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생명, 음악, 시간, 추억 등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감성을 조형시어와 색채로 표현해내는 화가.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했다. 서울, 부산, 대구, 파리, 로스엔젤레스 등에서 32회의 개인전, 7회의 2인전을 가졌으며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KIAF/한국국제아트페어, 화랑미술제, SOAF/서울오픈아트페어, 한국의 색채와 꿈전/국립현대미술관기획, 숨은 그림 찾기 방방전/국립현대미술관초대, GEIST의 새로운 해석전/한독전, 당대 중한 우수미술작품전/China Korea Modern Art Fair(중국 북경 따산즈), 중견작가의 힘전, 음중미담전, 만남전/Change,Exchange전/베를린 독일문화원, 양평군립미술관, MANIF특별전 거기 꽃이 있었네, Art Road 77 아트페어/특별전, 헤이리마을, Memories전, SAGA 파리국제판화미술제/프랑스, 한국현대미술의 철학적 사유전/독일, Internationale du salon blanc전/일본, 뉴욕아트엑스포, 취리히아트페어, Korea Modern Art/네덜란드, ACAF/멜버른 아트페어, 칸아트페어, 스트라스부르그아트페어, 홍콩아트페어 등 40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했다. 1995년 ART AND WORDS MELBOURNE에서‘95 최고작가상, 2010년 경기신문미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