공감 연대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성공한 것처럼, 여성의 감성이 모이면 그야말로 ‘공감
력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되는 거죠. 물론 조금 더 우리나라에 맞는 직설적 화법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클라이언트 측에 여성 CEO가 더 많아질 때까지 일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요(웃음).
--- 「대담: 두 크리에이터, 마주앉다」

“숫자는 그 회사의 인격이다.”
즉 회사가 만들어내는 숫자를 들여다보면 그 회사의 성격과 문제점이 보인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 부서가 만들어내는 숫자의 품질이 보이고 허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양질의 수익을 내기 위해 각 부서의 장점과 문제점을 통찰하는 법을 깨닫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무가내로 뛰어든 영업도 처음에는 내 일이 아닌 듯 낯설었지만, 무작정 클라이언트를 찾아가 경쟁 피치 기회를 따내려 노력하는 일도 어느덧 일상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야말로 뻔뻔해졌습니다. 분명 도도한 크리에이터였는데, 어느 순간 영업 관점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고 있는 자신을 보며 놀라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저와 함께 일하던 남성 임원이 웃으며 말하더군요. ‘새로운 적성을 찾으신 것 같다’고요. 웃고 넘겼지만, 저도 모르는 새 전환기에 적응한 것 아닐까 싶었습니다. 나의 본질에서 탈출하기 위한 주문이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았다고 할까요.
그렇게 회사 안팎으로 길을 찾아가면서 저는 롤모델이 없어 방황하던 시기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 「5부 전환기: 나의 틀에서 벗어나라」

“광고는 정치나 다른 시스템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
Advertising can do things that politics or other systems can’t.”
국제광고상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당시 제출한 자기소개문에 제가 항상 썼던 문장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광고 크리에이티브 과정에는 브랜드나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포함돼 있으며, 정치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개념이 대두되면서, 많은 브랜드들이 단순히 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능력과 그것을 형상화하고 전달하는 크리에이터의 능력은 이 고민을 풀어가는 데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니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주세요. 우리는 점점 더 무언가를 소유하기보다는 공유하는 편을 택하게 될 테니까요. 이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했는지, 누구와 만났는지, 어떤 재미있는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와 같은 개인의 경험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조금 움츠러들었지만, 밖으로 나가 여행을 하고 사람을 만나며 자신만의 서랍을 늘릴 기회가 빨리 찾아오길 바랍니다.
앞서 썼듯이 저는 돌고 돌아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저에게 날아온 공은 어찌됐건 모두 받아내고 주우면서, 왜 내가 이곳에 있는지를 생각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물론 실패도 겪었습니다. 이 책에 모두 쓸 수 없을 정도로요. 하지만 그중 헛된 경험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적어도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있는 한!
그러니 얼마나 훌륭한 직업인가요?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여성들이 함께한다면 더 멋진 직업이 될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선배들이 저에게 해준 것처럼, 여자가 다음 여성 타자를 척척 내세울 수도 있을 거고요.
제가 마음에 담고 있는 코코 샤넬의 말을 인용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가로막힌 벽이 문으로 바뀌길 기대하며 그 벽을 두드리느라 세월을 낭비하지 말라.
Don’t spend time beating on a wall, hoping to transform it into a door.”
우리에게는 벽보다 더 많은 문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에필로그, ‘더 많은 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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