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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

리뷰 총점9.0 리뷰 10건 | 판매지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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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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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188g | 130*185*13mm
ISBN13 9791134885038
ISBN10 11348850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요리는 못하지만 당찬 성격을 가진 리사 아가씨.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게 좋지. 그러니까… 맛있는 식사를 만드는 거야.” 그런데 자신이 만든 요리는 먹을 수 없다…? 미식가 아가씨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절실한 ‘희망’의 이야기. 신비한 아가씨와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의 일상을 만들어 가는, 쿠킹 랩소디 개막.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10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여러가지 요소가 잘 섞여있는 힐링 드라마 -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레* | 2021.09.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쿠로사토 호토리(?? ほとり)’의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リサの食べられない食卓)’는 여러가지 요소가 잘 섞여있는 힐링 드라마다. 이 만화는 판타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당장 주인공이 리사부터가 소위 ‘뱀파이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대중 문화 속에서 보아왔던 뱀파이어의 모습과는 상당히 결이 다른, 나사가 한두개 정도 빠진 듯한 허술한 뱀파이어다.;
리뷰제목

‘쿠로사토 호토리(?? ほとり)’의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リサの食べられない食卓)’는 여러가지 요소가 잘 섞여있는 힐링 드라마다.

이 만화는 판타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당장 주인공이 리사부터가 소위 ‘뱀파이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대중 문화 속에서 보아왔던 뱀파이어의 모습과는 상당히 결이 다른, 나사가 한두개 정도 빠진 듯한 허술한 뱀파이어다.

그런 그녀가 요리에 손을 대면서 여러가지 실패를 하기도 하고 그것에 보통 사람들이 휘발려서는 약속된 리액션을 하고 그런 것으로 이야기를 가볍게 시작한다.

애초에 요리에 손을 댄 이유부터가 ‘먹이의 질이 더 좋은 맛으로 이어진다’는 꽤나 유사과학적인 것에 기댄 것이라는 점도 그녀의 허당끼가 처음부터 알 수 있게 한다. 그 덕에 이 만화는 무려 뱀파이어를 등장시킨 이야기 치고는 굉장히 편하게 볼 수 있는 편이다.

그러는 한편 이 만화는 꽤나 진지한 SF에도 발을 담그고 있다. 그를 통해 인류사에 뭔가 큰 격변이 있었고 그래서 한번 뒤집어 엎어진 후라는 것을 은근히 내비치는데, 이게 (애초에 그닥 하드한 장르물이 아니라서 대충 넘어가게 되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반적인 현대 문명의 연장인 것 같으면서도 또한 중세적인 양식과 분위기를 담고있는 것을 은근히 잘 뭉개준다.

1권에서는 살짝 맛만 보여주는 정도라 좀 사족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후로도 과연 어디까지 진지하게 배경 설정으로 내밀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게 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그냥 없어도 상관없는 부가적인 배경 설정으로 놔둔채 일상물로 이어가도 좋고, 반대로 이를 발전시켜 명확한 세계관을 그려내는 것도 나름 볼만한 것 같다.

생각보다 비중이 낮긴 하지만, 먹방 요소도 꽤나 잘 담겨있다. 만화적 표현을 위해 단순해 해서 그리는 캐릭터들과 달리 일종의 정물화라 할 수 있는 음식에서는 작가의 뛰어난 작화력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그것을 먹고 즐기는 인물들의 모습 역시 정감있다.

확고한 캐릭터 메이킹을 위해서는 주인공을 끝까지 석탄밖에 못만드는 요리꽝으로 설정할 수도 있었는데, 그런 무리한 설정을 붙이기보다는 발전하는 캐릭터로 만든 게 자연스럽고 적절했다고 할만하다.

