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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딜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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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딜러다

: 한국 외환, 채권시장의 마법사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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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0g | 153*224*30mm
ISBN13 9788991998773
ISBN10 899199877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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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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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딜러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승부 근성’과 ‘순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금융지식과 이론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고 해도 빠른 시간에 판단하고 매수, 매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모니터를 보고 거래버튼을 누르는 데 0.5초를 넘기면 곤란하거든요. 이 ‘0.5초의 승부’는 거래 금액이 클수록 리스크도 커지기 때문에 순간 판단이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외환 딜러는 패기, 승부 근성, 순발력 그리고 시장 경험을 두루 갖춰야 합니다. ---「외환시장에서 실력과 인지도를 두루 갖춘 대중적 스타 : 김두현」 중에서

마켓 메이커처럼 시장을 움직여보려는 생각이 있었나요?
트레이더라면 누구나 시장을 움직여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은데요. 스왑시장에서 증권사만 참여하는 스왑시장이 커지고 있었는데 제 사수와 함께 그 시장에서 마켓 메이커 역할을 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채권의 종목도 많고 시장참여자도 다양해서 장내에서 거래되는 PD 종목 몇 개를 제외하고는 마켓 메이커 역할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스왑 증권사 마켓은 초기 시장이고 증권사들의 참여도 많이 않아 마켓 메이커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투 웨이(Two Way, 매수/매도) 호가를 계속 내서 체결시켰기 때문에 거래량도 상당히 많았습니다.---「증권사 채권 딜러에서 대형 외국계 은행 프랍 딜러로 : 임채원」 중에서

시장에 오래 살아남기 위한 덕목으로 책임의식과 함께 어떤 요소를 들 수 있을까요?
덕목은 아니고 제가 시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저보다 돈을 많이 버는 분이 많습니다. 즉 그때그때 시장 상황에 따라 크레딧물(공사채, 회사채 등 신용에 기반한 채권) 등으로 많은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해 포지션을 크게 쌓았다가 유동성이 받쳐주지 않아서 한순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보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살아남기 위해 지표물 위주의 유동성이 있는 종목만 매매하게 됐습니다. 체질적으로도 손절하고 싶을 때 바로 손절할 수 있는 매매를 선호하고, 손절을 하고 싶은데 손절이 어려운 매매는 피했습니다. 일종의 유동성 있는 종목으로 매매를 특화시킨 것이 오래 살아남게 된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채권시장 최고의 펀드 매니저에서 최고의 딜러로 변신 : 이철진」 중에서

채권 현물, 선물 차익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부탁합니다.
차익거래 순수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하면 쉽게 예상이 가능합니다. 3-5년 스프레드의 변화가 없고 담보 물건이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전제하면 고정비용은 ‘대차 수수료, 중개 수수료 및 현/선물거래 수수료와 역마진비용’ 등으로 예측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0계약 기준 만기까지 3개월이 남았다고 가정하고 차이거래를 엮을 시 ‘대차 수수료, 중개 수수료’를 합쳐서 7bp(1년 기준 대차 수수료 26bp, 중개 수수료 2bp 가정 시 28÷6=7bp), 거래 수수로 2bp, 역마진비용이 6bp(담보 채권금리가 대차 채권금리보다 높을 시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평균비용을 3개월 기준 6bp로 가정)가 발생한다고 하면 총비용은 15bp입니다. 그렇다면 수익도 손실도 ‘0’인 적정 저평 3개월 잔존기준 15틱에서 형성되어야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의 이해관계와 시장의 여러 변수들로 인해 실제 저평은 그보다 높거나 낯게 형성됩니다. 그래서 잔존 기간을 감안한 저평이 적정 저평보다 높게 형성되면(저평가가 실현되면) 매도 차익거래를 엮고, 저평가 정도가 회복되어 차익이 발생하거나 추후 기회가 다시 올 것으로 기대되면 기존에 엮었던 매도 차익거래를 풀게 됩니다.
---「채권 현물, 선물 차익거래의 일인자 : 김태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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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코스피200 선물거래가 그리고 1997년에 코스피200 옵션거래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우리나라의 파생상품 시장은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여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99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파생상품은 기존의 현물상품을 보완하는 투자 대상일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헤지 수단으로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파생상품에 관한 많은 서적들이 국내, 국외에서 발간되어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서적이 이론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일반 대중과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파생상품이 매우 난해한 상품으로 이해되고 있다.

파생상품은 고도의 통계학과 수학적 기법을 활용한 상품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지식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파생상품 시장 실무자의 시각에서 파생상품시장을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파생상품시장이 주가지수?코스피200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하여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파생상품 하면 주식시장을 연상하고 있다. 하지만 주가지수시장은 파생상품시장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파생상품시장은 외환, 금리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각종 커머디티(Commodity), 기업이나 국가의 신용을 대상으로 하는 크레딧(Credit) 부분까지 포함하는 매우 광범위한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신인식은 파생상품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주가지수, 채권, 외환 부분에 대하여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실무자의 관점에서 유용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책을 출간하였으며, 본인은 10년 동안 현대선물의 대표로 근무하는 금융인으로서 일반인에게 좀 더 쉽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한 본 저서에 대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다음 세 가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일반인의 눈 높이에서 설명하고 있으며 파생상품을 운용하는 딜러나 트레이더의 경험담, 그들의 운용상품과 운용 전략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둘째, 이 책은 우리나라 유수의 딜러/트레이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들이 어떤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 파생상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어 금융권 특히 금융권에서도 꽃 중의 꽃이라고 하는 딜러/트레이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예비금융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이 책은 실전에서 딜러들이 어떤 상품을 가지고 어떤 전략과 노하우로 어떻게 매매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대단히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저자 신인식은 현대선물에서 3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밖에 근무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도 일목파동법이라는 새로운 기술적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많은 투자자 세미나를 주최하며 시장을 개척하여 왔다. 딜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현대선물의 둥지를 떠나기는 했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앞으로 파생상품시장에서의 저자의 큰 활약을 기대해본다.
김광남(현대선물주식회사 사장)
저자 신인식이 저술한 이 책은 미국의 베스트셀러인 『Market Wizards』(한국어판『시장의 마법사들』, 이레미디어)를 표방한 책으로 한국판 『마켓 위저드』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음을 알고 있다. 또한 마켓 위저드에 등장하는 트레이더와 같은 글로벌한 상품을 운용하고 그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딜러들이 양산되기에는 시기적으로 한계가 있음도 알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파생상품시장의 역사가 일천함에도 규모와 질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선진시장에 많이 근접해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마켓 위저드에 등장하는 스타급 딜러가 나오기 위해서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있는 딜러들의 현주소를 여과 없이 소개하고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그런 차원에서 신인식 저자가 저술한 이 책이 국내 금융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글로벌한 시장으로 내딛기 위한 초석이자 디딤돌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기타 이론 서적과 달리 실무 중심으로 꾸며진 책으로 실전 매매를 위해 일반 투자자 및 예비 딜러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꼼꼼히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대단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인터뷰에 응한 딜러들 역시 자신의 숨기고 싶은 노하우 및 필살기를 독자들을 위해 기꺼이 공개한 점에 대해 높은 찬사를 보내고 싶다.
책의 취지에 맞게 이 책을 읽는 주니어 딜러 및 예비 금융인 중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고 세계 금융시장에서 그 역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세계적인 딜러가 조만간 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분야와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변화를 즐길 줄 아는 저자의 노력과 열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구한서(동양생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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