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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 게으름, 우울증, 번아웃의 심리학

리뷰 총점9.4 리뷰 23건 | 판매지수 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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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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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00g | 135*200*20mm
ISBN13 9788925579863
ISBN10 8925579863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쉬어도 피곤합니다. 결심해도 그때뿐입니다.”
KBS1 [명견만리], jtbc [차이 나는 클라스] 고려대 한창수 교수의 무기력 명강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이런 무기력 상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런 무기력 상태가 자칫 일상이 되면 깊은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각종 SNS나 책, 기사에서 무기력증을 몰아내기 위한 여러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총 30개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한 후 하나씩 지워가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무기력 극복 챌린지’가 큰 화제다.

이 책은 무기력의 원인을 ‘몸(질병, 체력 등)’, ‘정신(우울증, 게으른 기질 등)’, ‘감정(자존감, 외로움 등)’ 등으로 나누어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한 번아웃, 우울증과 헷갈리기 쉬운 무기력의 개념과 증상을 알아보고, 수시로 나를 찾아오는 무기력이란 손님을 정중히 돌려보내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에는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한 테스트도 수록했으며, 표지 뒷면에는 독자를 위한 작은 선물 ‘무기력 극복 챌린지’ 30일 템플릿도 마련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_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들어가기 전에_ 나는 얼마나 무기력한 상태일까?

1부 | 나는 왜 무기력한가

1장_ 무기력은 감정이다
자존감은 에너지를 만든다 | ‘공감 피로’를 아시나요 |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 | 갑작스러운 이별, 그 후

2장_ 무기력은 정신이다
자기 연민이라는 위험한 함정 | 무기력도 학습이 된다 | 게으름은 천성일까 | 내 일상을 정지시키는 우울증

3장_ 무기력은 몸이다
무기력은 당신 탓이 아닐 수도 | 체력은 국력이 맞다 | 만성 신체 질환을 경계하라 | 무기력한 뇌가 우리를 조종한다 | 테크노 스트레스를 조심하세요

더 읽어보기_ 몸-마음-정신의 연결고리

2부_ 다시 불을 붙이려면

4장_ 몸을 깨우려면 마음부터
일단 결심하라. 그다음 움직여라 | 예술이 잠든 세포를 깨운다 |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감각

5장_ 집 나간 활력 불러들이기
쉬는 데도 요령이 있다 | 잘 먹는 게 남는 것 | 운동으로 활기를 끌어올린다

더 읽어보기_ 회복탄력성에 대하여

3부_ 언제나 꾸준한 사람

6장_ 무기력을 내쫓는 마음가짐
내가 나를 칭찬하면 | 유머가 우리를 구원할 거야

7장_ 일상을 활기로 물들이는 습관
회복력이 지능의 문제라고? | 온전한 지지자 한 명의 힘 | 최소한의 루틴만 있어도

더 읽어보기_ 외상 후 성장 이야기

에필로그_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신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칭찬받을 만한 일을 알려도 늘 심드렁하고 까칠했던 엄마에게 길들여진 탓에, C는 좋은 일이 생 겼는데도 이게 좋은 일인지, 내가 잘한 것인지 잘 알지 못하고, 오히려 “앞으로 뭘 더 해야 하나” 하면서 불안에 휩싸였다. 이렇게 ‘의미 없음’과 ‘불안감’을 느끼면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운이 쭉 빠지고 만다.
--- p.32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 감정에 튜닝하는 것은 집중력과 감정 에너지를 상당히 소진시키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는 그리 친절하던 사람이 집에 오면 말 없고 무뚝뚝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고 보면 공감 피로는 ‘감정 노동’이나 ‘번아웃’과도 비슷한 것 같다. 실제로 이 말들을 혼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공감 피로는 성격이 좀 다르다. 감정 노동은 직장에서 노동자가 업무를 잘 해내기 위해 자기 감정을 억제하거나 조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번아웃은 업무 환경과 업무 그 자체에 정서적으로 완전히 지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감정 노동은 인격적으로 망가진 것 같은 느낌, 번아웃은 업무 성취도 저하 등이 그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와 달리, 공감 피로의 결과는 정서적 탈진과 무감동 상태라 할 수 있다.
--- pp.42-43

