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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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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8g | 130*190*13mm
ISBN13 9791191043372
ISBN10 119104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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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어른은 완벽해지는 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거야.”
다짜고짜 어른이란 비행기에 태워져 속앓이하는 초보 어른들에게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 을냥이 작가의 따뜻한 위로


페이스북 100만이 열광한 『을의 연애』, SNS 입소문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의 을냥이 작가가 어른이란 외피를 쓰고 살아가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주제를 들고 돌아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는 “다 커버린 몸과 나이를 가졌지만 속에는 어린아이가 남아 있는 어른들을 위한 글”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아직도 여리고 순수한 아이 같은데, 냉혹한 어른의 세상에 들어와 능숙한 어른인 척 살아가는 모든 어른에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속은 상처 입고 무너져내린 어른들에게 보내는 찬가다.

전작들처럼 세상을 보는 따스한 시선 속에서 날카롭게 번득이는 삶의 통찰을 담아낸 55편의 글은, 그러나 전작보다 깊이 있는 글쓰기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어른의 상처, 관계, 꿈, 사랑과 이별, 행복에 관해 작가가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정성 들여 쓰고 그린 이 책은 원치 않아도 누구나 예외 없이 들어가야만 하는 어른이라는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쉽지 않은 그 세상에서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손을 잡으며 살아가자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응원 한 조각 같은 책으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어른인 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PART 1 어른도, 펑펑 울고 싶은 날이 있다

-다만 참는 법을 배웠을 뿐
-불친절한 사람과 살아가는 법
-못된 아이는 여전히 못된 어른이었다
-예쁜 말, 미운 말, 상처 주는 말
-어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친절’ 가면 뒤에 숨은 속마음
-세상은 어른에게 참 냉혹하지
-내가 무능력한 게 아니라 그 회사가 최악이었어!
-조언을 가장한 지적질
-왜 나를 싫어할까?
-매일을 견뎌내기
-세상의 온갖 불행이 나에게 몰려온 날

PART 2 아이와 어른의 경계에서 서성일 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날 위한 소리
-가끔은 어른이라는 옷을 벗어던지고 싶어
-어쩌면 포기한 것들이 나를 만들어왔는지도
-어른이 된 지금이 더 겁쟁이야
-인생은 모험처럼, 삶은 여행처럼
-어른에게도 방학이 있었으면
-어디서든 좋은 점을 찾아내는 눈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삶은 자꾸 문제를 던진다
-나는 잘하는 것이 없는, 별 볼 일 없는 어른
-차마 포기하지 못하는, 애매한 재능
-못난 마음이 삶을 망가뜨린다
-근사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성공의 경로에서 이탈하셨습니다
-인생에 낭비란 없다

PART 3 사랑만 있으면 될 줄 알았지

-과거의 상처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그렇게 너와 난 우리가 되었지
-내가 선택했으니 좋은 사람일 수밖에
-토닥토닥 다독임이 필요한 시간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기
-어른도 사랑받고 싶을 때 울고 떼쓰고 화를 낸다
-을의 연애 탈출기
-마음의 속도를 맞춰주세요
-사랑하니까 불안해
-당신 탓이 아니에요
-이별에는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사랑과 희생을 혼동하지 말 것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
-외로움에 속지 않기를
-관계를 망친 것은 나였다

PART 4 일희일비가 취미인 어른들의 이야기

-매일 보지만 보이지 않는 풍경
-어른 노릇 하기, 참 어렵다
-숨 막히는 어떤 날
-이리저리 흔들리는 팔랑귀로 사는 일
-결혼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독립 전엔 로망, 독립 후엔 현실
-사랑에 익숙해지지 말 것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은 이유
-미루기와 고통의 상관관계
-우정이라는 이름의 빨간약
-삶을 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마음이 꼬이면 인생도 꼬이는 법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어른이 된 후엔 울음을 터뜨리기보단 불쑥 솟구쳐 나오는 슬픔을 참는 일이 더 많아져요. 나이가 들수록 상처에 무뎌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 않은 척 슬픔을 참는 법에 노련해지는 거예요.
가끔은 감당하지 못할 슬픔에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고 싶은 날이 있지 않나요?
--- p.14~15

진정한 내 편은 나를 위한 말을 아낌없이 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 마음에게 상냥하게 말해주세요. “나는 못 해”, “나는 잘하는 게 없어”, “나는 못났어”같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어른이 되지 말았으면 해요. 우리 마음은 어린아이고, 아직 자라고 있는걸요.
훌륭한 어른은 실수 없이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실수에서 배우고 천천히 계속 나아가는 사람이랍니다.
--- p.40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듯이, 나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 내 마음 다쳐가며 싫다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기보단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집중하는 것이 훨씬 행복한 일이에요.
--- p.51

