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조이의 책은 동물 복지를 위한 투쟁에 매우 중요하고 혁신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 이 책은 우리가 ‘육식주의’의 틀 밖으로 나가 보다 나은 위치에서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사태 해결에 한 역할을 함으로써 좀 더 동정심 많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 저자)
왜 인간은 어떤 동물에게는 애정과 연민을 느끼고 다른 동물의 고통에 대해서는 냉담한지를 흥미진진하게 고찰한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에는 수많은 정보와 통찰과 논증이 들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의 진정한 성과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다시 일깨운다는 데 있다. 웅변적이면서도 겸허하게, 멜라니 조이는 우리 모두가 이미 지니고 있으며 항상 지녀 왔던 가치들에 호소한다.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새삼 깨닫게 하는 것이다.
- 조너선 사프란 포어 (작가, 『우리가 날씨다』,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저자)
개를 먹는 것은 생각만 해도 몸서리를 치면서 돼지나 소, 닭은 먹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책이다. 멜라니 조이는 우리가 어떤 동물은 사랑하고 다른 동물은 먹는 것을 가능케 하는 심리적 버팀목들이 무엇인지를 검토하고는 그것들을 모두 걷어차 버린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는 명료하고 생동감 있는 문체로 쓰였다. 유발 하라리의 서문을 붙인 개정판이 나온 게 반갑기 그지없다.
-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 생명윤리학 교수, 『동물 해방』 저자)
멜라니 조이는 생각을 선도하는 사람이고 그가 하는 일들은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제 몇 년 후면 '육식주의'는 모든 이의 입에 오르내리는 말이 될 테고, 동물을 먹는 것에 관한 우리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 마네카 산자이 간디 (인도의 최다선 의회 의원, 동물 복지 단체 ‘동물을 위하는 사람들’ 회장)
나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데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보다 더 영향을 끼친 책은 별로 없다. 이 책은 지배적 이데올로기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숨기고, 보호하며, 보존하는지에 관해 생각하는 틀을 제공한다. 우리가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지배하는 이데올로기를 알아볼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숨어 있기를 바라는 온갖 이데올로기들이 현대 사회 전반에 자리 잡고 있음을 간파하게도 해 줄 것이다.
- 에즈라 클라인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 뉴스 웹사이트 《복스(Vox)》의 공동 창업자)
멜라니 조이는 우리 시대의 탁월한 사상가 중 하나다. 그녀의 뛰어난 저서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는 … 채식을 위한 강력하고 새로운 논증을 펼친다. 그녀의 생각과 논리는 단순한 건강 차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사려 깊게 식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댄 뷰트너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 펠로, 『블루 존: 세계 장수 마을』 저자)
획기적인 책이다. 더 건강한 식품 선택에 도움을 줄 정보를 사람들이 왜 거부하는지,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멜라니 조이는 훌륭하게 설명한다.
- 마이클 그레거 (의사, 『죽지 않는 법』 저자이자 nutritionfacts.org. 창업자)
왜 멜라니 조이를 읽는가? 그녀의 육식주의 개념은 우리가 사물을 다르게 보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그녀가 공감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얘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가 새롭고 가슴 설레게 하는 헌신적 지식인 세대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이유들이 타당하다. 그러나 이들 모두를 압도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우리가 멜라니 조이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그녀가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마티유 리카르 (불교 승려이자 사진가, 작가, 인도주의자)
멜라니 조이의 책은 이해하는 것에서 실천하는 것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녀의 획기적인 책을 읽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 말이다.
- 조시 테트릭 (사회적 기업가, 식품 스타트업 회사 ‘저스트[Just]’의 창업자이자 CEO)
멜라니 조이는 현재와 미래를 꿰뚫어 보는 사람이다. 그녀는 우리 인간이 하는 행동의 양태와 이유를 관찰하고 우리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가로지를 통로를 제공하여 보다 사려 깊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녀는 독자를 무한히 존중하기에,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더 현명해지고 변화를 만들 힘을 받았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 캐시 프레스턴 (『퀀텀 웰니스』, 『비건주의자』 저자)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는 동물을 먹는 문제를 내가 새롭고 독특하며 변화의 힘을 돋우는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좀 더 온정적이고 이성적으로, 그리고 건강에 좋도록 식품을 선택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대니얼 니그라누 (포커 선수, 포커 월드 시리즈에서 6번 우승, 포커 명예의 전당에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