어떻게 보면 우리는 연민의 대상에게만큼은 한없이 너그러워진다고도 볼 수 있겠다. 연민의 대상이 타인에서 나 자신으로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자기 연민에 빠지면 스스로에게 한없이 너그러워져 각종 핑계를 만들어대기 바쁘다. 항상 나 아닌 다른 사람들, 환경, 사회에서 내가 불쌍해진 이유를 찾다 보니, 우울감이나 울분 감정에 빠지기도 한다. “그 고생을 했으니 몇 년간 아무것도 안 하고 쉬어도 돼.” “아버지 병간호하느라 학업을 다 못했으니 난 너무 불쌍해.” “허리가 아프니 당분간 구직 활동은 보류해도 될 거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아닌가? 이런 말들이 자신의 무기력한 행동과 태도를 합리화하는 것이다. (…) 자기 연민은 연민의 속성 그대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믿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믿지 않으니, 내가 무언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감이 바닥일 수밖에 없다.
--- pp.71-72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할 때 기본적으로 가져야 하는 건 ‘용기’다. 그런데, 용기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체력’이다. 체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지 않으면 마음까지 약해져 용기가 솟아날 가능성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 체력은 마음 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흔히 체력을 측정 할 때는 손아귀로 쥐는 힘(악력)을 살피곤 하는데, 고려대 연구팀에서 3,169명의 국가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악력과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악력 정도에 따라 참가자를 네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그중 악력이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높은 그룹에 비해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두 배(1.96) 가까이 된다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놀랍지 않은가.
--- pp.108-109

일단 시작하면 ‘자이가르닉 효과’가 작용한다. 자이가르닉 효과란 러시아의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이 명명한 개념으로, 무언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찜찜한 기분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우리 뇌가 일단 시작한 것을 ‘작업 기억’ 공간에 올려놓고 완성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한두 줄 글을 끄적여두면, 딴짓을 하면서도 틈틈이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결국 이야기의 빈 곳을 채워가는 인지적 능력이 있다. 나 역시 논문이나 글을 쓸 때 제목과 단어 몇 개를 써놓고(전두엽에 올려놓고) 며칠을 지내고 나면 이후 놀랍게도 내용이 술술 써지는 경험을 하곤 했다.
--- pp.148-149

평소 자기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은 사람은 시험을 잘 보고 나서도 운이 좋았을 뿐이라며 자신의 성과를 폄훼한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이다.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는데, 나를 좋게 보고 칭찬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당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친구라도 당신의 자기 비관적 태도가 지속되면 머지않아 지쳐 떠날 것이다. 남을 험담하는 버릇이 있는 사람과 가까이하지 않는 게 상책이듯, 당신에게도 스스로를 무시하고 자조하는 말 습관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반드시 고치자.
--- p.221

무언가 하려고 할 때는 일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작하는 것이다. 일을 미루지 않고 제때 하려면 출발 시의 루틴을 정해놓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일종의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 p.24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쉬어도 피곤합니다. 결심해도 그때뿐입니다.”
KBS1 [명견만리], jtbc [차이 나는 클라스] 고려대 한창수 교수의 무기력 명강의


