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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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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4g | 130*200*20mm
ISBN13 9788954653848
ISBN10 895465384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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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장.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어린 시절의 책 읽기
개인주의 성향의 뿌리
「처용가」, 그리고 삶에 대한 어떤 태도
정독도서관 독서교실
호르몬 과잉기의 책 읽기
책을 고르는 나의 방법, ‘짜샤이 이론’
함께 읽기의 매력
내 취향이 아닌 글들
책이 길면 길수록 더 좋던 시절

2장. 편식 독서, 누구 마음대로 ‘필독’이니

이문열을 거쳐야 하는 시절이 있었다
순정만화에 빠지다
『슬램덩크』가 가르쳐준 것
대륙의 이야기꾼들, 김용과 위화
책 읽는 것조차 폐가 될 수 있다니
80년대 대학가의 독서
이제 와서 ‘하루키 별로야’는 비겁해
신이문의 한낮
책과 음악, 음악과 책
시드니 셀던을 기억하시나요
편식 독서법
티브이, 인터넷과 책의 차이
책으로 놀기의 끝은?

3장. 계속 읽어보겠습니다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셰익스피어가 흉악범을 교화시킬 수 있을까?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판사의 관점에서 읽는 『속죄』
SF는 인류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1
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 2
책 읽기 좋은 공간을 찾아서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

에필로그_쓸데없음의 가치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베르사유의 장미』와 『테르미도르』를 보고 나니 프랑스혁명사에 익숙해졌고, 『불새의 늪』을 본 후 교과서에서 위그노전쟁을 만나니 반갑더라. 『유리가면』으로 연극이라는 장르에 흥미를 갖게 됐고, 『스완』으로 평생 발레에 관해 아는 척하고 있다.

허 화백 덕은 판사가 된 후에도 보았다. 『타짜』 덕분에 발뺌하는 사기도박 사건 피고인 앞에서 ‘병목’ ‘환목’ ‘깜깜이 바둑이’ 등의 전문용어를 구사할 수 있었다. 대학 때 김용의 무협소설 전작을 탐독했더니 사시 1차 공부할 때 중국사와 다 연결되었다.

세상에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나지 않는다. 그거 읽는다고 안 될 게 되지도 않는다.

누구에게나 많든 적든 타인들과의 관계가 필요하다면, 이왕이면 그 관계가 자유롭고 대등할수록 좋을 것이다. 책을 매개로 한 모임이야말로 그 좋은 예가 아닐까.

대한민국에서는 무엇을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건 괜찮지만 무엇이 별로라고 얘기하는 건 ‘그러는 너는!’ 등등의 소란스러운 반응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

누가 당신 차를 긁어놓고 도망간 얘기를 쓸 때조차 ‘중산층의 씁쓸한 뒷모습,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한 얼굴이다’라고 써야 있어 보인다. 죽은 글을 쓰고 싶은 그대, 우선 관습적 인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책은 도끼일 수도 있고 심심풀이 땅콩일 수도 있고 잠을 재워주는 수면제일 수도 있는 것 아닐까. 책마다 사람마다 다양한 용법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낡은 문제는 새로운 문제로 대체되는 것이 낫다. 완벽한 대안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 존재하는 잘못을 바로잡는 것 자체가 의미 있기 때문이다.

거창한 얘기 이전에 영화 [타짜]에서 아귀가 얘기하듯 도박판에서 밑장 빼다가 걸리면 손모가지가 날아가는 것이 정의인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이든 대법원장이든 누구든.

『굿바이 미스터블랙』을 본 후로 생긴 좋은 버릇이 있다. 인생 살다 소소하게 즐거운 순간을 만날 때마다 “그는 아직 몰랐다.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는 것을”이라는 대사를 떠올리곤 하는 버릇.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특별한 존재이길 원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무수히 자신이 얼마나 별 볼 일 없고 뻔한 존재인지 자각하게 되는 순간을 맞게 된다.

누구에게나 결핍은 있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누리는 타인의 존재를 편하게 받아들일 만큼 수양이 된 사람은 많지 않다. 꼭 누구를 착취하고 부당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부를 만끽하는 모습만 꼴 보기 싫은 게 아니다.

