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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
중고도서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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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56g | 148*210*20mm
ISBN13 9788990872227
ISBN10 899087222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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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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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레빈
미국에서 저명한 엔터테인먼트 홍보 업체인 레빈 커뮤니케이션즈 오피스의 창업자 겸 사장. 마이클 잭슨, 찰턴 헤스턴,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데미 무어 등 유명 인사들의 홍보 마케팅 캠페인을 맡아왔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기지가 넘치고 존경받을 만한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불리기도 했다.
1993년 출간된 《게릴라 PR》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왓튼 비즈니스 스쿨, 하버드 및 스탠퍼드 대학, 애플 컴퓨터, 야후!, 제너럴 모터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애독되었다.
역자 : 이영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Language 과정을 이수하였다. 코리아 헤럴드 어학원 전문 번역사 과정을 이수하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화 다스리기》, 《소로스 그는 선인인가? 악인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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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코카콜라는 주력 상품을 ‘뉴 코크’로 대체하는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하지만 뉴 코크의 등장으로 ‘코크 피플’들은 분노하기 시작했고, 펩시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가 주어졌다. 코카콜라는 고객들에게 뉴 코크 계획은 농담일 뿐이라고 외쳐댔지만, 뉴 코크 출시 이후 78일 동안 40만 통의 항의 편지와 빗발치는 전화가 쏟아졌을 만큼 고객들은 흥분했다. 뉴코크 계획에서의 깨진 유리창은 코카콜라 브랜드 전반에 걸친 문제로 번졌다. 바로 ‘브랜드 깨진 유리창’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려는 경우,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기업을 선택한 핵심 고객을 잃게 될 위험은 항상 존재하다. 코카콜라의 경우처럼 브랜드의 깨진 유리창은 기업 전체를 뒤흔드는 위험 요소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바꿀 계획이 있다면 충성스러운 고객들을 배신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하라.
②양키스의 조지 스타인브레너 3세는 인기 있는 고용주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주차요원부터 연봉 250억 달러를 받는 3루수에 이르기까지 뉴욕 양키스의 전 직원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에게 타협이란 없었다.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스타인브레너의 눈을 피하기 어려웠다.
스타인브레너는 자신이 사들인 50년 된 야구장에 화장실이 충분한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그는 좌석 안내요원들, 가판대 판매원들, 구장 관리요원들을 하나하나 알고 있었다. 물론 경영진과 야구선수들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었다.
양키스에는 ‘수염을 기르지 마라’, ‘대중 앞에 나설 때는 항상 정장을 입어라’ 같은 규칙들이 있다. 스타인브레너는 이러한 규칙을 어기면 양키스의 전체 이미지가 훼손된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팬들의 사랑을 받아도, 아무리 고액 연봉을 받아도 규칙을 어긴 선수에게 징계가 가해졌다. 그는 깨진 유리창이 있다면 즉시 수리했다. 그는 상품 이미지가 고객들의 인식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그의 상품은 양키스 야구팀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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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깨진 유리창 법칙’을 비즈니스와 접목시킨 저자의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시각이 오늘날 기업인들에게 생존의 철학과 위기 극복의 실마리를 일러주고 있다. 요즘같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시대에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조직의 리더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은 이 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개인과 조직 문화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이동하(SK주식회사 마케팅개발원장)

고객이 기업의 스승이다. 기업 생존과 번영은 고객의 만족을 통해서 완성되기 때문에 모든 판단의 기준은 고객이어야 한다. 큰 숲이 아니라 숲 속의 나무에서 기업의 위기 요인을 찾아내고 있는 이 책은 고객의 등을 돌리게 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부분-깨진 유리창-을 방치한다면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고객이 설레임을 갖고 기분 좋게 찾을 수 있는 기업을 원한다면 직원들에게 반드시 읽혀야 할 책이다. -황길영(두산그룹 부사장)

이 책의 핵심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방치되기 쉬운 작은 문제점을 잡아내고 고치면 초대형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것의 괴력을 알려주는 이 책은 기업의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재무관리, PR, 기업 이미지 관리 등 모든 비즈니스에서 유용할 뿐 아니라 정부나 공기업 등 어느 형태의 조직에도 응용할 수 있다. 주변 경제 환경이 유난히 불안정한 시대, 방치된 깨진 유리창이 기업과 조직에 재앙을 불러들이지 않도록 일찌감치 손을 보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홍은주(MBC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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