“밖에 못 나가니까 자꾸 늘어져.” “할 건 많은데 하기 싫어.” “어차피 안 될 텐데 뭐 하러 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이런 무기력 상태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런 무기력 상태가 자칫 일상이 되면 깊은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각종 SNS나 책, 기사에서 무기력증을 몰아내기 위한 여러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총 30개의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한 후 하나씩 지워가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무기력 극복 챌린지’가 큰 화제다.
KBS1 [명견만리], [생로병사의 비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해 명강의를 펼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고려대 한창수 교수. 20여 년간 다양한 심리 문제를 연구하고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그가 이번에는 집단 무기력 상태에 빠진 우리를 위해 새 책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무기력이란 일종의 증상이어서 그 원인을 한 가지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시중에 회자되는 정보 대부분은 그 원인을 ‘게으름’이나 ‘우울증’으로만 보고 단편적인 해법만을 내세운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점에 아쉬움을 표하며 무기력의 원인을 ‘몸(질병, 체력 등)’, ‘정신(우울증, 게으른 기질 등)’, ‘감정(자존감, 외로움 등)’ 등으로 나누어 다각도로 살펴본다. 또한 번아웃, 우울증과 헷갈리기 쉬운 무기력의 개념과 증상을 알아보고, 수시로 나를 찾아오는 무기력이란 손님을 정중히 돌려보내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책에는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상세한 테스트도 수록했으며, 표지 뒷면에는 독자를 위한 작은 선물 ‘무기력 극복 챌린지’ 30일 템플릿도 마련했다.

“힘이 없는가, 의욕이 없는가, 희망이 없는가?”
내 일상에 스며든 조용한 파괴자 ‘무기력’의 정체


그의 클리닉에는 수많은 내담자들이 각양각색의 사연을 안고 찾아온다.
“집안에서 반대하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려고 부모님과 절연까지 했는데, 남자친구가 절 떠났어요.” “회사에서 매일 깨져요, 너무 느리다고…. 전 원래 게을러터진 것 같아요.” “요새 너무 지치고 여기저기가 다 아파요. 내과, 외과 다 가봤는데 잘 모르겠다고 여길 가보라네요.” 20여 년간 수천 명의 내담자와 만나온 정신건강 전문의 한창수 교수는 이들이 저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증상을 드러낸다는 걸 깨달았다. 다름 아닌 ‘무기력.’

무기력은 꽤 흔한 증상이다(실제로, 2020년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직장인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퍼센트가 신체적ㆍ정신적 피로로 인한 무기력감을 겪는다고 답했다). 그렇다 보니 보통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특정 사건으로 인해 잠깐 동안 일상을 훑고 지나가는 무기력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일상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무기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창수 교수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수많은 내담자와 만나며, 일종의 ‘증상’으로 나타나던 무기력이 심각해지면, 그 자체가 원인이 되어 더 위험한 심리적 문제를 불러올 수 있음을 발견했다. 무기력을 결코 가벼이 여겨선 안 되는 이유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선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간 무기력의 원인으로는 ‘정신’에 관한 것이 많이 거론되었다. 즉, 우울증이나 번아웃, 게으른 기질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실제 내담자들을 진단해 본 결과, 여기서 벗어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다.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에서 그는 수많은 내담자의 진단 결과와 자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무기력의 원인에 ‘정신’ 외에 ‘몸’, ‘감정’을 추가했다. ‘몸’이란 실질적인 신체 질환, 특히 만성 질환이나 체력, 뇌와 호르몬 문제를 일컫는다. ‘감정’으로는 외로움이나 자존감, 공감 피로 문제를 든다. 이 가운데 특히 흥미로운 것은 ‘공감 피로’다. 타인의 상황이나 이야기에 공감해 주다 보면 진이 빠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는 것인데, 이것만 봐도 무기력이 얼마나 다양한 경로로 우리를 찾아올 수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이런 여러 가지 원인을 먼저 짚어준 후, 그에 따른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다시 의욕의 끈을 잡고 싶은 당신에게
무기력과 평생 ‘거리 두기’ 하는 법


이 책의 1장에서 무기력의 원인과 그에 따른 해법을 밝혔다면, 2장에서는 무기력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당장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그가 가장 강조하는 지침은 이것이다. ‘일단 시작하라.’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면 ‘자이가르닉 효과’가 발휘된다. 이는 무언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을 때 그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찜찜한 기분을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우리 뇌가 일단 시작한 것을 ‘작업 기억’ 공간에 올려놓고 완성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저는 아예 시작조차 못 하겠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이들에게는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이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차근차근 들려준다. 3장에서는 무기력이 찾아왔을 때 이를 물리치고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 등장한다. 그는 이를 위해선 높은 자존감을 기복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평소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짚어준다.