일종의 요리만화이면서도 요리의 비중은 생각보다 낫다고 했는데, 요리 자체보다는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등장인물들은 서로 명확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설정되었다. 성인(으로 보이는) 여자, 성인 남자, 할머니, 그리고 어린 아이라는 조합은 자연스럽게 이들을 일종의 가족으로 보게한다. 개인적인 상처나 결핍 같은 것을 안고있는 이들이 한데 모여 살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고 그것들을 서로 보완해주는 모습을 보이기에 이 만화는 일종의 힐링물로도 읽힌다.

판타지에 SF, 먹방, 가족, 힐링, 코미디까지 상당히 여러가지를 섞어놨는데 그 중 어느 하나도 툭 튀어나오게 그리지 않은 것이 훌륭하다. 딱히 자극적이거나 화끈한 맛이 있는 건 아니나,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야기에 걸맞아 좋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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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행복해지는 맛있는 식사 한 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미* | 2021.09.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아니라 '아, 이거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식을 먹을 때 사람은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맛집을 찾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가거나 몇 시간이나 기다리는 이유도 그런 행복함을 한 끼의 식사를 통해 느끼기 위함이;
리뷰제목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아니라 '아, 이거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음식을 먹을 때 사람은 살아가는 보람을 느낀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맛집을 찾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까지 가거나 몇 시간이나 기다리는 이유도 그런 행복함을 한 끼의 식사를 통해 느끼기 위함이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은 단순히 입소문이 난 맛집을 찾는다고 해서 맛있다는 보장이 없다. 실제로 맛집을 가더라도 실망하고 오는 경우가 적지 않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는 비싼 음식점을 찾아서 요리를 주문해서 먹어도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사람이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는 건 단순히 그 음식의 퀄리티만 아니라 내가 그 음식을 먹는 순간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라는 작품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 어떤 기분으로 음식을 먹었을 때 마음속에서 '맛있다!'라는 감정이 솟구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만화다.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의 여는 에피소드는 요리가 서투른 여자 주인공 리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요리를 못하는 여자 주인공과 그녀와 함께 연인으로 지내는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인가 싶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리사는 인간이 아니라 '흡혈귀'라는 존재였고, 1권의 여는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주인공은 피를 바치는 대가로 그곳에서 살기로 한 인물이었다.

 

딱히 요리를 해서 인간들의 식사를 할 필요가 없는 리사가 요리에 도전한 이유는 어머니가 남긴 인간의 피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레시피 때문이다. 어머니가 남긴 레시피에는 '먹이의 질을 높이는 게 중요. 그 인간이 좋아하는 것을 줍시다'라고 적혀 있어서 리사는 인간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도전했는데, 평생 요리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그녀가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래서 남자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도망쳐버리고 말았지만, 리사는 숲속에 쓰러져 있던 한 소년을 데리고 와서 다시금 요리를 만들게 된다. 이번에 만든 요리는 자신의 레시피대로 한 게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섬긴 할머니 메이드의 레시피를 따라서 만들었다. 힘 없이 쓰러진 아이를 위해 만든 달걀죽은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정말 이렇게 행복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먹는다.

 


 

그 모습을 리사가 바라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권>에서 잘 그려져 있다. 이 장면을 통해 나는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가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는 만화인지 알 수 있었다. 이 만화는 흡혈귀라는 판타지적인 존재가 등장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느끼는 훈훈한 분위기와 따스함이 메인이었다.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권> 중간부터 다시 남자 주인공 이즈모리가 리사의 저택에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조금 더 훈훈해졌다. 사람의 정에 대해 잘 모르는 리사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평범한 인간과 사는 시간이 다른 리사가 체감하는 시간이 어떤 속도인지 천천히 보여주면서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은 조금 더 우리 독자가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흡혈귀 리사만 아니라 리사가 주워온 아이인 아키라 또한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아이와 달랐다. 그는 과거 300년 전에 인류가 수많은 재해로 멸망할 수도 있는 위기 속에서 콜드 슬립에 들어갔다가 깨어난 몇 안 되는 아이였다. 그래서 아키라는 주변 아이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음식에 대해 전혀 맛있다고 느낄 수 없었고, 어렴풋이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찾으면서 보호 시설에서 헤매다 쓰러져 있었건 거다.

