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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나무 1

한자나무 1

: 그림 문자로 풀어내는 사람의 오묘한 비밀

[ 2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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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언어학 top20 9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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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28g | 170*210*30mm
ISBN13 9791191278644
ISBN10 119127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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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장하는 사람 나무’라고 할 수 있다. ‘人(사람 인)’은 대략 35개의 기본 부수를 파생시켰고, 이 부수들은 다시 500여 개의 한자를 파생시켰다. 여기에는 아기, 어린이, 성인, 노인에 관한 한자도 있고, 여자에 관한 한자도 있으며, 각종 자세를 취한 사람에 관한 한자도 있다.
--- p.18

‘한자나무’는 나무 모양의 그림으로 한자의 파생 관계를 알려준다. 이 관계도를 이용하면 외국인이나 아이에게 한자가 파생되어 만들어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다. 한자나무는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한자의 발전 맥락은 물론 부수까지 배울 수 있는 도구이고, 더불어 중국 문화의 정수까지 맛보게 해준다. 독자들은 한자나무를 통해서 모든 한자의 부수가 가지는 뜻을 알 수 있고, 또한 한자에 숨어 있는 고대 문명을 이해할 수 있다.
--- p.20

한나라 때 옛 서체 대신에 예서(?書)를 본격적으로 쓰게 된 이후에 갑골문(甲骨文), 금문(金文)에 있는 그림의 뜻이 많이 사라졌다. 때문에 갑골문과 금문을 본 적 없는 동한(東漢)의 문자학 권위자 허신(許愼)은 『설문해자說文解字』(이하 『설문』)를 쓸 때 적잖은 실수를 저질렀다. 2000여 년 동안 중국인들은 날마다 한자를 읽어왔지만 대부분 하나의 큰 한자를 구성하는 여러 개의 작은 한자들의 뜻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은 중국인들이 오랫동안 가져왔던 한자에 대한 궁금증을 체계적으로 풀이했다.
--- p.20

2000여 년 동안 지속된 한자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필자는 과학기술과 열정으로 10여 년 동안 옛 한자들을 광범위하게 비교 분석해 마침내 옛 한자들이 가졌던 뜻을 확인하고 일련의 한자나무를 만들어냈다. 이밖에 독자들이 한자만 봐도 뜻을 알 수 있게 그림으로 된 한자를 개발했다. 책 속의 ‘그림 문자’는 독자들이 한자의 뜻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갑골문 및 금문에 있는 부호로 만든 것이다. 그림 문자는 옛 한자들에 있던 부호의 뜻을 그대로 살렸고, 옛 한자들 사이에서 일치하지 않는 것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현대 한자와 자형이 비슷해 옛 한자와 현대 한자를 동시에 알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p.20~21

예를 들어 ‘方(방위 방)’은 자주 쓰이는 한자이지만 기원에 관한 설은 분분하다. 동한의 허신은 『설문』에서 ‘方’을 두 대의 배가 나란히 놓인 것이라고 해석했지만 갑골문, 금문 등의 자형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근대에 일부 학자들은 ‘方’을 흙을 파는 삽이라고 해석했지만 뒷받침하는 근거가 없다. 어떤 학자는 멜대를 멘 것이라고 해석하는가 하면 또 다른 사람은 사각형을 그리는 도구라고 해석하는데, 조작 방법을 설명하지 못한다. 허신 이후에 ‘方’은 이렇게 많은 학자들을 곤란한 상황에 빠트렸다.
--- p.25

갑골문부터 전서까지 모두 머리만 있고 사지가 없는 생물을 묘사했는데, 손발이 포대기에 싸여서 머리만 있고 손발이 없는 신체로 표시했다. ‘巳’의 뜻에서 包(쌀 포), 妃(왕비 비), ?(아름다울 이), 祀(제사 사), 起(일어날 기)가 파생되었고, 이 다섯 개의 한자는 모두 아기와 관계있다. ‘巳’는 단독으로 쓰일 때 시진(時辰, 옛날의 시간 단위) 중의 하나인 사시(巳時)를 나타낸다.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를 가리키는 사시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대이다.
--- p.31

중국 역대 왕위 계승자는 주로 적장자(嫡長子, 정실이 낳은 맏아들)였고, 이 방식은 상나라 후기의 제왕들이 만들었다. 왕위 계승자인 장자는 비교적 많은 특권을 가졌다. 예를 들어 장자는 제사를 지내는 대표권이 있어서 제를 올리기 전에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었다. (...) 옛 사람들은 孟(맏 맹), 仲(버금 중), 季(끝·계절 계)로 삼형제나 달의 순서를 나타냈다. 예를 들어 공자의 형은 첫째라서 이름이 맹피(孟皮)였고, 공자는 둘째라서 이름이 중니(仲尼)였다. 『설문』은 ‘孟’을 ‘첫 번째 순서’로 풀이했다.
--- p.50~51

