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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 2021
미스터 마켓 2021
중고도서

미스터 마켓 2021

: 삼프로TV와 함께하는 2021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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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616g | 152*225*30mm
ISBN13 9791190977036
ISBN10 119097703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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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올 한해 주식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마음을 거칠게 뒤흔들었다. 벤저민 그레이엄 역시 변덕스러운 사람에 빗대었을 정도로 예측이 어려운 시장, 미스터 마켓MR MARKET. 앞으로 또 어떻게 전개될까? '삼프로TV'로 입증된 전문가들이 양질의 분석을 통해 2021년 변화의 핵심이 될 주도주와 그 투자전략을 공개한다. -경제경영MD 박정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많은 변수가 도사리는 여정을 앞두고 꼭 숙지해야 할 가이드북

1장 우리가 해야 할 투자의 방향은 명확하다 _ 이한영
▶ 시장에 참여할 때 반드시 정해야 할 자기만의 기준
▶ [2020년 주식시장 리뷰] 예측과 대응을 구분하라
- G2 무역분쟁은 예측의 영역인가, 대응의 영역인가-
- 연방준비제도는 누구의 편인가-
- 시장은 변곡점을 맞이했다
- 2020년 주식시장의 특징, ‘쏠림’
- 기업 실적의 우상향 추세
▶ [2021년 전망 및 투자 포인트]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가장 큰 투자의 줄기, ‘뉴 코리아(New Korea)’
- 기업 실적의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 산업 구조는 이미 바뀌었고, 여기에 ‘돈’이 있다
- 시장의 새로운 변수, 미국 대선
- 한국 저평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리스크: 시장 할인율
▶ 투자의 방향성은 이미 정해져 있다

2장 무엇이 주도주를 결정하는가- _ 김효진
▶ 왜 주도주에 집중해야 하는가-
- 이유 1: 압도적인 수익률
- 이유 2: 데드 캣 바운스
- 1998년 일본의 경우로 되짚어본 주도주의 위력
▶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알 수 있을까-
- 경제의 온도를 계속 체크해야 하는 이유
- 한 달에 한 번, 수출입 동향 보도자료는 꼭 체크하자
- 어떤 경제 지표가 주도주를 알려줄까?
- 어디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나고 있는가?
- 환율에 대한 감을 잡는 데도 도움되는 지표, 설비투자
▶ 지금의 주도주는 무엇인가-
- 2008년 GDP 집계 방식의 변화가 준 힌트
- 건설투자 규모를 추월한 지식재산생산물투자
- 경제와 금융시장은 정말 디커플링된 것일까?
▶ 앞으로는 ‘누가,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할 것인가-
- 2021년에도 계속될 기술 기업의 선전
- 기술에 ‘녹색’이 덧칠해진다
- 이미 문제에 답이 있다
- 무형과 유형이, 디지털과 인프라가 섞여 있는 2020년 뉴딜
- 2021년 3가지 체크 포인트

3장 투자도 계절의 변화를 준비해야 할 때 _ 이다솔
▶ 주식시장의 사계절
- 경기 순환에 연동되는 주식 장세의 4가지 국면
- 2020년의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금융 장세’
- 2021년, ‘실적 장세’로의 변화 가능성은-
▶ 실적 장세로 전환될 때, 어떤 변화가 올까-
- [금융 장세(2008년 가을~2010년 상반기)] 랩어카운트 열풍과 ‘자문사 7공주’
- [실적 장세(2010년 하반기~2011년 여름)] 7공주가 가고 새롭게 등장한 ‘차화정’
▶ 2021년이 실적 장세라면 공부해볼 만한 산업
- [새롭게 좋아질 산업들] 자동차, 화학, 반도체
- [기존 주도주 중에서 생각해볼 것들] 신재생에너지와 언택트