유머의 힘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머는 최악의 상황과 마주쳐도 유연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손잡아 주는 즐거운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통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라 여기지만 그는 이것이 일정 부분 노력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임을 입증한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루틴이 생기면 하기 싫어도 하는 습관이 몸에 익어, 자연스럽게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막연한 이야기나 이론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꼭 들어맞는 구체적인 해법들이 디테일하게 소개된다는 데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면, 일정을 자주 지키지 못한다면, 책에 나오는 테스트 도구를 활용해 먼저 내 상태부터 점검해 보자. 그리고 내 상태에 따른 해결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해보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일상을 조용히 좀먹고 있던 ‘무기력’이란 손님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무기력은 피로, 번아웃, 우울이 겹쳐진 현상으로 마음의 배터리가 방전된 것이다. 마치 물먹은 커다란 솜옷을 입어 움직일 수 없는 것처럼. 이 책은 깊은 늪에서 빠져나올 힘조차 잃어버린 무기력인들을 위해 한창수 교수가 내려주는 사다리다. 바닥부터 한 칸 한 칸 밟고 올라오라고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하나둘 구령 붙여 구체적으로 행동을 알려준다. 무기력이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게 만들 교본이다.
-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민이 고민입니다』 저자)

오랜 기간 대학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정신 건강을 연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저자의 통찰력과 따뜻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읽다 보면 어느새 ‘그래, 나도 다시 한번 일어나볼까’ 하는 의지와 용기가 생긴다. 무기력의 원인과, 구체적이고 속 시원한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
-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대표)

옴짝달싹 못 할 만큼 힘든 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이 책을 꺼내 들면 조금 숨통이 트일 것이다. 외로움, 우울함, 무기력함, 이별, 번아웃 등 그 어떤 고민이든 진지하게 들어주며 “자, 여기를 읽어 봐”라고 알려줄 책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냈는데도 공허한 마음이 찾아와, 씻지도 않고 방바닥에 한참을 앉아 있던 날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일어나, 좋아하는 복숭아를 먹으며 마음을 기록하고 나니 조금 나아진 것을 느꼈다. 마음이 힘든 날이 찾아왔을 때, 나 스스로를 믿고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 생겨 든든하다.
- 손하빈 (밑미 CEO)

회원리뷰 (23건) 리뷰 총점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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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특**게 | 2021.10.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게으름, 우울증, 번아웃의 심리학 나는 자주 무기력함을 겪는다. 무기력할 때에는 침대에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의미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독서달력에 연속적으로 비어있는 날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쁜 날 이기도 하지만, 아닌 날은 무기력한 기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왜 무기력한지, 무기력을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
리뷰제목


 

게으름, 우울증, 번아웃의 심리학

나는 자주 무기력함을 겪는다. 무기력할 때에는 침대에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거나, 의미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기도 한다. 
독서달력에 연속적으로 비어있는 날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바쁜 날 이기도 하지만, 아닌 날은 무기력한 기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왜 무기력한지, 무기력을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역시나 제일 중요한 건 '내 마음 들여다보기'인 것 같다. 
나는 무기력할 때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무기력에서 벗어나려 할 때는 가장 먼저 '앞뒤 재지 않고 일단 뛰어들고 보는 아이의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하다. [146] 

 
내가 기억할 것과 필요한 것, 실천할 것만 정리했다.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의 감정을 적절히 분리하기
???마음 상태를 전환하는 나만의 방법 마련하기 (아무 생각하지 말고 무작정 걷기 등)
???매일 글쓰기의 힘 (일기 쓰기)
???다양한 예술 치료 활동 (독서, 음악, 미술)
???자기효능감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 분야를 좀 더 뾰족하게 만드는 것도 자기효능감 증진의 한 방법이라는 이야기이다.[170]
???마음챙김 명상
제대로 쉬려면 몸과 마음이 같이 쉬면서 긴장을 풀어내야 하는데, 그러려면 우선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그에 걸맞게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마음속 온갖 흘러가는 생각들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묻어 있는 감정들을 분리해내는 과정이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라 할 수 있다. [174]
???운동하기
나의 무기력함의 제일 주된 이유는 '체력'이다. 매 년 체력 관리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지만, 실천하기 제일 쉽지 않다.
???칭찬하기
내가 나를 위로하면서 스스로를 쓰다듬는 행동은 왠지 좀 남사스럽게 느껴진다. 하지만 적절한 자부심과 뿌듯함은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의 원천이 된다. 외롭고 무기력할 때 나를 위로해 주거나 칭찬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나라도 나를 칭찬해 주자. 칭찬은 나에 대한 인정인 동시에 좀 더 해보라는 격려이기도 하니까. [223]
???나만의 루틴 만들기

