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유럽에 이어 아시아 빵을 섭렵하러 떠납시다!</b></br>스튜로 속을 채운 관 모양 토스트 ‘관차이반’ </br>조지아식 피자와 만두 ‘하차푸리’와 ‘힌칼리’ </br>머라이언도 좋아할 달콤함! 카야 잼 듬뿍 ‘카야 토스트’ </br>고소한 번 향기의 추억 소환 ‘로티보이’ </br>옥수수 우유랑 찰떡! 바삭바삭 ‘반쎄오’ </br>“빵 먹으러 어디까지 가봤니?” </br></br>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br></br><b>빵이라면 죽고 못 사는 빵 덕후들이여, </br>빵지순례하러 아시아여행 떠나 볼까?</b></br>빵 자매가 직접 빵을 먹으러 찾아 떠난 빵 여행기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유럽 편≫에 이어 우리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또 하나의 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아시아 빵 여행’이다. 이 책이 그동안 아시아의 빵 정보와 아시아 여행기에 목말라했을 독자들의 눈과 입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이다. 유럽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로망의 여행지라면, 일본, 대만, 홍콩, 베트남, 러시아 등 아시아는 우리나라와도 근접한 위치에 있어 정보 습득에 유리하며, 접근도 용이하다. 코로나 여파로 예전처럼 쉽게 여행을 떠나기 힘든 요즘, 이 책이 여러분들의 집콕생활에 작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 </br>이 책은 아시아 여행기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빵의 역사와 맛 그리고 그 빵에 얽힌 빵 자매의 추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빵에 관한 스토리도 엿볼 수 있다. 빵 덕후들의 빵부심을 돋게 할 대리만족 먹방 트립에 흠뻑 빠져 보는 건 어떨까?</br></br><b>맛있는 빵과 디저트를 찾아 떠나는 </br>덕력충만 아시아여행 알짜정보를 한눈에!</b></br>이 책은 크게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뉜다. 먼저 동아시아에서는 대만(타이베이, 가오슝), 홍콩, 마카오, 일본(삿포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나가사키, 유후인, 벳푸),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의 빵 여행기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방콕, 치앙마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베트남(다낭), 미얀마, 라오스(방비엥, 루앙프라방, 비엔티안)으로 구분하여 소개한다. </br></br>- 기름에 구운 대만식 파전 ‘총좌빙’은 우리나라의 파전과 어떤 점이 다를까? </br>-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를 비교해 본다면? </br>-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나가사키 3대 카스텔라의 특징은? </br>- 두리안 오믈렛은 일반인들도 참고 먹을 수 있는 맛일까?</br>- 다낭의 3대 반미와 꼭 가봐야 할 카페 추천리스트는?</br>- 오직 만달레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 디저트는 어떻게 생겼을까?</br>- 루앙프라방에는 이틀만 영업하는 비밀스러운 가게가 있다던데?</br></br>새로운 빵에 관한 정보가 궁금한 이들에게 유용한 팁을 모두 수록했다. 이미 먹어본 빵은 다시 한 번 추억을 곱씹게 하며, 처음 접하는 빵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빵 여행기에 앞서 수록한 [빵 지도]를 통해 아시아 대표 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br>다시 여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떠나는 여행기부터 취향을 공유하며, 빵으로 달콤한 휴가를 보내기까지. 이 책을 읽으면 빵에 진심을 다한 그들의 노력과 애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다. 특히 빵 자매가 직접 보고, 먹고, 느끼고 온 빵과 디저트에서 실제로 그 온기가 그대로 느껴지게 하는 마법이 있다. 빵 자매의 빵빵한 하루가 메마른 일상을 보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한 가지를 꼭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br></br>* [아시아여행 빵 지도]가 책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