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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트레이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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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트레이더다

: 한국 주식, 선물옵션시장의 마법사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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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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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18g | 153*224*30mm
ISBN13 9788991998766
ISBN10 899199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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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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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과 옵션시장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선물을 최전방 보병이라고 한다면 옵션은 뒤에서 포를 쏘는 포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선물은 코스피200지수 현물을 보고, 옵션은 선물을 보고 하기 때문이지요(물론 옵션을 보고 선물이 움직일 때도 있다). 코스피 지수선물은 옵션에 비해 단일 상품이고 거래 대금과 호가 수량이 커 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수옵션은 콜과 풋, 저가와 고가 옵션의 차이, 시간가치, 방향성과 변동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좀 더 복잡한 상품입니다. 특히 트레이더 입장에서 선물과 옵션은 미묘하지만 진입 타이밍이 다르고 청산 시점과 방법도 다릅니다. 옵션 트레이더인 저는 상대적으로 옵션 포지션을 잡았을 때에는 편안하지만, 선물 포지션을 잡으면 어색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선물과 옵션은 다른 시장입니다. ---「차세대를 이끌어갈 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코스피 옵션 전문 트레이더 : 황철우」 중에서

어떤 전략을 주로 구사합니까?
옵션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전략을 다 취합니다. 레이쇼(Ratio), 커버드콜(Covered Call), 스프레드(Spread)뿐만 아니라 총수익 중 스캘핑의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장중에 방향이 보이면 잦은 진입/청산도 많이 합니다. 또한 방향성으로 매매에 가담했다가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 매매로 바꾸기도 하고, 전략 매매로 가담했다가 방향성 매매로 바꾸기도 합니다. ---「쉼 없이 도전하고 꿈을 꾸는 아름다운 청년 : 손우현」 중에서

