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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경제 상식 BEST 10
주식 초보가 꼭 알아야 할

돈 버는 경제 상식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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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44g | 152*210*30mm
ISBN13 9791191347371
ISBN10 119134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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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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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합니다.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1분 1초마다 변할 리 없겠지만 주가는 변합니다. 사실 주가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거래하는 가격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산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올라가고 판다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가 내려갑니다. 때로는 기업의 가치에 비해 비싸게 거래될 수도 있고 싸게 거래될 수도 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기대 심리에 따라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p.21

남들 따라 샀다가 반토막이 난 주식, 과연 환불이 될까요? 당연히 안 됩니다. 주식을 처음 발행하는 것은 회사이지만 그 주식은 회사와 무관하게 거래되기 때문이죠. 우리가 HTS, MTS를 통해 주식을 살 때 시스템 반대편에는 주식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회사로부터 주식을 사는 게 아니라, 주식을 팔려고 하는 누군가에게 주식을 사는 겁니다. 팔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다 주식을 파는 게 아니라 주식을 사려는 누군가에게 파는 겁니다. 일종의 중고거래인 셈이죠.
--- p.32

절대가치평가는 어렵더라도 상대가치평가는 한번쯤 해보는 게 좋습니다. 어떤 기업과 비교했는지, 비교 기업에 비해 공모 기업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일지 비교해보면 공모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공모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보다 높게 평가를 했다면 상장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 p.69

대부분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 투자를 할 때 지인 추천에 의존합니다. 그러다 보면 주가가 움직일 때 불안감이 매우 큽니다. 올라도 얼마나 오를지 몰라 불안하고, 내려도 얼마나 내려갈지 몰라 불안합니다. 오를 때는 수익을 확정하고 싶어서 소폭 올라도 주식을 팔고, 내려가면 손해를 보고 싶지 않아 계속 붙들고 있다가 손실을 키우죠. 올라간 주식은 빨리 팔고, 떨어진 주식은 오래 들고 있으니 나중에 계좌를 보면 손실이 난 종목만 가득한 파란 계좌가 됩니다.
--- p.79

PER은 참 매력적인 지표지만 여러모로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마다 돈 버는 방식이 달라서 단기 실적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진다는 거죠. (중략)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종이 회사와 3~5년 순환 주기를 보이는 화학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PER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판단을 잘못할 수 있죠. 또한, 카카오의 PER은 331배이고 신한지주는 6배에 불과합니다. 신한지주가 훨씬 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신한지주를 선택하면 안 됩니다. 카카오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크게 평가받고 있고 금융주는 성장 기대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 p.107

테슬라를 PSR로 분석하려는 이유는 테슬라가 단순히 자동차 회사가 아닌 플랫폼 회사라고 인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 플랫폼은 막대한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며 인공지능 딥러닝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차량 판매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판매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사업은 자동차 판매가 아니라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는 거죠. 이 같은 해석에 많은 사람이 동의하기 때문에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 달리 주가가 높습니다.
--- p.126-127

주식시장 제도가 대부분 그렇듯 제도를 활용하는 목적에 따라서 이해관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일반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지만 이를 악용하는 대주주도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을 자신의 경영권을 방어하는 데 활용하는 거죠. 여기서 참고해야 할 점은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사서 스스로 의결권을 행사하면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자사주에 의결권이 있으면 대주주, 경영진에게 매우 유리하겠죠. 자기 돈이 아닌 회삿돈으로 의결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자사주 매입을 통해 대주주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 p.159

주식 투자를 할 때 금리는 올라가는 것이 좋을까요? 내려가는 게 좋을까요? 굉장히 헷갈립니다. 금리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안 좋다는 의미이고, 내가 투자한 기업의 수익성도 악화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금리가 낮으니 돈을 빌려서 주식 투자를 하기는 쉬워지고 시중 유동성은 풍부해집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돈을 빌려서 주식 투자를 하기는 어려워지고 시중 유동성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경기가 좋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내가 투자한 기업의 수익성도 개선이 됩니다.
--- p.243

자동차 산업을 분석할 때는 두 가지를 모두 봐야 합니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그러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투자 재원이 되는 기존 자동차 판매도 중요합니다. 기존 자동차 판매가 주가의 기반이 되고 스마트 모빌리티 전환이 주가 레벨업의 계기가 되는 시장은 꽤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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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나타나 다음 날 사라지지 않습니다. 뉴스가 발생한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오늘로 인해 펼쳐질 내일이 있습니다. 뉴스의 맥락을 알아야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경제 뉴스에는 그날의 이야기가 주로 담기지만 그 이면에는 과거와 미래,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숨어 있습니다. 기자들은 이런 것들을 반영해 ‘잘’ 전달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경제 뉴스를 ‘잘’ 전달하는 일을 고민해온 권순우 기자가 주식 투자 입문자들이 참고할 만한 책을 썼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 이진우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많은 사람이 주로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경제와 주식 관련 뉴스는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단순히 해당 용어를 외우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보다 그 용어가 사용되는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 용어 대부분은 사물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는 어떤 현상을 경제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경제와 산업 현장을 오랫동안 관찰한 현직 기자가 핵심적인 경제 상식을 알려줍니다. 상황과 맥락을 더해 설명하기 때문에 현장감 넘칠 뿐만 아니라, 투자의 관점에서 경제 현상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도 날카롭게 제시합니다. 주식 투자, 더 나아가 경제 공부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는 튼튼한 기초가 돼줄 것입니다.
- 김방희 (KBS1 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진행자, 생활경제연구소장)
사람 사는 방식이 비슷한 듯 다른 것처럼 기자와 애널리스트가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은 닮은 듯 다릅니다. 같은 사건도 가끔은 관점의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투자 용어들을 애널리스트와 기자는 다른 뉘앙스로 해석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흥미롭죠. 애널리스트가 기자의 시각을 궁금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업 지표, 경제 지표, 또 산업 분석까지 투자와 연결되는 기본 지식을 매끄럽게 풀어낸 책입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경제 기사를 쓰고 분석해온 기자의 취재 수첩을 몰래 본 느낌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한껏 좋아집니다. 이 책은 마치 그런 선물 같은 책입니다. 투자자를 위해 작고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정성을 들인 멋진 책입니다.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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