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팬덤의 심장을 뒤흔드는한국계 미국인 ‘플러스 사이즈’ 소녀의 거침없는 도전!★ HBO MAX사 영화화 확정 ★전 세계를 매료시킨 케이팝이 미국 문단과 영화계를 사로잡았다! 2020년 6월, 세계적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내놓은 청소년 소설 《I’ll Be the One》이 미국에서 출간되기도 전에 HBO MAX사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었다. 케이팝 원픽을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10대 소녀 스카이 신의 오디션 도전기를 담은 이 소설의 저자 라일라 리(Lyla Lee)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미국에서 선(先) 출간되어 화제가 된 후 국내에 역수입된 《더 해빙》처럼 이 소설도 아마존에서 베스트 반열에 올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은 끝에 한국의 베르단디 출판사를 통해 한국 청소년들에게도 선보이게 되었다.열정 가득한 10대 소녀 스카이 신이 전하는가장 빛나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케이팝 아이돌에 대한 외적 기준, 오디션에 도전하는 딸을 향한 엄마의 비난과 만류, 비하와 비웃음 섞인 SNS 악플에 맞서면서도 꿋꿋이 꿈을 펼쳐 나가는 주인공 스카이의 뜨거운 열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향한 ‘자기 긍정’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로부터 정신적 압박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엇도 나의 열정을 방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끝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스카이 신. 비만 혐오증, 양성애 등의 편견과 비난을 당당하게 돌파해 나가는 그녀의 모습은 ‘자기 부정’의 늪에 빠진 수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영감을 불어넣어 준다.경직된 사회?문화적 편견과 기성세대와의 불통을 돌파하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이야기. 케이팝 아이돌을 꿈꾸는 그들의 달콤한 로맨스와 유쾌한 우정이 버무려진 한 편의 소설을 지금 만나 보자.아마존을 뒤흔든 재미교포 작가 Lyla Lee의 화제의 소설 《I'll Be The One》10대의 자존감과 열정, 사랑을 케이팝 속에 녹여내다!★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 LA에서 열린 케이팝 오디션에 참가한 한국계 미국인 ‘플러스 사이즈’ 소녀 스카이 신. “뚱뚱한 여자애들은 춤 못 춰”라는 엄마의 타박을 들으며 자라 왔지만, 단 한 번도 춤에 대한 열정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고루 갖춘 스카이는 아빠의 지지를 받아 오디션에 도전합니다. 3라운드에 걸친 각 관문을 통과하는 동안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심사위원의 냉혹한 평가, 엄마의 반대를 맞닥뜨리지만,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열렬한 격려에 힘입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질주해 나가는데……. 과연, 스카이는 오디션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까요?《난 그저 미치도록 내가 좋을 뿐》의 주인공 스카이 신은 한결같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타인의 편견에 갇힌 채 자신의 본 모습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반성과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스카이는 “내가 뭐 어때서!”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 목소리 또한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통쾌한 대변인이 되어 줍니다.출간 전부터 미국 문단과 영화계의 관심을 받아 온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아마존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로 우뚝 섰습니다. 여전히 영미권의 많은 독자들이 스카이의 당당함에 박수를 보내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 독자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스카이처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위한 ‘내’가 아닌,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진짜 ‘나’를 찾아 힘껏 사랑해 주세요. 스카이는 그런 여러분을 응원하며 지금 이 순간도 열심히 노래하며 춤추고 있을 것입니다.보디 이미지와 케이팝에 대한 신선한 시각. 놀랍다!- Kirkus Reviews재미있고 로맨틱하고 힘을 주는 소설그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아마존 독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