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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운기의 산실, 천은사

제왕운기의 산실, 천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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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34g | 153*224*30mm
ISBN13 9791166840470
ISBN10 116684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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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천은사 관련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민속문화재, 전각, 불교 민속 등을 새롭게 조사·정리하여 소개하였다. 이에 더하여 천은사가 터를 잡은 쉰움산과 천은사 불사(佛事)에 동참하였던 이 지역 전통 사찰을 간단하게 서술하였다. 이를 통하여 천은사의 연혁과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정립하고, 도량이 지닌 성격, 사찰과 스님·신도들이 어우러진 신앙 공간으로서의 천은사를 새롭게 보여 주려 한다.
--- 「머리말」 중에서

이를 종합해 보면 첫째, 사명이 간장암에서 흑악사로 바뀌어 가고, 둘째, 조선 중기 이후 흑악사의 별칭이 간장암이거나 산내 암자로서 간장암이 존재하였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아무튼 허목이 『척주지』를 서술한 이후에도 천은사의 사명은 흑악사와 간장사(간장암)가 서로 교대 또는 혼용되고 있다.
--- 「1장 천은사의 역사」 중에서

충렬왕 때 고쳐야 할 폐단 10개조를 올린 후 파직된 이승휴는 삼척에 내려와 두타산 자락인 구동에 용안당을 세우고 경진년(1280) 10월부터 기축년(1289)까지 약 10년간 삼화사에서 1,000상자의 불경을 빌려 읽었다. 이와 같이 삼척에서 은거 중이었던 이승휴가 세상을 등지고 숨어서 산 것만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지니고 있었다. 세상과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은거 중이던 이승휴는 현실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충렬왕 13년(1287)에 『제왕운기』를 찬술하였다.
--- 「2장 이승휴 선생과 천은사(간장사)」 중에서

조포사란 표면적으로 두부(泡)를 만드는 절이란 뜻인데, 실제로는 왕릉의 능찰로 왕릉 수호와 향사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하는 사찰을 이른다. 두부는 왕실 제사에서 반드시 올려야 할 제수로써, 준비하는 과정이 다른 제수와는 달리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기에 능찰에 대한 명칭을 특별히 ‘두부를 만드는 절’이란 의미를 지닌 ‘조포사’라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두부 제조와 관련하여 천은사 내에는 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큰 맷돌이 있다.
--- 「3장 준경묘·영경묘의 조포사, 천은사」 중에서

이승휴 선생은 고려 충렬왕 때 고쳐야 할 폐단 10개조를 올려 파직된 후 삼척에 내려와 두타산 자락인 구동, 즉 현재의 삼척시 천은사 경내에 용안당을 비롯한 몇 가지 시설을 하여 10여 년간 머물렀다. 그가 남긴 유적은 2000년 9월 16일 사적 제421호인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허(三陟頭陀山李承休遺墟)’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三陟頭陀山李承休遺蹟)’으로 그 명칭이 변경되었다.
--- 「4장 천은사가 보유한 유물·유적」 중에서

천은사 사역(寺域)은 사적 제421호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승휴 선생을 모신 동안사와 함께 주불전인 극락 보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약사전, 설선당(인법당), 영월루, 범종각, 용안당, 육화료가 있다. 석물(石物)은 극락보전 앞에 오층석탑과 석등 2기가 있으며, 부도는 용안당 좌측 언덕에 배치되어 있다. 소대는 극락보전과 약사전 사이의 뒤에 설치하였고, 헌식대는 소대 좌측에 있다.
--- 「5장 천은사 내 전각과 불교 민속」 중에서

향후 천은사 나름의 설단과 장엄, 의식문, 의례 과정 등을 바탕으로 한 불교 의례를 지속적으로 발굴·복원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천은사에서 1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불교 민속과 의례, 이에 동참하는 신도들의 마음과 운력을 좀 더 폭넓게 조사·분석한다면 천은사와 이 지역의 불교문화를 좀 더 정치하고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하여 인근의 전통 사찰인 삼화사·신흥사·영은사와의 비교 분석 또한 폭넓게 이루어져서 천은사와 함께 영동 남부 지역 불교 민속문화의 위상과그 의미가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
--- 「맺음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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