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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부르는 ESG

부를 부르는 ESG

: ESG 경영의 시작 〈SURE〉 프로세스 완전정복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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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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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602g | 152*225*20mm
ISBN13 9791189580957
ISBN10 118958095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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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서 평판은 ‘부(富)’와 직결됩니다. ESG를 잘하지 못하면 기업의 부는 담보될 수 없고, ESG를 잘하면 기업의 부는 늘어나게 돼 있습니다.

ESG를 시작하려면 ESG를 요구하고 있는 주체이자 대상인 이해관계자, 사회, 협력사, 투자자, 고객, 직원의 이익과 니즈에 대해 하나하나 곱씹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ESG로 수익조직인 기업이 갑자기 자선기관으로 변한 것도 아니고, CEO들이 사회활동가로 변한 것도 아니다. ESG는 한쪽으로 치우쳐졌던 기업의 역할이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에서 먼저 선택한 경영 가치일 뿐이다.

ESG의 시작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용어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브룬트란트 보고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경제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생태계와 사회를 생각하는 공존의 패러다임이 제시된 것이 큰 의미죠.

전문가들은 ESG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을 도와야 한다. ESG가 명사가 아니고 형용사인 것부터 알려주면 된다. ESG는 방어적 요소가 공격적 요소로 바뀐 것이라는 점을 알려주면 된다. ESG는 ’돈을 버는 것(doing well)’과 ’착한 일을 하는 것 (doing good)‘ 중 선택(trade off)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하는 것임을 알려주면 된다.

우선 대규모 자연 재난은 당장 기업에 조업 중단이나 생산 시설 파괴 등의 피해, 즉 물질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피해였습니다. 그런데 이해관계자가 강하게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주문하니 기업들은 이제 기후 위기를 포함한 자연환경 보호,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요

이해관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업이 전향(前向)하는 것이 바로 ESG 경영입니다. 기후 변화도 그렇게 기업들을 트랜스포메이션 (transformation)하고 있습니다.

ESG 측면에서 보면 평판(評判)은 평가(評價)와 판단(判斷)입니다. 평가와 판단, 즉 평판은 평가기관이 수행하는 정량적 평판도 있고, 이해관계자들이 기억하는 심상과 기록에 따른 정성적 평판도 있습니다.

ESG 경영을 선행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절반의 이해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되, ESG 요소를 생산, 재무, 영업, 인사관리 모든 분야에 반영하여 수익의 기회로 반전하는 것이 ESG 경영입니다

ESG의 세계는 필자가 연구할수록 참 냉정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하면 몰아주고, 못하면 남김없이 회수해 간다. ESG를 못하면 정부와 NGO는 득달같이 나서서 규제나 비판으로 기업의 안정과 평판을 회수해 간다.

ESG 경영의 더 큰 파고 속에서 백신처럼 예방력을 기르기 위해 모든 기업들은 자사의 규모에 맞게 단계별 전략을 짜고 이를 차근차근 실천해 가길 권고합니다. 그 단계별 전략 프로세스가 바로 ’SURE‘ 입니다.

ESG 평가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관계자들 전체로부터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는 것과 ESG 경영 리스크를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SURE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들은 진일보한 ESG경영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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