처음부터 큰 변화를 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거 알아요. 늦었어. 두려워. 실패하면 어떡해? 발목을 잡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하지만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어제와 똑같이 살아가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할 수는 없어요. 그건 그냥 ‘욕심’이자 ‘망상’일 뿐이에요
--- p.81

‘난 왜 이렇게 게으를까’, ‘의지력이 너무 약해’, ‘이러니까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지’, ‘나는 글렀어’라며 너무 나 자신을 몰아붙이고 비난하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것이 심해지면 우울 속에 빠져 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쏟아부으며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고 말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힘을 내는 데 써야 할 에너지가 엉뚱한 곳에 사용돼 더 무기력해지고 말아요.
--- p.85

연애는 서로 행복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죠. 누군가가 싫어서 그와 반대되는 사람을 만나면 또다시 상처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 사람은 적어도 그런 단점은 없겠지?’가 아니라 ‘이 사람과 함께할 때 내가 행복할까?’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 p.124

어른이 된 지금도 목 놓아 엉엉 울고, 막무가내로 떼쓰고 싶은 순간이 자주 찾아와요. 어른이 되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 천지거든요.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사랑받고 싶고 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거든요. 그렇지 않나요?
--- p.139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지만, 시간은 맞출 수 있어요. 만나기 전에 어긋나지 않도록 약속을 정하는 것처럼요.
--- p.150

책이나 사람들이 하는 많은 조언 속에서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들어봤을 거예요.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으면 불행한 연애를 한다.’
‘자기 확신이 없으면 이용당하거나 상처받기 쉽다.’
솔직히 말하면 나를 존중해주지 않고 상처 주는 사람이 문제인데 어째서 내 마음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까요?
--- p.154~155

엄마는 늘 내게 말씀하셨어요.
“힘들면 다시 돌아와도 괜찮아.”
그 말 한마디가 독립해서도 꿋꿋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독립해서 살아가며 깨달은 건, ‘세상에 완전한 독립은 없다’라는 것이에요. 나 혼자 살아가는 것 같아도 한 사람의 삶은 무수히 많은 사람의 도움과 지지 속에서 지탱되고 있답니다.
어쩌면 독립은 홀로 섬으로 인해 내가 얼마나 면밀하게 타인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p.19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조금만 더 천천히 어른이 될게요.”
아무것도 손에 쥔 것 없이, 벌거숭이로 세상에 던져진 듯한 날
날카롭지만 빛나는 단검처럼, 따뜻한 외투처럼 당신을 지켜줄 책


“이것도 제대로 못 해?”, “운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어.” “왜 또 징징대는 거야.”
어른의 세상에 자비란 없다. 내가 선택하고 시작한 일엔 책임을 져야 하고, 맡은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하며, 실수를 저지르면 가차 없는 비난이 날아온다. 성인이 되어 자유가 생겼다지만 달콤한 시간은 찰나와 같고,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의무로 하루 중 대부분을 쓰디쓴 입맛을 다시며 보낸다. 사랑도, 관계도, 일도 내 맘처럼 술술 풀리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을냥이 저자 역시 그런 하루하루를 보냈다.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업무를 맡겨 정규직 전환 한 달 전에 직원을 잘라버리는 회사에 다니기도 했고, 친하다고 생각해 고민을 털어놓은 지인에게 어이없는 조언을 듣기도 했으며, 상대에게 휘둘리는 을의 연애를 하기도 했고, 애써 용기 내 SNS에 업로드한 그림에 달린 악플을 보며 상처받기도 했다.
이처럼 파도에 휩쓸리는 모래알처럼 매일 흔들리고, 불안에 떨고, 좌충우돌하며 보낸 본인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녹여낸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보 어른들에게는 혹독한 어른의 세계를 헤쳐 나가는 삶의 요령을, 나아가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인 경력직 어른들에게는 마음을 울리는 공감을 선사한다.

어른도 때로는 모든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놀고 싶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쉬고 싶고, 새하얀 백지처럼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어서 무엇이든 꿈꾸고 싶고, 앞뒤 재지 않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아이처럼 모든 감정 앞에서 솔직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책은 어른으로 살아가는 고단함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런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아이의 마음을 인정하고 들여다보며 적절히 삶 안에 녹여내는 방법에 관해 고민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좌절했을 때 희망을 찾아내는 방법, 우울함과 무기력함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상처에서 회복하는 방법,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내 안에 단단한 중심을 세우는 방법을 보물찾기를 하듯 하나하나 모아나간다.