사람이나 동물의 외모는 어떻게 묘사할까? 길짐승은 몸은 긴 털로 뒤덮였지만 얼굴 부분은 털이 짧다. 사람도 다른 부위는 모두 옷에 가려지지만 얼굴은 밖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白(흰 백)’으로 얼굴을 표현하고 ‘貌’(모양 모)를 만들었다. 그럼 나쁜 사람의 얼굴은 어떻게 묘사했을까? ‘나쁘다’는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현명한 옛 사람들은 나쁜 인상으로 험악한 사람을 재치 있게 암시하고, ‘兇’(흉악할 흉)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 남은 도전 과제가 있었으니, 귀신의 얼굴은 어떻게 묘사하나였다.
--- p.81

服(옷 복): 사람을 잡고(又) 배(舟)에 태워 노예(叩)로 삼다
상나라는 무수한 이민족을 정복했고, 전쟁에서 패하고 포로로 끌려온 각 지역의 오랑캐는 상나라에 압송된 뒤에 노예로 살았다. 사서(史書)에 따르면 상나라의 주왕은 70만 명의 노예 대군을 가졌고, 『좌전左傳』에도 “주왕은 억조의 오랑캐를 가졌다”라고 나온다. 노예는 주로 귀족을 위해서 일하거나 높고 화려한 궁전을 지었다. 그럼 이 많은 노예들은 다 어디에서 왔을까?
--- p.89~92

放(놓을 방): 손에 채찍을 들고(칠 복) 사람을 국경 밖 이웃 국가(方방위 방)로 몰아내다
『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순임금은 어질고 후덕하게 천하를 통치했고, 사형 대신에 유배를 보냈다. 『상서』 「순전(舜典)」에도 “공공을 유주로 내쫓고, 환두를 송산으로 내쫓았다”라고 나온다. 『설문』은 “放은 내쫓는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 p.159

많은 한자가 복잡하고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고치에서 실을 뽑듯이 한자와 한자 사이의 파생 관계 및 변화 관계를 찾으면 한자 구성의 오묘한 비밀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른바 ‘파생 관계’는 하나의 한자에서 다른 한자가 생긴 것을 가리키고, ‘변화 관계’는 하나의 한자가 갑골문, 금문, 전서에서 현대의 한자체까지 변화한 과정을 가리킨다. 따라서 한자의 파생 경로와 변화의 순서에 정통하면 완벽한 한자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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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자나무』는 백년에 한 권 나올까 말까 하는 한자 연구의 중요한 저작이다. 전 세계의 문자에 귀감이 될 것이다.
- 류칭어 (劉慶俄. 수도사범대학 교수, 베이징국제한자연구회 명예회장)
국제 한자 교육이 답보 상태에 빠져 시급히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한자나무』가 세상에 태어났다. 이 대작은 틀림없이 한자 학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골든 키가 될 것이다. (…) 이 책은 과학성, 상징성, 실용성, 오락성의 4대 특징을 모두 갖춰 교육과 연구에 참고할 가치가 있다.
- 창칭위 (常慶宇. 베이징어언대학 교수, 베이징국제한자연구회 고문)
『한자나무』는 상형문자인 한자를 그림의 맥락으로 이해하게 돕는다. 한자나무의 이미지로 한자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어려운 한자 학습을 쉽게 배우고 기억하기 위한 시도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한자 나무』는 컴퓨터를 이용해 수만 자가 넘는 한자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의미가 있다.
- 마궈판 (馬國凡. 내몽고사범대학 중문과 교수, 저명한 언어학자)
『한자나무』는 한자에 대한 ‘창조적인 파괴’이다. 이른바 ‘파괴’는 한자를 어렵게 만든 근본 원인, 다시 말해서 지난 2천여 년 동안 한자의 본뜻에서 멀어지고 한자 해석을 어렵게 만든 낡은 학습 방식을 깨부순 것을 말한다. 이른바 ‘창조’는 대량의 데이터 분석과 구조화 수단을 통해서 한자를 더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게 만드는 동시에 의미와 체계성도 갖추는 것이다.
- 천궈샹 (陳國祥. 타이완 중앙통신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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