 
내 휴식의 시간은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내 가족과 함께하는 것임을 기억할 것.
내 휴식은 타인의 희생을 전제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184]

끝으로, 잘 해내지 못할까 봐, 완벽하게 못 할까 봐 불안해하거나 초조해하지 말라는 당부를 꼭 하고 싶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할 필요도 없다. 내가 정한 오늘 일을 하는 것이면 충분하다. 그러다 위기가 닥치면 잘 먹고, 운동하면서 생산적인 휴식으로 들어가라. 그렇게, 내가 정한 하루의 삶을 계속하는 것이다.
잊지 말자. 무기력은 이런 기본적인 생활로, 평범하지만 소중한 매일의 삶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경고인 것이다.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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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n*****8 | 2021.09.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블루 부쩍 무기력함, 우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높아지는 요즘.나 또한 그러한 상태..너무나 할 일은 많은데,너무나 하기 싫다, 손하나 까닥이기 싫다ㅠ원래 게으른 것도 타고 났지만,일이 물밀듯 밀려 오는 경우또는많은 일을 다 해치우고 나면 유독 넉다운된 느낌.이 공허하고 무기력한 감정에 대한답답한 마음을 조금 해소하고 싶었다.무기력은 왜 찾아오는걸까?근본적인 원인;
리뷰제목
코로나블루

부쩍 무기력함, 우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요즘.

나 또한 그러한 상태..

너무나 할 일은 많은데,

너무나 하기 싫다, 손하나 까닥이기 싫다ㅠ




원래 게으른 것도 타고 났지만,

일이 물밀듯 밀려 오는 경우

또는

많은 일을 다 해치우고 나면 유독 넉다운된 느낌.



이 공허하고 무기력한 감정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 해소하고 싶었다.






무기력은 왜 찾아오는걸까?

근본적인 원인이 궁금했다.



[낮은 자존감]

자신 및 타인의 인정

부모의 인정

사회의 인정

배우자의 인정

인기

신체적 매력과 외모

자녀에 대한 만족

경제력

사회봉사



[공감피로]

타인에게 공감이 지나져서

정서적 탈진과 무감동 상태



[외로움]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고립된 느낌



[이별 증후군]

갑작스러운 이별



[자기연민]

자신을 불쌍히 여기며

스스로 핑계를 만들어 바닥으로 내려감



[학습된 무기력]

내가 무엇을 하든 이 상황과 고통을 피할 수 없고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는 믿음



[우울증]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서의 무기력



[과도한 업무]

장시간의 근로로 인한 만성피로



[만성신체질환]

[신경호르몬]




무기력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과 상황들이

우리 삶 속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으니,



나의 상태를 평상시에 잘 체크하고

관리해야 할 것 같다:)




나를 챙길수 있는 것은 바로 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갖기

가볍게 걷기

나만의 루틴 만들기

좋은 사람들과 관계형성하기

좋아하는 취미 만들기

숙면 취하기



실천은 롸잇나우!

지금 당장 실천하도록 노력하기



이게 제일 중요할 것같다








회복탄력성의 중요성도 두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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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예***맘 | 2021.09.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 19로 사람과의 만남이 뜸하고 그러다 보니, 저또한 코로나 블루와 무기력증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기력과 이별하는 디테일한 실천법이 담긴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책을 접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저 역시 아이들 육아에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때 우울감 무기력을 마주하고는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신체적으;
리뷰제목


코로나 19로 사람과의 만남이 뜸하고 그러다 보니,

저또한 코로나 블루와 무기력증으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기력과 이별하는 디테일한 실천법이 담긴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책을 접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저 역시 아이들 육아에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를때

우울감 무기력을 마주하고는 한동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신체적으로 어딘가 모르게 자꾸 아파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스트레스가 몸으로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내 몸을 생각하면서 몸 컨디션을 올리기에 힘썼는데..