4장 주식의 시대, 새로운 밸류에이션으로 승부하라 _ 이효석
▶ 코로나19 위기에서 금융시장을 구한 ‘연준’
- 연준의 자산과 주가지수의 움직임
- 주가 상승, 유동성이 아닌 ‘금리’로 설명해보자
- 연준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 금리, 더 낮아지지 않아도 효과가 있다?
▶ 투자자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었다
- 위험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
- ‘일드 헌터’와 ‘알파 헌터’
▶ 주식시장은 ‘알파 헌터’를 만족시켜줄까-
- 주식에 적용되는 금리
- 코스피가 저평가받는 이유
- PBR 1배가 갖는 의미
▶ 새로운 가치평가의 기준, ‘리얼 옵션’
- 리얼 옵션 개념을 적용하기 위한 3가지 조건
- 옵션이 된 주식 vs. 옵션이 아닌 주식
- 옵션이 된 주식들
- 리얼 옵션의 현실과 환상

5장 어떤 업종, 어떤 종목에 투자할까- _ 염승환
▶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
- [반도체] 투자 비중 확대 1순위 업종
- [스마트폰] 스마트폰 산업의 투자 포인트 3가지
- [2차전지] 누가 배터리 전쟁의 승자가 될 것인가?
- [신재생에너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장 가치
- [자동차] 증명된 실적 안정성과 성장에 대한 기대
- [언택트 산업] 코로나19 시대의 최대 수혜 섹터들
- [디지털 인프라 산업] 메가 트렌드가 될 디지털 경제
- [CMO(제약 위탁생산)]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CMO 시장
- [K-콘텐츠]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엔터
- [홈코노미] 인테리어, 환경가전렌탈, HMR 등 홈코노미 시장이 열렸다
- [폐기물] 수요 증가과 제한된 공급으로 검증된 성장 산업
- [미니 LED] 적어도 2022년까지는 성장이 담보된 시장
- [건강기능식품] 실적도, 주가도 고공행진한 OEM 기업들
- [미용?성형] 반복 구매 특징이 만들어준 장기 호황 가능성
- [사무 업무 자동화(RPA)]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시장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20년은 ‘삼성전자’와 ‘외국인’ 없이 현재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를 반대로 해석하면, 삼성전자는 아직 오르지 않았다. 이것이 오히려 2021년의 주식시장과 삼성전자 개별 주식 측면에서는 기회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덩치가 큰 주식인 삼성전자가 상승하면, 수급의 ‘블랙홀’ 현상이 나타나면서 나머지 주식들이 하락했다. 펀드매니저들은 그럴 때가 운용하기 힘든 순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다. 실제로 나머지 주식들 역시 실적의 추세적 강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p.57

가치주, 성장주 구분해서 스타일 투자를 하는 것보다 변화의 핵심에 투자를 했으면 한다. 성장하는 산업에 속한 기업은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이 없더라도 성장이 가능하다. 해당 산업군 내에서 시장 지배력이 있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 실제로 ‘텐 베거Ten bagger(10루타)’라고 불리는 10배 수익률의 종목들은 이런 성장 산업의 밸류체인에 있는 종목들에서 탄생한다.
--- p.61

투자 측면에서 동행 지표는 가치가 높지 않다. 좋은 기업을 혹은 업종을 먼저 사고, 먼저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목해야 할 선행 지표는 무엇일까? 많은 경제 지표 중 투자 지표, 즉 설비투자를 눈여겨봐야 한다. 수출이 매출이라면, 설비투자는 R&D에 비유할 수 있다. 설비투자는 어디에 돈이 몰리는지, 어떤 수요가 제일 많은지, 무엇이 가장 유망할지를 알려주는 경제 지표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하든, 기존 설비를 새로운 설비로 바꾸든, 공장 라인을 증설하든, 이와 같은 경영 판단을 하는 데 필수적인 바탕은 바로 수요, 즉 주문의 증가다. 주문이 아직 늘어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될 때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늘린다.
--- pp.98-99

기후변화 대응 관련 종목이 주도주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은 여전히 많다. 지금이야 코로나19 때문에 기후변화가 관심을 받지만, 이내 곧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이 중요한 문제인 것은 알겠지만 투자할 만한 대상이 별로 없다는 반응도 자주 듣는다. 투자할 만한 대상이 별로 없다는 것은 좀 허무해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이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다. 마윈이 한 말 중 자주 인용되곤 하는 “모두가 너에게 동의한다면 왜 너에게 기회가 있겠냐”는 질문과 같은 맥락이다.
--- pp.140-141