모든 짐을 내려놓고 도망치고 싶은 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혼란스러운 날,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보잘것없는 삶을 사는 것 같은 날…. 지치고 어수선한 마음을 이 따스한 책이 안아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을냥이 작가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이 글을 써 내려갔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책 자체가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넘어졌다 일어서는 것을 반복하는 게 인생이라고. 그러니 힘들면 가끔은 누워 있어도 된다고. 지금 넘어져 있다 해도 언젠가는 일어나 달리는 날이 올 거라고. 그때까지 우리 힘내자고.


“괜찮지 않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 날이 올 거예요.”
단순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사랑스러운 을냥이,
몹시도 귀여운 캐릭터가 건네는 반짝이는 인생의 조언들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곳곳에 등장하는 고양이 을냥이다. 단순하고 동글동글한 모습의 을냥이는 때로는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때로는 거친 세상 속에서 우왕좌왕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나타나 촌철살인을 날리기도 하고, 지친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안아주기도 하고, 그동안 잊고 지낸 순수함을 일깨워주기도 한다.
작가의 다정한 글과 함께 들어간 다양한 삽화와 네 컷 만화는 글의 의미를 더욱 확장할 뿐 아니라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을 더불어 선사한다. 독자는 앙증맞은 고양이가 건네는 말들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위로를 받으며 앞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힘을 얻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에 정신이 번쩍 드는 깨달음을 얻기도 하며, 앞으로도 쭉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 어른의 세계에서 살아갈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 나가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20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e | 2021.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어느 리뷰에서 읽은 한 문장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개발과 힐링이 키워드가 된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 또한 힐링이 주내용입니다. 뻔한(?) 그런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문장 하나하나가 아이인채 어른이 된 그런 우리네를 위로 해주는 느낌이라 읽으며 뭉클했었습니다. 마음은 자라지 않고 그 상태에 머무르는데 몸;
리뷰제목

 어느 리뷰에서 읽은 한 문장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 닿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개발과 힐링이 키워드가 된 책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현실에서 이 책 또한 힐링이 주내용입니다. 뻔한(?) 그런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문장 하나하나가 아이인채 어른이 된 그런 우리네를 위로 해주는 느낌이라 읽으며 뭉클했었습니다. 마음은 자라지 않고 그 상태에 머무르는데 몸은 자라고 또 주위의 시선도 기대치가 높아지는 그런 아이러니함에서 그 차이를, 간극을 높이기 위해 마음을 위로해 주는 한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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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어른이란 비행기에 태워진 우리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1 | 2021.10.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어쩌다 어른이 되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부모님의 잔소리를 ‘사랑하는 내 딸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 내 아이가 좀 더 쉬운 길로 갔으면 좋겠어, 우리가 너를 너무 사랑해’라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65쪽)서른 살이면 무언가 될 줄 알았다. 큰 걸 얻고 이루고 성공하는 줄 알았다. 남들도 편하게 나이먹고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실제로 나이들어보니 그;
리뷰제목



?? 어쩌다 어른이 되었다.

그래서, 저는 요즘 부모님의 잔소리를 ‘사랑하는 내 딸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 내 아이가 좀 더 쉬운 길로 갔으면 좋겠어, 우리가 너를 너무 사랑해’라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65쪽)

서른 살이면 무언가 될 줄 알았다.
큰 걸 얻고 이루고 성공하는 줄 알았다.

남들도 편하게 나이먹고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나이들어보니 그냥 나이만 먹었다.

어른임을 일깨워주려는 라떼들 책이 아닌,
어른이 어설픈 우릴 공감해주는 이 책은 참 좋다.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어 보니
부모님의 잔소리가 사랑이었음을 조금은 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별반 차이없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 어른이는 세상이 무섭다.

몸과 마음이 자랄수록 ‘좋다’, ‘싫다’라는 단순한 두 가지에서 잔가지처럼 뻗어나가 집착과 미움, 좌절, 희망, 기쁨 등이 무수히 생겨난 것이죠. (34쪽)

삶도 그런 것 같아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목적을 향해 나아가지만 가끔은 충돌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고, 생각지도 못한 일이 닥쳐오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의외성이 오히려 내 삶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어요. (187쪽)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감정이 오르내리는,
밥벌이를 해야만 하는 어른이 되니 걱정도 많다.

속앓이가 일상인 우리들이
조금은 편안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따뜻한 위로가 문장마다 묻어나 참 좋았다.

나도 이 책의 문장들처럼
따스한 사람으로 긍정에너지를 뿜기를 바라며
오늘도 힘내서 웃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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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라도 괜찮아!!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와**웅 | 2021.09.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다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쉽게 가는 편법이나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잘못된  방법에 눈먼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되겠지요.다른 사람이 가진 배경만 부러워하며 혹은 그 사람이 이룬 결과만 바라보며 그 사람이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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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은 잘못된 것이 아니에요.다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쉽게 가는 편법이나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잘못된 

방법에 눈먼 욕심을 가져서는 안 되겠지요.다른 사람이 가진 배경만

부러워하며 혹은 그 사람이 이룬 결과만 바라보며 그 사람이 

거기까지 가기 위해 애쓴 모든 노력을 깎아내려서도 안 될 거예요."