이미 지쳐서 몸상태가 많이 힘든 상황에서 보통의 컨디션으로 올리기에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 신경성 신체증상 등의 느낌을 기억하게 되었고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때도 내 몸의 무기력 우울증에서 벗어나려고 책들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즈음 읽고 있는 책은 <무기력이 무기력해지도록> 한창수 작가의

일상을 파괴하고 회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가 무기력임을 발견하고는

다양한 원인과 양상의 연구로 찾은 해법을 글로 적으셨는데..

읽으면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무기력 - 과도한 작업은 번아웃을 불러요

신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기에 나부터 나를 챙겨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

따라서 수면시간 충분히 확보하고, 업무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는 시간 확보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속 몸 많이 움직이기 등 생활패턴의 점검도 필요하구요

 

신경성 신체 증상이 위험한 이유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데

감정증상, 비관적 사고방식, 기능저하, 신체증상 등의 현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신경성 신체 증상은 생리적으로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나타나고,

통증을 조절하는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신경 호르민이 불균형에 빠져

결국 인체의 항상성이 무너진 상태로 가게 되어요

 

즉 나이가 들어갈수록 신체의 건강이 마음의 건강도 좌우한다는 이야기에 공감하게 되네요

 


몸을 깨우려면 일단 결심하고 그다음 마음을 움직여라

 

일단 시작하기 위한 전략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몇가지 전략을 이용하고 권합니다.

 

내 목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

일의 마감 시간을 정한다

쉬는 시간을 정해 놓는다

정한 계획은 언제든 수정할 수 있다.

자기효능감이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나는 해낼 수 있다" 고 믿는 것

즉 나 자신에 대한 기대와 신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를 다른 말로 자기효능성에 대한 기대 , 자기 효능성에 대한 신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 올림픽 경기를 시청하면서 국가대표들이 경기에 임하기 전에 혼잣말처럼

난 해낼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말하는 것을 많이 봤을 거예요

 

자기효능감(자기조절효능감, 주위 사람 도움 효능감, 환경 통제 효능감, 어려움 극복 효능감)이

사회적 지원과 더불어 건강과 삶의 질 수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보고했기에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은 1단계, 기본 체력을 갖춘다. 2단계 일단 시작한다 3단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간다

 

무기력을 내쫓는 마음가짐으로

어른에게 필요한 자기인정으로 나를 칭찬하는 방법은 우리가 지금 바로 실천 가능한 것들이네요

 

스스로에 대한 험단을 하지 말고, 내 단점도 때로는 장점이 된다.

내가 과거에 잘한 것을 끄집어내어 칭찬하다. 칭찬 잘하는 사람 근처에서 배워라 ,

미래를 위한 나의 노력을 칭찬하라. 주변 사람들을 자주 칭찬하라.

 

무기력증을 극복을 위해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자기성찰 지능이란 다중 지능의 한 영역으로 자신의 정사와 능력을 바르게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다.

자기 성찰 지능이 높은 사람은 행동이 건강하고 자기 감정을 잘 파악하고 조절하면서 적절히 표현한다.

 

자기 성찰지능을 높이기 위해 참을 건 참고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는 건강한 취사 선택을 키워야 한다.

 

책을 읽고 나 자신이 내는 마음의 소리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정신적으로 힘든 게 몸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체력적으로도 이겨낼 수 있도록 돌봐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보며

무기력증을 극복을 위핸 내 감정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는 서평단으로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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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5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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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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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 | 2021.12.30
구매 평점5점
한번은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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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 2021.12.29
구매 평점5점
무기력 극복을 위해 구매했어요. 일단 디자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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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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