무한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절한 순간에 멈추게 만드는 피로감도 필요한 것이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정의감이 아니다. 오류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쾌락독서, 재미를 찾아 헤매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책 읽기에 빠져 성인용 책은 물론, 신문의 광고와 부고까지 읽는 책 중독자였던 문유석 판사. 어린 시절 친구 집에 놀러가도 책장에 꽂힌 책들을 구경하고 읽어대느라 나가서 놀자는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기 일쑤였다. ‘지금, 여기’ 나를 둘러싼 남루한 세계와는 다른, 멋진 평행세계가 책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어린이용 축약본일지언정 ‘소년소녀 세계명작전집’에 담긴 이야기에 한껏 매료된 어린 소년은 읽을거리를 찾아 헤맸다. 읽을 책이 떨어지면 불안 초조해져서 집 구석구석을 뒤진 끝에 전혀 관심도 없는 불교 책, 한자투성이 옛날 책, 심지어 요리백과사전까지 읽었다. 게임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더 그랬다.

어른이 된 지금도 자신만의 책 고르는 방법인 ‘짜샤이 이론’에 따라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우선으로 읽는다. 중식당의 기본 밑반찬인 짜샤이가 맛있는 집은 음식도 맛있었다는 경험에 빗댄 방법으로, 처음 30페이지를 먼저 읽어보고 내 취향의 책이다 싶으면 끝까지 읽어나가는 책 읽기다. 내가 재미있고 내가 즐거우면 그것으로 족하기에 가능한 방법이다. 권위 있는 단체가 엄선한 책이라고 해서 ‘필독’해야 할 의무도 없을뿐더러, 강요와 의무감, 죄책감 때문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진정 불필요한 고역 아닌가.

나는 솔직히 취향으로 차별화하는 우아한 ‘인생 책’ 리스트를 볼 때마다 궁금해진다. 『캔디 캔디』나 『굿바이 미스터블랙』을 보며 가슴이 설렌 적은 없었을까? 『슬램덩크』에서 삶의 지혜를 발견하지 않았을까?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재미없었나? 하물며 ‘인문학 고전을 읽어야 성공한다’ ‘대입을 위해 서울대 추천 인문 고전 50선을 꼭 읽어야 한다’는 등의 조언 또는 겁주기를 볼 때면 의문은 더 커진다. 『키케로의 의무론』 『실천이성비판』 『아함경』 『우파니샤드』 『율곡문선』…… 잠시 서울대 교수님들 중 이 50선을 모두 읽은 분이 몇 분이나 될지 불경스러운 의문을 가져보았다. 나는 달랑 세 권 읽었더라.
_「프롤로그」(12쪽)에서

순정만화와 『슬램덩크』, 김용의 무협소설을 탐독하다
고등학생 시절 친구가 우연히 빌려준 만화 『유리가면』을 읽고 넓고 깊은 순정만화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기도 했다. 대부분 로맨스가 중심이지만 다채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세계는 교양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굿바이 미스터블랙』이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명대사는 지금까지도 인생철학으로 삼고 있다. 암담했던 고시생 시절 상하이의 아편굴 같은 대형 만홧가게에서 『슬램덩크』를 읽고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했다. 판사가 되어 사기도박 사건을 재판할 때도 허영만 화백의 『타짜』 덕을 톡톡히 보았다.

김용 무협소설은 전작을 탐독했을 뿐 아니라, 위작까지도 읽었다. 무협의 외피보다는 어딘가 한 군데씩은 고장난 인물들이 보여주는 우직함, 고난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스토리텔링에 깊이 빠져들었다. 『신조협려』의 고독한 여인 이막수를 김용의 인물들 중 최고로 꼽는 이유다. 그러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가 막힌 이야기의 재미를, 이제 티브이와 인터넷에 넘겨주게 된 것은 아닐까.