주식 장세는 경기 순환과 맞물리면서 상승과 하락이라는 반복적인 변동을 보인다. 슘페터와 같은 경제학자들의 경기순환론에 따르면 경기는 회복기에서 활황기라는 호황 국면이 있고, 그것이 한계에 도달하면 후퇴기에 들어가서 침체기로 이어지는 불황 국면이 존재한다. 이렇게 경기 순환이 4가지의 국면으로 나뉘는 것처럼 주식 장
세도 4가지의 국면으로 나눌 수가 있다. 통상적으로 주식 장세는 경기 변동에 선행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라가미 구니오는 주식 장세를 ‘금융 장세, 실적 장세, 역금융 장세, 역실적 장세’로 구분한다. 각각에 대해 살펴보자.
--- pp.156-157

2020년의 주식시장 역시 전형적인 금융 장세의 성격을 보이며 주가가 상승했다. 2020년에도 ‘7공주’가 등장했다. ‘코스피 7공주’라고 불렸던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카카오, 엔씨소프트가 그 주인공들이다. 2020년의 주도주로는 BBIG, 그린뉴딜 관련주(태양광, 풍력, 수소) 그리고 코로나 키트·치료제 등이 꼽히는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주가에 반영됐다. 그렇다면 2020년의 주도주들은 2021년에도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금융 장세 이후 자문사 7공주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해답을 찾아보자.
--- pp.183-184

앞서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980년 16% 수준에서 지금까지 무려 40년 동안 계속 하락했다는 점을 얘기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저금리’라는 말을 하며 살았다. 어쨌든 지난해보다는 금리가 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9년의 저금리와 2020년의 저금리는 다른 것 같다. 2019년의 저금리는 ‘언젠가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은 저금리’였다면, 2020년의 저금리는 ‘앞으로 당분간 오르지 않을 저금리’이기 때문이다. 마치 『드래곤볼』이라는 책에서 손오공이 시간의 방으로 들어갔던 것처럼 이제 금리도 시간의 방으로 들어간 것일 수 있다.
--- p.225

애스워드 다모다란 교수는 (중략) 밸류에이션을 알아야 하는 이유를 고민했고,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왜 나는 밸류에이션을 하는가? 내 안에 있는 ‘레밍’과 싸우기 위해서다(Why do I valuation? to fight the lemming in me).” 레밍은 ‘나그네쥐’라고 불리는 설치류의 일종인데, 우두머리를 따라 이동하다가 절벽을 만나면 그대로 뛰어들어 바다에 빠져 익사하기도 한다. 이런 레밍의 특징에서 따와서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을 따라 하는 집단적 편승 효과’를 가리켜 ‘레밍 효과(Lemming effect)’라고 한다. 다모다란 교수는 레밍처럼 되지 않으려면 밸류에이션을 배워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것이다. 밸류에이션을 공부하는 것은 구명조끼를 입은 레밍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레밍을 따라가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더라도 구명조끼를 입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
--- pp.273-275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인식 변화,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대체 투자 자산들(부동산 등)의 매력 저하, 2021년 기업 이익의 개선 등 2021년의 한국 증시는 매우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천수답(天水畓) 장세’라는 한국 증시의 고질적인 고정관념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할 때다. 투자자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장기 상승에 대한 믿음을 갖고 어떤 업종,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계좌 수익률은 사실 지수보다는 업종과 종목 선정에 의해 결정된다. 그래서 2021년 반드시 비중을 확대해야 할 투자 유망 업종을 분석해봤다(별 5개: 적극 비중 확대, 별 4개: 비중 확대).
--- pp.282-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주도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 5인이 전하는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법’