직접 상품을 운용하는 트레이더로서 추천하고 싶은 ELS상품이 있습니까?
지금과 같이 시장이 불안하다고 판단되면 코스피 인덱스 조기상환 ELS상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덱스가 아닌 개별 주식으로 하면 변동성이 커서 쿠폰이 높지만, 당연히 손실의 확률도 높습니다. 그러나 인덱스 3년 상품은 만기 원금 손실이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단기간에 욕심 부리지 말고 개별 종목보다는 비교적 쿠폰이 작으나 리스크도 작은 상품부터 투자를 시작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간혹 원금보장 ELS상품에 대한 문의도 들어오는데 ELS에 투자하는 투자자의 성향은 공격적인 성향과 보수적인 성향 양극단의 중간 지점이기 때문이 굳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파생상품거래세의 도입으로 투자자들의 해외 이탈 외에 어떤 부작용을 예상할 수 있습니까?
첫째, 투자자들의 투자가 이뤄지지 않으면 거래량 감소로 시장이 위축되고 유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유동성 감소는 다른 분야의 유동성까지 파장을 미쳐 시장 전체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파생상품 이탈은 파생상품시장만의 위축이 아니라 헤지 및 차익거래 기회가 줄어 현물(주식)시장까지 크게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이런 투자자의 이탈은 정부가 당초 세수 확보를 목표로 시행한 파생상품거래세가 오히려 전체적인 세수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략) 셋째, 파생상품거래세가 막상 시행되면 파생상품시장의 시장기능 상실과 증권사들의 실적 악화로 전체 금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할 수 있으며, 비난 여론이 악화돼 다시 파생상품거래세를 취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떠난 자금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돌아온다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부작용만 심어주고 유명무실해질 수 있습니다. ---「코스피 선물 트레이딩계의 떠오르는 신성 : 양선우」 중에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기본 로직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가장 기본적인 로직은 코스피 선물이 먼저 움직이면 옵션이 조금 늦게 움직인다는 데 착안해서 그에 바탕을 두고 만든 로직이라고 보면 됩니다. 선물 추종 매매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가령 선물이 위로 300계약이 체결되면 옵션도 그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전산이 바로 그 상황을 인지해서 옵션 주문을 체결시키고 수익이 나면 1틱이든 2틱이든 수익을 내고 나오는 그런 매매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초창기 매매와 다르게 시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추가하고 보완하고 개선시키다 보니 로직이 많이 복잡해지기도 했고, 상당히 섬세해지기도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예전에는 산술식의 조합이면 가능했는데 지금은 미적분까지 이용해서 로직에 추가시키고 있습니다.
---「전산 매매 HFF의 최고 실력자 : 김학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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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들은 금융상품이라고 하면 흔히 주식만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주식 외에 일반 투자자들이 알면 도움이 될 주가지수 선물·옵션을 비롯해서 외환, 채권 등 다양한 파생상품이 존재한다.
이 책은 이런 다양한 파생상품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물론 실전 전략과 매매 노하우 등을 가감 없이 담고 있다. 또한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입문과정을 비롯해서 그들의 투자 철학 및 가치관, 운용성과 등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 한국판 『마켓 위저드』와 같은 책으로 느껴진다. 물론 미국판 『마켓 위저드』에 비하면 상품의 종류나 규모 그리고 소개되는 트레이더들이 국내시장에 국한되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다. 그러나 한국의 금융시장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조차 전무한 상황에서는 금융시장의 국제화도 요원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한국 금융의 실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이 국제화로 가기 위한 과도기적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일반투자자뿐만이 아니라 트레이더를 희망하는 젊은이들과 현직 트레이더들에게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첫째, 파생상품 트레이더를 꿈꾸는 젊은 후배들에게 무엇보다 실천적이고 실무적인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론서들이 시중에 출간되었으나 실제 트레이더들이 어떤 상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설명해준 책이 없다. 트레이더를 꿈꾸며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던 예비 트레이더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현직 트레이더의 경우 국내시장에 안주하며 우물 안 개구리처럼 로컬 상품에만 집중하는 것이 다소 아쉬웠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좀 더 글로벌한 시각으로 세계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셋째, 트레이더이자 저자인 신인식 군이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부지런히 발로 뛰어다닌 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 시장에서의 평가를 떠나 이 책이 한국 금융시장의 살아 있는 역사를 접하게 해주고 우리 금융시장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 것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아무쪼록 금융업종에 종사하는 금융인과 금융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 모두에게 이 책이 적잖은 도움과 지적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윤강로_KR선물회장(압구정동 미꾸라지)
최근 들어 증권업계가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와 새로운 수익 창출의 어려움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점 축소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불가피하게 인원 감축도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증권업계에 30년 이상 몸담았던 증권인으로서 과거에도 어려운 시기는 늘 있었지만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과 회사에게는 언제나 달콤한 열매의 결실이 주어졌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이 금융관련서적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나 전반적인 흐름은 인물을 바탕으로 한 성공론에 가깝다. 책에 실린 많은 트레이더들이 어떤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어떻게 성공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저자뿐만이 아니라 손우현 차장의 경우도 지점 영업 출신으로 지점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운용 부서로의 이동이 가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다.
경제 전반적으로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전망들이 우세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업계 현황의 어려움이든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그 난관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자신의 열정을 쏟는 사람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과 대가가 주어지리라 믿는다.
따라서 비단 증권사만에 국한되지 않고 다소간 실의와 좌절에 빠져있는 일반 직장인 모두에게 이 책은 크나큰 용기와 아낌없는 격려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자평한다. 아무 쪼록 이 책을 접하는 많은 독자들이 위기는 곧 기회임을 인식하고 이 책을 계기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 평_부국증권대표
우리나라 금융파생상품의 역사가 일천한 것은 사실이나 그 역사에 비해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양적 성장에만 그쳤을 뿐 내용면에서 그 만큼의 성장이 동반되었는지는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즉 큰돈이 될 수도 있는 시장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아무 준비나 노력 없이 무작정 뛰어든 것은 아닌지 혹은 주식시장에서의 손실을 급하게 만회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어떤 전략이나 필살기 없이 파생상품에 참여한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제도권에 있는 트레이더(딜러)들이 어떤 과정과 전략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를 인터뷰 형식으로 쓴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이 향후 일반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이 책에 실린 트레이더들의 성공이라는 결과가 아닌 그 과정과 노력에 주목 함으로서 일반 투자자들이 한 단계 발전하고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전상일_NH농협증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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