티브이와 인터넷이라는 강적을 만났을지라도…
한가할 때 하는 것이 독서라지만, 조금이라도 여유가 주어지면 리모컨을 손에 쥐고 뒹굴뒹굴 티브이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기사나 SNS 피드를 무의식적으로 훑는다. 무한한 선택지가 주어진 ‘온라인’의 세계를 한도 끝도 없이 유영한다. 예능 프로는 대치동 일타 강사처럼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자막으로 알려주고, 넷플릭스의 웰메이드 드라마는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해준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자극적인 기사들은 또 어떤가. 쏟아지는 감각의 공세에서 벗어나기란 어렵다. 그럼에도 책을 읽고 싶은 까닭은 무엇일까. 책 읽기는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읽다가 멈출 수 있다. 음미하고 싶은 구절을 만났을 때, 이야기의 구조를 스스로 추리해보고 싶을 때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다. 독서가 주는 즐거움이란, 내밀하고 주체적인 심리 작용 속에 있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사유를 만드는 화학 작용.

책은 단편적인 영상이나 인터넷 게시물보다 가볍게 시작하기 어려운 대신, 별 내용도 없고 재미도 없는데 단지 습관적으로, 중독적으로 계속 보게 되지는 않는다. 종이책은 두께와 무게라는 물리적 실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무한정 넋 놓고 보게 되지는 않는다. 무한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적절한 순간에 멈추게 만드는 피로감도 필요한 것이다. 더 중요한 장점은 보다가 딴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_본문(174쪽)에서

나는 간접경험으로 이루어진 인간이다
책은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과 세상에 대해 알려준다. 판사의 일 역시 편집된 누군가의 재판 기록을 읽는 것이다. 평생 타인의 삶과 생각을 읽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감히 누군가의 삶에 대해 깊이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도 저자가 다행이라고 여기는 점은 남의 삶을 읽으면서 공감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공감이 기존의 세계를 부숴버릴 듯한 충격으로 다가온 적도 있었고, 최소한 아무것도 몰라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품게도 했다. 무지는 공포와 혐오를 낳는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 세상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는 욕구를 갖게 된 것도,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려주는 책들을 읽는 것도 그래서다.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은 채 남들 하는 대로, 관습에 따라, 지시받은 대로, 조직논리에 따라 성실하게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류 역사에 가득한 악惡의 실체였다. (…) 누군가에게는 좋은 부모고, 자식이고, 친구였을 평범한 사람들이 누군가에게는 악마였다. 타인의 입장에 대한 무지가 곧 악인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습니다”라는 이경규의 말을 들으며 웃을 수 없는 이유다. _본문(192~93쪽)에서

판사들과 함께 읽은 책, 법조인들에게 필요한 책
독서는 지극히 개인적인 행위이지만,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만만찮게 즐겁다는 것을 알게 해준 것은 인천지방법원에서 일할 때 가졌던 젊은 판사들과의 책 모임이었다. 아이 키우랴 야근하랴 쉴 틈이 없는 삼십대 워킹맘 판사들이 주축을 이룬 책 모임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온전한 자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젊은 판사들의 간절함에서 비롯했다. 판사들의 독서 모임이라지만, 책 목록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읽기 쉬운 것들로 골랐다. 모임을 통해 함께 읽기의 즐거움도 알게 되었지만, 젊은 워킹맘 판사들의 고충 또한 절절히 알게 되었고 이때의 경험은 『미스 함무라비』 집필의 토대가 되었다.

법관이기에 무심히 넘길 수 없는 책들도 있다. 법관이 읽어야 할 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다. 오히려 추리의 과정이 위법하지는 않았는지, 증거는 진실성을 갖고 있는지 주어진 증거에 따라 건조하고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게 법관의 일이다. 법관에게 필요한 책은 따로 있다. 자신의 무오류성을 믿기 쉬운 직업이기에 법관에겐 ‘자기객관화’를 돕는 책이 필요하다.

법조인의 일은 객관성을 필요로 한다. 사람들은 법조인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문제는, 많은 법조인들이 자신이 일반인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주관적으로’ 믿는다는 점이다. 증세가 심해지면 ‘무오류성’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모든 인간은 편견덩어리지만 나만은 아무 사심 없이 법과 증거에 따라 판단할 뿐이라는 자기확신이다. 그래서 나는 ‘자기객관화’에 도움이 되는 책이야말로 법조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_본문(206~20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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