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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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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 집콕, 온라인 스쿨 시대에 맞는 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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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2g | 148*210*15mm
ISBN13 9791191283655
ISBN10 11912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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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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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과체중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2020년 10월에 발표한 6~12세 초등학생 아동 188명 대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이 본격화된 2020년 2~3월과 3개월 후인 같은 해 6월 상태를 비교해본 결과 아동들의 체질량 지수(BMI)가 18.5kg/m2에서 19.3kg/m2로 늘었다. 같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3개월 후 진행한 2020년 9월 연구 결과, 과체중 아동 비율은 30.2%로 증가했다.
---p.17

과연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일주일에 얼마나 간편식을 먹고 있는지 알고 있을까? 얼마만큼 우리 아이들이 간편식에 노출되었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을까? 나는 이런 식품들이 다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아예 먹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다. 물론 나도 가끔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음식도 있다. 그렇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런 식품들에 대한 정확한 지식도 없는 아이들이 너무도 쉽게 식품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p.44

같은 식품이라도 체질에 따라 약이 되기도 하고 탈이 나기도 한다. 일례로 같은 달걀을 먹었을 때, 어떤 아이는 소화·흡수를 잘해서 몸에 필요한 영양이 되는 반면 어떤 아이는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 또 다른 아이는 달걀을 먹으면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두드러기와 같은 이상 반응이 올 수가 있다. 이렇게 하나의 식품을 먹더라도 아이마다 차이가 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일지라도 아이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것이다. TV나 각종 인터넷 매체를 보면 몸에 좋다는 식품과 관련된 광고들이 쏟아진다.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광고를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식품만 먹는다고 우리 몸은 좋아지지 않는다.
---p.48

이유식을 하는 시기에 유독 과일만 찾는 아이들이 있다. 초기 이유식 시기에 과일즙을 먹었을 때의 맛을 기억해서 과일만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단맛과 신맛을 좋아해서 밥이나 반찬 같은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부모들 중에는 과일은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여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가 점점 자라면서도 과일만 찾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과일을 좋아해서 밥은 먹지 않고 냉장고로 달려가서 과일만 달라고 우는 아이들도 있다. 그러나 과일도 지나치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지 않다.
---p.66

식재료에도 궁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같이 먹으면 서로의 영양소를 파괴하거나, 몸에 결석을 생성하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식재료도 있다. 예를 들어 오이무침의 경우, 오이만 사용해도 되지만 때로는 모양이나 색을 위해 오이와 당근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오이와 당근 둘 다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함께 사용하면 당근에 있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오이에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한다. 이때 비타민C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조리 시 식초를 첨가하거나, 당근을 열처리하여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를 불활성화시키면 된다.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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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전문가인 저자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요즘 같은 다양한 푸드시대의 학교급식 현장에서 건져 올린 영양 가득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영양 이론’이라는 국물 속에 ‘영양 현장의 실제’와도 같은 알토란을 넣고, ‘건강한 간식 레시피’를 반찬으로 곁들여 맛깔스럽고 소화 잘되는 영양책을 밥상 위에 올려놓은 셈이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읽어보고 좋은 영양을 많이 섭취해 가길 바란다.
- 이명수 ((前)국회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
이 책은 ‘아이의 식습관이 평생 건강을 책임진다’라는 저자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훌륭한 식습관 안내서다.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교육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가는 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이는 방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법 등 저자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있다.이 책의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영양 정보들은 식습관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 임성근 (조리기능장, 사단법인 한식문화교류협회 회장)
이 책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자녀들이 소아 환자가 되는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동시에 명확하게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가 건강한, 행복한, 성공한 삶을 바라는 부모라면 누구든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상임대표)
좋은 식습관은 나와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 책을 통해 좋은 식습관은 건강뿐만 아니라 교우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의 멋진 성장을 위해서라도 식사를 거르지 않고 꼭꼭 챙겨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 같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였으며, 식습관 개선이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좋은 책이다.
- 정주영 (송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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