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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9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370g | 135*195*20mm |
| ISBN13 | 9791165042356 |
| ISBN10 | 1165042355 |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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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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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비대면 예배가 익숙해지고 일상이 되었다. 온라인에 기독교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주님의 얼굴을 주목하는 자녀는 과연 얼마나 될까? 모든 것이 멈추고 막혀버린 듯한 시대에 주님을 만나는 골방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던 처음 마음이 시들해지지는 않았는가? 프롤로그
‘저는 마음의 불임입니다. 엘리사벳을 치료하신 하나님, 저도 고쳐주세요! 불임의 멍에와 두려움에서 자유케 해주세요.’ 내 마음에 떠오르는 그림 하나가 있었다. 자물쇠로 단단히 잠긴 불임의 빗장이 풀리고 그 문이 활짝 열렸다! 동시에 자녀에 대한 소망이 꽃봉오리 터지듯 피어올랐다. 마치 물이 포도주로 바뀌듯 단번에 내 마음이 뒤집혔다. 그날 기도 시간에 봇물 터지듯 부르짖었다. ‘주님, 제가 엄마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pp.18-19
‘주님, 또 재정으로 마음이 어렵습니다. 돈 문제로 염려하는 게 지긋지긋합니다.’ 기도를 가장한 원망을 늘어놓자 주님이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셨다. ‘딸아, 지금까지 너를 먹이고 입힌 게 누구니? 재정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내가 공급하여 건져낸 일들은 벌써 잊었니? 그때 했던 감사의 고백은 어디 가고 힘들었던 기억만 붙잡고 있구나.’ 오래 참으시는 주님이지만 은혜는 잊은 채 또다시 울먹이며 불평하는 볼멘소리에 주님도 마음이 상하신 듯했다. 죄송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고, 이내 회개가 터져 나왔다.
--- pp.79-80
원수는 ‘질병’이라는 가계에 반복되는 약점으로 나를 옭아맸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주님 안에서 ‘진리’가 아니다. … 내 믿음이 어디에 뿌리를 두느냐에 따라 다른 열매를 맺는다. 기도의 자리에서 이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했다. 질병이 나를 주장할 수 없으며, 나는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었음을,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선포했다. 점점 내 믿음이 진리를 향해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꼈다.
--- p.148
에클레시아, 곧 교회 공동체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약속해주셨다. 공동체를 세우신 건 전적인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도 공동체로 존재하신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세 분 하나님이시며, 또 완전한 하나라고 말씀하신다. … 그런데 사단 또한 연합의 비밀을 우리보다 잘 아는 듯, 우리를 하나 되지 못하게 막는다. 공동체에서 떼어놓기 위해 유혹하며 최선을 다한다. … 공동체 안에 들어가 함께 믿음을 지켜가고, 함께 기도하라.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신앙생활을 이어간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다.
--- pp.184-185
당신은 야베스인가, 르우벤인가? 혹시 르우벤처럼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유업을 보지 못한 채 욕심에 이끌려 살지는 않는가? 원수가 유혹하는 헛된 욕심에 붙들려 하나님의 유업을 쉽게 내던지지는 않는가? 아니면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비관하며 염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진 않는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자. 모든 생사화복의 주관자는 오직 우리 주님이시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솟아나는 샘물을 부어주시는 분이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만이 나를 도우시고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는 분임을 믿고 기도하자. 고통의 삶이 귀한 삶으로 변화될 것이다.
--- pp.223-224
기도하지 않고는 세상의 주관자, 악의 영들을 상대할 수 없다. 원수는 우리가 잠들기를 원한다. 기도 시간을 타협하라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 이 계략에 힘없이 끌려가는 사람이 되지 말자. 최소 하루 한 시간 기도하는 삶에 생명을 걸자. 기도의 자리를 지켜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소원을 두시고, 하나님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그 삶을 쓰실 것이다.
‘저는 마음의 불임입니다. 엘리사벳을 치료하신 하나님, 저도 고쳐주세요! 불임의 멍에와 두려움에서 자유케 해주세요.’ 내 마음에 떠오르는 그림 하나가 있었다. 자물쇠로 단단히 잠긴 불임의 빗장이 풀리고 그 문이 활짝 열렸다! 동시에 자녀에 대한 소망이 꽃봉오리 터지듯 피어올랐다. 마치 물이 포도주로 바뀌듯 단번에 내 마음이 뒤집혔다. 그날 기도 시간에 봇물 터지듯 부르짖었다. ‘주님, 제가 엄마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pp.18-19
‘주님, 또 재정으로 마음이 어렵습니다. 돈 문제로 염려하는 게 지긋지긋합니다.’ 기도를 가장한 원망을 늘어놓자 주님이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셨다. ‘딸아, 지금까지 너를 먹이고 입힌 게 누구니? 재정의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내가 공급하여 건져낸 일들은 벌써 잊었니? 그때 했던 감사의 고백은 어디 가고 힘들었던 기억만 붙잡고 있구나.’ 오래 참으시는 주님이지만 은혜는 잊은 채 또다시 울먹이며 불평하는 볼멘소리에 주님도 마음이 상하신 듯했다. 죄송한 마음에 눈물이 쏟아졌고, 이내 회개가 터져 나왔다.
--- pp.79-80
원수는 ‘질병’이라는 가계에 반복되는 약점으로 나를 옭아맸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주님 안에서 ‘진리’가 아니다. … 내 믿음이 어디에 뿌리를 두느냐에 따라 다른 열매를 맺는다. 기도의 자리에서 이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했다. 질병이 나를 주장할 수 없으며, 나는 주님 안에서 새롭게 되었음을, 두려움으로부터 자유케 되었음을 선포했다. 점점 내 믿음이 진리를 향해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꼈다.
--- p.148
에클레시아, 곧 교회 공동체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약속해주셨다. 공동체를 세우신 건 전적인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도 공동체로 존재하신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세 분 하나님이시며, 또 완전한 하나라고 말씀하신다. … 그런데 사단 또한 연합의 비밀을 우리보다 잘 아는 듯, 우리를 하나 되지 못하게 막는다. 공동체에서 떼어놓기 위해 유혹하며 최선을 다한다. … 공동체 안에 들어가 함께 믿음을 지켜가고, 함께 기도하라.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신앙생활을 이어간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다.
--- pp.184-185
당신은 야베스인가, 르우벤인가? 혹시 르우벤처럼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유업을 보지 못한 채 욕심에 이끌려 살지는 않는가? 원수가 유혹하는 헛된 욕심에 붙들려 하나님의 유업을 쉽게 내던지지는 않는가? 아니면 흙수저로 태어난 삶을 비관하며 염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진 않는가?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자. 모든 생사화복의 주관자는 오직 우리 주님이시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은 솟아나는 샘물을 부어주시는 분이 내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우리 하나님만이 나를 도우시고 환난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는 분임을 믿고 기도하자. 고통의 삶이 귀한 삶으로 변화될 것이다.
--- pp.223-224
기도하지 않고는 세상의 주관자, 악의 영들을 상대할 수 없다. 원수는 우리가 잠들기를 원한다. 기도 시간을 타협하라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 이 계략에 힘없이 끌려가는 사람이 되지 말자. 최소 하루 한 시간 기도하는 삶에 생명을 걸자. 기도의 자리를 지켜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소원을 두시고, 하나님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그 삶을 쓰실 것이다.
--- pp.26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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