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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

텐동의 사연과 나폴리탄의 비밀

: 일본인 친구 네모의 본격 식탁 에세이

자기만의 방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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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6g | 128*200*21mm
ISBN13 9791160807066
ISBN10 1160807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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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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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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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분의 다음 일본여행이 가능해질 때까지 기대와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미리 읽는 일본 음식 에습서’가 되길 바라며 집필하였어요.

저는 늘 ‘음식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생각해왔는데요, 일본 음식을 사랑해주는 한국인을 위해, 그리고 언젠가 꼭 일본에 가서 먹방 여행을 하고 싶은 한국인을 위해 더 맛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일본 음식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p.9

“아 참! 일본에는 나이 차이가 커도 부담 없이 친구로 지내는 문화가 있어요. 열 살, 스무 살 차이가 나더라도 마음이 통하면 다 ‘친구’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나이가 다르거나 익숙한 입맛이 다소 달라도, 이 책에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11

“참고로, 맛있는 톤지루를 먹고 싶다면 톤카츠(298p)가 맛있는 집에 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톤카츠 맛집에서 맛있는 톤지루를 파는 경우가 많답니다. 톤카츠는 돼지고기 튀김인데요, 아무래도 톤카츠를 만들 때 사용하는 좋은 돼지고기를 톤지루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p.56

“일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밥그릇은 들고 먹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일본 음식을 먹을 때는 보통 숟가락이 함께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그릇을 입 가까이 대야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인기 먹방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孤?のグルメ]에서 주인공인 고로 아저씨가 그릇을 입 가까이에 대고 단숨에 후루룩 먹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시죠? 여러분도 일본에서 돈부리를 먹을 때 한번 그렇게 드셔보기를 추천해요.”
--- p.74

“제 생각에 라멘의 매력 중 하나는 확장성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땐 동네 라멘집밖에 모르고 지내다, 자라면서 점점 ‘아직 만나지 않은 라멘’을 찾게 된달까요. 저 또한 SNS가 없던 학창 시절, 라멘 전문 잡지를 탐독하며 정말 여러 가게를 돌아다녔어요. 해마다 새로운 라멘 맛집이 생겨나고, 음악이나 패션처럼 그때그때 라멘 트렌드가 유행하고…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는 건 끝이 없는 여행 같습니다.”
--- p.105

“오키나와는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지역으로 유명해요. 소키소바의 육수 또한 돼지고기를 끓인 뒤 가다랑어 육수를 섞은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소키소바는 오키나와의 명물이기 때문에 꼭 전문점이 아니더라도 오키나와의 어떤 식당에서나 흔히 판매해요. 오키나와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현지인들 사이에서 소키소바 한 그릇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 p.185

“한국 고기구이와 일본 야키니쿠의 또 하나의 차이는, 일본에서는 고기가 한입 사이즈로 이미 잘려서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인이 한국 고깃집에 가면, 고기를 어떻게 잘라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기도 합니다. 저도 한국에 살게 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우스갯소리로 “고기도 못 자르면 한국에서 못 살지”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요. 어느 삼겹살집에서 한국인 친구에게 고기 자르기 특훈을 받던 기억이 나네요”
--- p.230

“스키야키 하면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요. 60년대 일본의 국민 가수 사카모토 큐坂本九가 노래 [위를 향해 걷자 上を向いて?こう]를 발표, 대히트를 쳤을 때입니다. 얼마나 대단했냐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었죠. 빌보드에서 소개된 이 노래의 영어판 제목이 바로 [SUKIYAKI]였답니다. 당시 미국 에이전트가 일본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마음에 든 요리가 스키야키였다는 이유로 영어판 제목을 그렇게 바꾼 것이죠. 일본인들은 그때 이후로 역시 스키야키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식이라는 인상이 생겨 스키야키를 더욱 사랑하게 된 걸지도 몰라요.“
--- p.233

“일본 사람들은 왜 이렇게 카레를 좋아할까요? 제 생각엔, 일본인들이 어렸을 때부터 맛있는 카레를 먹고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카레는 초등학교 때 급식에 가장 자주 나오는 메뉴였거든요. 저는 적어도 학교에서 나온 카레가 맛없어서 싫어했다는 얘기는 지금껏 들어본 적이 없어요. 초등학생들은 ‘카레의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죠. 저도 급식 시간에 카레를 먹을 때는 친구들과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먹는지 겨루며 다 먹으면 달려가 리필을 받곤 했었어요. ”
--- p.276

“이 책은 제가 할 수 있는 것(한국어)과 하고 싶은 것(한국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합친 결과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한국분들이 이 책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제가 일본 음식 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다음엔 여러분이 저에게 한국 음식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저는 정말로 한국 음식을 사랑하니까요!”
--- p.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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