“요즘엔 어떤 주식이 좋아요?” “올해 엄청 오른 주식, 지금 들어가도 될까요?” “앞으로는 뭘 중점적으로 봐야 돼요?” 주식투자를 하는 이들이 흔히 던지는 질문이다. 2020년은 특히 동학개미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기도 했다. 특히 3월 이후에는 낙폭 과대 상태에서 시장이 급반등하면서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꽤 있었다. 그러나 장이 좋은 덕에 수익이 나다가도 새로운 변동성 요소가 더해지면 흔히 말하듯 ‘정신 줄 놓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때는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 장이 시작될 수 있다. 갖고 있는 주식을 계속 들고 있어도 되는지, 무엇을 팔고 무엇을 더 사야 하는지, 투자 종목과 수익률에 대한 고민으로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실 투자를 제대로 하려면 경제가 어떤지, 금융시장이 어떤지, 통화 정책은 어떤지 등 알아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이 책의 저자들이 공통적으로 주목하는 것이 있다. 바로 ‘주도주’다. 주도주는 말 그대로 다른 종목 혹은 업종에 비해 압도적인 수익률을 냄으로써 시장을 주도하는 ‘대장’을 말한다. 주도주를 잘 잡으면 타이밍을 고민하며 빈번히 매매하지 않아도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주도주 찾기에 열을 올린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주도주는 무엇일까? 어떤 기준으로 주도주를 평가해야 하는 걸까? 올해 시장을 주도한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혹은 기술 성장주, 언택트 관련 업종들은 올해도 계속 왕좌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이자 DS자산운용의 이한영 본부장은 “이제 주도주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고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는 매출액 성장만이 아니라 이익률이 유지 혹은 상승되는 기업만이 주도주의 지위를 유지할 것이며, 그렇지 못한 기업은 탈락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이다.

KB증권의 김효진 팀장 역시 ‘주도주’에 집중한 분석과 전망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부터 지금의 주도주는 무엇이고 앞으로는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지까지 빈틈없는 근거와 논리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김효진 팀장은 이렇게 강조한다. “앞으로 ‘누가,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할까? 여기서 힌트를 찾아라. 2021년은 기존 주도주에 ‘녹색’이 덧칠해질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메가 트렌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시장의 변화를 읽고, 그 변화의 핵심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책 『미스터 마켓 2021』에서 그 답안을 찾아가 보자.

“최고의 전문가들은 어떤 업종에, 어떻게 투자할까?”
반드시 비중을 확대해야 할 투자 유망 업종 15선


『미스터 마켓 2021』은 다섯 명의 저자들이 각자 다 다른 관점에서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고 있다는 점이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다양한 각도로 주식시장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줌으로써 시장을 이해하는 스펙트럼이 넓어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도 봄(금융 장세), 여름(실적 장세), 가을(역금융 장세), 겨울(역실적 장세)이라는 사계절의 변화가 존재한다. 2020년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금융 장세’였고, 2021년은 ‘실적 장세’가 될 것이다.” 메리츠증권의 이다솔 차장은 주식시장을 사계절에 비유하는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면서 금융 장세와 실적 장세의 사례를 들려주고, 2021년 실적 장세에서 공부해볼 만한 산업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위험하더라도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찾아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알파 헌터’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밸류에이션할 것인가? ‘리얼 옵션’ 모델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자.” SK증권의 이효석 팀장은 주식의 새로운 밸류에이션 방법론으로 ‘리얼 옵션’ 개념을 소개하면서 현재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다른 방식의 투자 전략을 수립해볼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독자들이 이 책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백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염승환 차장이 소개하는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이다. 그는 “한국 증시는 ‘천수답 장세’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상승에 대한 믿음으로 어떤 업종과 기업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이다”라며, 2021년 반드시 비중을 확대해야 할 업종으로 ‘반도체, 스마트폰,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언택트 산업, 디지털 인프라 산업, CMO(제약 위탁생산), K-콘텐츠, 홈코노미, 폐기물, 미니 LED, 건강기능식품, 미용?성형, 사무 업무 자동화’ 등을 하나씩 짚어주고, 투자 유망주에 대한 추천도 덧붙여준다.

2021년은 또 어떤 변수가 튀어나와 ‘미스터 마켓’을 흔들지 아무도 모른다.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에 이 책만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며 새로운 한 해의 투자 여정을 앞둔 투자자라면, 올바른 방향을 잡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데 이 책만큼 강력하고 든든한 가이드북은 없을 것이다. 부디 안전한 지름길을 통해 부의 산마루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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