 

P.107

 

 

 

사람에 마음이란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라는 걸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되었다.학교 다닐 때는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다.왜 우리는 할 수가 없는데...어른은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것이 가능하다는 것일까.어른이니까 해도 되고 넌 어리니까 하지 말아야한다는 그 말이 그렇게 싫었는데...어른이 되고 보니 세상은 만만치 않았고 다시 어린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으니..이 마음을 어찌하면 좋을까.이리 어른이 되어 버릴때로 되어버렸지만 아직도 어른이 아닌 철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운것은 나만 그런 것일까.그렇다고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두다가 어른이 된 것은 아닌것이 문제이다.이 어른이라는 단어는 도대체 누가 지은것이길래.이토록 살아가면서 어른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되새기면서 살아가는 것인지...어른이 되고 싶었으면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이책은 넌 이제 어른이니까 무엇이든 다 할 수가 있을꺼야라는 마음으로 세상속에 던져진 초보 어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어른이라는 무거운 무게를 감당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 모든 어른이들에게 극한 공감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글들로 가득 채워진 이책!!당신은 오늘도 어른으로써 잘 살아내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글들로 마음을 위로해준다.

 

 

 

 

 

 

 

어릴적 나에게 부모님에 모습은 덧없이 큰 존재로 보였다.무적의 어른으로 보였던 그 시절!!어른들은 만화 영화에 나오는 마징가제트처럼 무엇이든 변신해서 적을 물리치고 독수리 오형제처럼 두사람이 똘똘 뭉친다면 이 지구도 지켜내 줄꺼 같은 모습으로 나에게 위대하게 보였던 때가 존재했었다.어른들은 눈물이란 없는 냉혈한에 누구랑 싸워도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 존재로만 보였지만 그 커 보이이던 모습들은 허상에 가까웠다는걸 이제는 알고 있다.어른들은 모든것이 뚝딱 뚝딱 가능할 꺼 같았던 현실은 내가 어른이 되어 보고는 그 모든 두꺼운 장벽이 무너져 내림을 깨달았으니 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어른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들은 존재하지 않는다,학교생활을 할때는 공부만 잘하라는 어른들의 말들을 따랐고 직장에 들어가서는 직장 상사가 최우선이었던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우리는 어른이라는 단어에 제대로 된 정의도 적응도 하지 못한채 스스로 깨우치며 살아가야만 했다.그런 현실속에 좌절하고 힘들어 하고 흔들려야만 했던 시간들을 보내야만 하는것이 현실이었는데..이책은 어른이라는 단어에 완벽이라는 문장을 끼워넣지 말고 그저 익숙해짐을 끼워 넣기를 ..무엇이든 내 마음대로 순순히 되어질리라가 없는 현실속에서 조금은 완벽하다기 보다는 조금은 서툴고 넘어지더라도 자주 무너지더라도 그 모든 순간들에 위로가 되어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글들로 가득 채워 놓았다.그저 모르고 있을 뿐 행하지 못했던 순간들에 대한 길잡이와도 같은 책이 바로 이책인 것이다,읽는 내내 '그래 이랬었지''내 마음이 이러했었지'등등..수없이 많은 공감들을 자아내게 하는 책이 이책이기도 했다.

 

 

 

 

 

 

 

 

이 책이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책 곳곳에 존재하는 고양이 을냥이이다.글로만 가득한 글들이 아니라 곳곳에 등장하는 을냥이의 귀염뽕짝한 매력은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고 하고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옴을 책을 읽어보면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매력포인트가 아닐까.어른이 되고 싶어서 어른이 되는 이도 어른이 되기 싫었지만 어른이 되어버린 이들도 존재하겠지만 조금은 천천히 어른이 되어도..조급함을 가진다고 쉽사리 어른이 되는것도 아니니..자신에게 주어진 지금의 삶을 즐기면서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어느샌가 어른이라는 단어는 당신곁에 남아있게 될테니 조금은 천천히 어른이 되는 법에 익숙해지는것 또한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아무것도 모른 채 어른이 되어버린 누군가에게 이 책은 곁에 두고 읽고 싶은 한권의 책이 되리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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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6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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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공감가지 않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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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w******m | 2022.03.13
구매 평점5점
책내용 너무 좋아요????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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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7 | 2021.11.05
구매 평점5점
위로가 필요한 이시대의 어른아이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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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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