 

하지만 리사가 만드는 요리는, 정확히는 리사의 할머니 메이드가 알려준 레시피는 300년 전 인간들이 사용했던 레시피였기 때문에 아키라에게 추억의 맛인 동시에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요리였다. 그렇게 아키라의 행복함이 넘치는 미소를 본 리사는 아키라를 잠시 동안 자신이 보호하기로 마음먹었고, 여기에 남자 주인공 이즈모리가 더해지면서 세 사람은 마치 가족 같은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첨부한 만화의 마지막 장면을 본다면 어떤 분위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을 때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건 그 음식이 정말 맛있을 때만 아니라 그 음식을 어떤 분위기 속에서 누구와 함께 먹는 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홀로 먹는 한 끼 식사도 나쁘지 않지만,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 먹는 한 끼 식사는 뭘 먹어도 맛있는 법이니까.

 

혹시 평소 요리를 소재로 해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진 만화를 좋아한다면, 이 만화 <리사의 먹을 수 없는 식사 1권>을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하자. 여자 주인공 리사가 보여주는 모습과 괜스레 판타지 설정을 갖추고 있어도 맛있는 밥 한 끼를 행복하게 먹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게 만화를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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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물로 보이지만 복잡한 세계관과 약간은 무거운 스토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u***g | 2021.09.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주인공 : 리사   식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살아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 하지만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음식이 좋다. 리사 아가씨는 오늘도 (인간에게 줄) 맛있는 식사를 만든다. 결과는 대실패.   대신 리사는 요리와 숙식을 제공해 주는 대가로 인간의 피를 먹는다. 하지만 인간의 피는 비리고 끈적거리고 맛이 없다. 하지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리사가 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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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리사

 

식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 살아가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 하지만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 음식이 좋다. 리사 아가씨는 오늘도 (인간에게 줄) 맛있는 식사를 만든다. 결과는 대실패.

 

대신 리사는 요리와 숙식을 제공해 주는 대가로 인간의 피를 먹는다. 하지만 인간의 피는 비리고 끈적거리고 맛이 없다. 하지만 꼭 필요하기 때문에 리사가 고서에서 찾은 방법은 바로, 맛있는 인간을 만들기 위해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 인간에게 제공하는 것!

 

이번엔 잘할 거라는 마음을 안고 장을 보고 오는 길에 길가에 쓰러진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모른 척 집에 왔더니 인간은 도망쳐버렸고… 리사는 쓰러져있던 그 어린아이를 데려온다.

 

리사는 잔뜩 겁먹은 아이를 씻겨주고 이름을 말하지 않는 아이에게 '오므라이스'라고 부르며 가정부 타미 씨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제공한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리사가 피를 제공받으려고 가까이 다가가자 어린아이는 자신의 이름이 '아키라'라고 알려준다.

 

리사는 고민 끝에 피를 먹지 않고 아키라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간으로, 조금 멀리 보면서 한동안 키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도망쳤던 인간 '이즈모리 토마'는 도망칠 때 봤던 아이(아키라)가 행방 불명자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걸 보게 되고 다시 리사의 집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아키라'는 돌아가길 거부하고 '이즈모리'는 어린아이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저택에 남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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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내용이 더 있지만 여기까지! 아키라가 왜 돌아가길 거부하는지도 나와있다.

1권에서는 각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보기엔 힐링물인 것 같아 기대했지만 인물들의 사연, 배경 때문인지 약간 무겁다. 모든 인물들이 안타까우면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힐링이 되는 존재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감상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라고 해야 할까(복잡한 세계관)… 그건 1권을 감상하면 알 수 있다. 다음 권이 궁금하다. 하지만 힐링물을 원하셨다면 그렇지 않은 내용에 당황하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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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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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예쁘고 스토리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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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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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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