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당당 90년생을 위한 웃프지만 현실적인 직장 생활 참고서장기 불황을 예고하는 갖가지 경제지수, 살인적인 물가, 과중한 업무로 직장인의 피로는 날이 지날수록 늘어만 간다. 이런 직장인을 더욱 힘겹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현장을 전혀 모르는 상사,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클라이언트,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 우리 일개미는 오늘도 축 처진 어깨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 피할 수 없는 직장 생활 꼭 해야 한다면 실속이라도 차리자 이 책에는 기본 업무 스킬을 한 단계 올리는 방법부터 상사, 동료, 후배,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별 처세술이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웃으며 던지는 말속에 담긴 진실들, 동료의 험담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 우울한 야근에서 벗어나는,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법 등 누구나 궁금해할 사무실 안 비밀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다. 이 책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속에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하면서 인생을 준비하는 연차별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직장 내 상사, 후배, 클라이언트에게 매일매일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나에게 평화로움과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지금 이 순간 직장 생활에 지쳐 힘들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면,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나만의 리듬과 나만의 보폭을 갖는 법, 지금의 내 모습을 긍정하고 아끼는 법,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