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Work : #직장인_공감툰 #전투력보다_방어력 #칼퇴실패 #마상_산재처리 알람과 알람 사이 개꿀잠! ∥ 피곤하니까 직장인이다 ∥ 모닝커피 무한경쟁 ∥ 출근과 동시에 하는 거짓말 ∥ 오늘까지 할 일을 오늘 주다니 ∥ 책상 위의 카오스, 그리고 블랙홀 ∥ 보고하면 언제? 또 보고하면 내가? 또또 보고하면 내가 언제? ∥ 또 나야? 나만 해? ∥ 화려하지만 심플? 모던하지만 클래식? ∥ 결론은 답정너 ∥ 오늘도 삽질하러 출근합니다 ∥ 상사와 출장 가면 생기는 일 ∥ 그게 말처럼 간단하냐고요 ∥ 오늘도 나만 죄송합니다! ∥ 마상은 산재처리 안 되나요? ∥ 회식 메뉴 정하기 ∥ 회사_흔한_회의시간.jpg ∥ 워크숍 ∥ 매일매일이 극지 여행 ∥ 왜 그런 날 있잖아요 ∥ 슬기로운 회사생활? ∥ 토닥토닥 ∥ 병에 걸렸어 ∥ 결재도 타이밍 ∥ 복 많이 받기 싫어 ∥ 우리 모두 한마음 ∥ 핵심만 원합니다 ∥ 오후 4시부터 로그아웃 중
chapter 2. People : #너와_나의_연결고리 #선넘는사람들 #Latte_is #눈치챙겨 선 넘는 사람들 ∥ 이게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 직장 인싸 ∥ 이 죽일 놈의 후배 ∥ 꼬치꼬치 좋아해요? ∥ 눈치 없는 선배 ∥ 좋은 정보 ∥ 같은 말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꼭 있다 ∥ 내 거인데 내 거 아닌 ∥ 듣고 싶은 대로 듣는다 ∥ 남이 하는 일은 다 간단하다 ∥ 회사로 택배가 오면 생기는 일 ∥ Latte is… ∥ 착즙 3종 세트 ∥ 떽다방으로 오세요 ∥ 힘든 날엔 나를 위한 차단 ∥ 출근할 때 꼭 챙기세요 ∥ 되면 한다 ∥ 회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 ∥ 같이는 무슨 같이 ∥ 뭔데 인마 ∥ 오다 주운 거라도 받고 싶다 ∥ 인간관계도 커피 & 도넛처럼
chapter 3. Food : #직장인맛점 #힐링푸드 #개꿀맛 #오늘뭐먹지 #이맛에_돈번다 소듕한 급식판 ∥ 직장인의 두통약 ∥ 불금엔 클럽! ∥ 김 득템 ∥ 초콜릿은 채식 ∥ 자.만.추. ∥ 정답이 여러 개일 때도 있다 ∥ 너와 나의 연탄구이 ∥ 비장한_직장인.jpg ∥ 나의 힐링 푸드 ∥ 기분 피자! ∥ 열 받으면 참지 마요 ∥ 즐거움은 고기요!! ∥ 직장인의 몸은 커피 70% ∥ 인생은 다 고기서 고기 ∥ Pride가 낮아졌을 땐 Fried 주문 ∥ 참기 힘든 기다림 ∥ 잘못 들었나? ∥ 우리가 평생 공부해야 하는 이유 ∥ 점심 시간 첩보 작전 ∥ 통닭이 있는 이유 ∥ 1인분의 정의 ∥ 빠른 클릭은 몸에 해롭습니다 ∥ 이번 달도 털렸다 ∥ 먹고 합시다!
chapter 4. Daily Life : #흥분주의 #텅장주의 #집순이집돌이 #일상툰 #인생은_6시부터 갑자기 컨디션이 좋아지는 시간 ∥ 감히 니가 퇴근을? ∥ 집밥 대신 눈칫밥 ∥ 만성 피로 악순환 ∥ 꿈은 유유자적, 현실은 ㅠㅠ자적 ∥ 출근하면서 퇴근 생각 ∥ 나이 들면서 생긴 습관 ∥ 의식의 흐름 ∥ 주말이 짧은 이유 ∥ 산타 할아버지, 제 소원은요~ ∥ 첫눈과 내 월급의 공통점 ∥ 행복은 돈으로 못 사요 ∥ 개미 노동자 ∥ 텅장주의 ∥ 지난달의 나 ∥ 직장인의 피로회복제 ∥ 네 말만 말이냐? ∥ 극한 요일 ∥ 오늘도 존버 중 ∥ BUT 꽃 같은 내 인생! ∥ 나만 없어 에어팟 ∥ 모든 걸 다 잘할 순 없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남들은 스웨그가 폭발한다지만 ∥ 건강 챙겨 ∥ 수고했어, 오늘도
취업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뚫고 회사에 처음 출근하던 날, 우리는 드라마에서 보던 멋진 직장인의 모습을 꿈꾸었다…. 물론 지금 우리 모습은 꿈꾸던 그 모습과 (아주 많이) 다르지만, 힘겨운 회사 생활을 하루하루 잘 버텨온 지금, 그렇게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간다.
아침 알람을 미루고 미루며 늦잠을 자다 간신히 출근 세이브! 만성피로에 커피를 사발째 드링킹하고, 일은 해도해도 끝없는 개미 노동자로 살아가는데 다크서클과 맞바꾼 소듕한 월급은 첫눈처럼 순삭된다. 각종 쏟아지는 업무들, 가족보다 더 오래 보는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 매일 기다려지는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 일상까지, 직장인이라면 공감 꾹! 누를 수밖에 없는 모습 속에서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 하게 될 스토리들을 꽉꽉 담았다.
때로는 거창한 위로의 말보다, 피식 웃게 만드는 그림 한 컷의 힘이 더 클 때가 있다. 오늘 묘한량이, 당신의 마음을 ‘토닥토닥’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