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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기네스북

범죄 기네스북

: 기록으로 보는 범죄의 세계

이윤호 저 / 박진숙 그림 | 도도 | 2021년 08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31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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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54g | 152*210*30mm
ISBN13 9791191455267
ISBN10 119145526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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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가장 큰 불행은 범행에 실패해 체포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범죄도 항상 계획대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물론 비 정상적인 계획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항상 따르겠지만 그것을 세우는 범죄자는 완전범죄를 꿈꾸기에 완벽한 보상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 범죄자가 붙잡히는 원인은 경찰이나 시민, 목격자 또는 피해자의 빠른 대처가 한몫을 하겠지만 어떤 경우는 범죄자의 불운으로 의외로 쉽게, 또는 전혀 예기치 않게 체포되기도 한다. 범죄자의 불운은 사실 잘못된 범행 표적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즉, 선택해서는 안 될 표적을 노렸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이번 장에선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범죄자들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잘못된 범행 표적에서 시작된 불운의 강도들」중에서

강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선 그에 맞는 표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시간대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집 안에 고가품이 가득하거나 아무도 없거나 혹은 한밤중일 때를 골라야 하는 것이다. 즉, 매력적인 범죄 표적의 조건은 범행 보상이 크지만 감시가 허술해야 한다. 만약 반대의 상황이라면 어떨까? 여기 대런 킴프톤(Darren Kimpton)이라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강도를 하기 위해 여러 집을 물색하다가 한 곳을 정했다. 하지만 그가 침입하자 경찰들이 “Don’t move!”라고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곳은 이미 강도의 침입으로 신고가 들어가 경찰이 그곳을 현장 수사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대런은 재빨리 도주하려 했으나 바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경찰이 현장 수사 중인 집을 털려고 한 강도」중에서

2016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발생한 한 폭력 사건과 연루되어 경찰에 수배 중이던 맥 이어우드(Mack Yearwood)는 자신의 지명 수배 사진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다. 그 후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훌륭한 머그샷이야!’라는 댓글을 달았고, 그는 고마워, 친구’라고 답글을 게시했다. 경찰은 바로 페이스북 사용자 위치 추척을 통해 그를 체포했다. 그 후 경찰은 경찰서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게시한다.
---「수배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한 남자」중에서

연쇄살인은 동일한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에 발생한 개별적 사건으로 적어도 두 사람 이상을 불법적으로 살해한 경우를 말한다. 이런 정의는 보편적 학문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선 법과 관련해 공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단어기도 하다. 연쇄살인을 논할 때면 항상 등장하는 유사 용어가 있는데 바로 다중살인(mass murder)과 연속살인(killing spree)이다. 다중살인은 다수의 피해자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살해당하는 경우를, 연속살인은 짧은 시간적 간격을 두고 다른 장소에서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는 경우를 말한다. 연쇄살인과 가장 분명하게 다른 점은 연쇄살인이 휴지 기간이 있는 반면에 연속살인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연쇄살인과 다중살인 그리고 연속살인의 차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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