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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7월 2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4쪽 | 502g | 147*204*30mm |
| ISBN13 | 9788953135017 |
| ISBN10 | 895313501X |
하용조 저
|
두란노
|
2021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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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우리를 택하셨다는 사실이 믿어집니까? 이 진리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슴을 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입니다. 그전에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그제야 우리 과거가 해석됩니다.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아팠으며, 왜 그런 고난을 겪어야 했는지를 알게 됩니다. 오히려 과거의 사건들이 하나님의 기기묘묘한 손길이었음을 느낍니다.
--- p.34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뿐 아니라 부활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모든 성도를 영광 가운데로 이끌어 줄 것을 마음속에 그려 보십시오. 그 풍성함 속에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기도 내용입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를 통해서 우리는 믿음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는 신앙의 행동 양식을 봅니다. 우리는 믿을 뿐만 아니라 믿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우리의 마음눈을 밝게 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능력의 역사하심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p.78-79
세상에 가장 흉한 것이 짓다가 만 건물이고, 제일 볼품없는 것은 타다 남은 나무입니다. 제일 추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다가 만 모습입니다. 믿다가 믿음을 포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모릅니다. 오히려 안 믿었으면 그것보다는 나올 텐데, 믿다가 만 모습은 아주 추합니다. 지금 내 모습이 흉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멈추지 말고 계속 성장해 가십시오. 계속 자라 가십시오. 그러나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십시오. 넘어짐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는 누구나 다 짓습니다. 안 지으려고 애를 써도 다시 또 짓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말고,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데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게 완성되어 갑니다.
--- p.115
오늘도 바울의 후예들은 이런 삶을 삽니다. 교회에 이런 성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 시간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재물을 포기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 재능을 바치는 사람, 심지어 온 생애를 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 포기한 것에 결코 미련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바울의 후예들입니다.
--- p.125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전쟁은 시작되었고, 그리스도인은 전쟁터 가운데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신갑주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입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갑옷을 입고 기도의 무전기를 들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작전 명령을 들을 때,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p.34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뿐 아니라 부활의 능력과 그리스도의 영광과 함께 모든 성도를 영광 가운데로 이끌어 줄 것을 마음속에 그려 보십시오. 그 풍성함 속에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의 기도 내용입니다. 에베소 교회 성도를 통해서 우리는 믿음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는 신앙의 행동 양식을 봅니다. 우리는 믿을 뿐만 아니라 믿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우리의 마음눈을 밝게 하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과 능력의 역사하심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p.78-79
세상에 가장 흉한 것이 짓다가 만 건물이고, 제일 볼품없는 것은 타다 남은 나무입니다. 제일 추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믿다가 만 모습입니다. 믿다가 믿음을 포기한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모릅니다. 오히려 안 믿었으면 그것보다는 나올 텐데, 믿다가 만 모습은 아주 추합니다. 지금 내 모습이 흉할지라도 주님 안에서 멈추지 말고 계속 성장해 가십시오. 계속 자라 가십시오. 그러나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십시오. 넘어짐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죄는 누구나 다 짓습니다. 안 지으려고 애를 써도 다시 또 짓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말고, 회개하고 또 회개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데까지 한 걸음씩 나아가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렇게 완성되어 갑니다.
--- p.115
오늘도 바울의 후예들은 이런 삶을 삽니다. 교회에 이런 성도들이 많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 시간을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재물을 포기하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서 자기 재능을 바치는 사람, 심지어 온 생애를 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사람들, 포기한 것에 결코 미련을 두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바울의 후예들입니다.
--- p.125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전쟁은 시작되었고, 그리스도인은 전쟁터 가운데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신갑주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입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영적 갑옷을 입고 기도의 무전기를 들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작전 명령을 들을 때, 승리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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