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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버스

57번 버스

: 두 명의 십대와 그들의 삶을 바꾼 그날의 이야기

생각하는 돌-25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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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62g | 152*214*19mm
ISBN13 9788971999325
ISBN10 8971999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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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맨사는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었다. “너한테 할 말이 있어. 내겐 정말 중요한 일이야.”
사샤의 눈은 두 대의 차가 경주를 펼치고 있는 컴퓨터 화면에 고정되어 있었다. “뭔데?”
“나 트랜스젠더야.”
서맨사는 그동안 느껴 온 기분, 지난해 심리 치료사에게 비밀을 털어놓았을 때 돌아왔던 반응에 대해 말했다.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너 하나밖에 없어. 네가 느끼는 걸 설명하는 표현이 트랜스젠더라면 그게 맞는 거지, 뭐. 그래서 내게 말한다던 정말 중요한 일이란 게 뭐야?”
--- p.37

이 세상에는 ‘젠더퀴어’라는 정체성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마치 비밀의 방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이전까지는 세상에 남자 아니면 여자라는 단 두 개의 방만 존재했다. 이제 보니 또 다른 방이 존재하고 있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방. 이 방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편안해졌다.
--- p.50

카프리스가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리처드, 학교에서 일하는 내가 네 엄마와 친구가 된다는 건 네가 학교에서 하는 모든 일이 낱낱이 네 엄마 귀에 들어간다는 뜻이야. 내가 네 엄마에게 모두 말하게 될 테니까. 너도 알지?”
“선생님이 그래 주시면 좋겠어요.” 리처드가 말했다. “전 이미 사고를 친 전과가 있잖아요. 내가 예전과 달라지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선생님이 우리 엄마에게 알려 주셨으면 해요. 전 무사히 졸업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
--- p.123~124

“그 친구가 치마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니? 그게 마음에 안 들었어?”
“잘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 때는 이유가 있는 거야.” 경관이 말했다. “우리가 살다 보면 그때 당시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는 결정을 내리기도 해. 우리는 단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은 거야.”
“전 ‘동성애 혐호증’이에요. 게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끝내 리처드가 이 말을 자기 입으로 뱉고야 말았다. (…) “네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너는 말하고 있다만, 사실은 그가 치마를 입은 게이라서 화났던 것 아냐? 그냥 게이가 아니라 ‘선을 넘은’ 게이라서?” 존스 경관이 물었다.
“사실은 그 남자의 치마가 그렇게 될 줄 몰랐어요. 그렇게 불이 붙어서 불덩어리가 될 줄 몰랐어요. 그냥 작은 불꽃에 그칠 줄 알았어요. 바로 꺼질 거라고 생각했어요.” 리처드가 불쑥 말했다.
하지만 후진 페달을 밟아 시간을 뒤로 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다. 존스 경관은 기소장에 대문자로 다음과 같이 썼다. “용의자 신문 중, 용의자가 자신이 동성애 혐오자이기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함.”
--- p.167~168

“그 애는 몹쓸 짓을 저질렀어요. 그 애를 두둔하려는 게 아니에요. 정말 끔찍한 잘못이었으니까요.” 리처드가 기소된 후 재스민이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리처드는 아직 어린아이일 뿐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주 멍청한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지만, 그런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아이.
“종신형이라고요? 열여섯 살짜리에게? 말도 안 돼요.” 재스민이 말했다.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하잖아요. 왜 아이를 감옥에 가두고 그런 삶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드나요?”
--- p.192

대다수 혐오 범죄자는 까슬까슬하게 깎은 머리에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 나치 문신을 새기거나 남부연합 깃발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외톨이라는 고정관념에 들어맞지 않는다. 연구자들이 추정하기로 조직적인 혐오 집단에 소속된 범죄자 비율은 채 5퍼센트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방과 후에 떼 지어 돌아다니는 십대나 이십대 초반의 젊은 청소년들이 대부분이다. 1990년대 초반 보스턴에서 진행한 혐오죄 기소 사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범법자의 3분의 2는 ‘스릴 추구형’으로 분류되었다. 다시 말해, 사회적 약자라고 여기는 타인을 상대로 “재미 삼아 장난치는” 또래 집단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연구자들은 이러한 범죄자 중 상당수가 피해자에게 특별한 편견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p.198~199

앞에서도 썼지만 우리 중 누구도 사샤의 치마에 불을 붙인 아이가 어떤 생각으로 그랬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사샤의 치마를 보고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자아의 표현이라 여기고 ‘와, 이런 오클랜드가 너무 좋아.’라고 생각하며 미소 지었다면 제가 지금 이런 글을 쓰고 있지는 않았으리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p.217

사건이 난 후 몇 주 동안 데비는 주기적으로 사샤의 이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았다. 전 세계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기사화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한번은 검색을 하다 네오나치 사이트로 들어간 적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고? ‘으악, 악마!’ 하지만 이 트랜스 소년이 치마를 입고 있었다고? ‘웩!’” 데비가 그때의 경험을 말해 주었다.
“그들은 누구를 비방할지 고르질 못했어요. 네오나치 공동체로서는 난제였다고 할 수 있지요.” 칼이 설명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 p.223~224

사샤가 보기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든 사람들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제가 에이젠더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았어요. 뉴스에서 저를 두고 ‘치마를 입고 있던 소년’이라고 표현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치마를 입고 있던 에이젠더’가 아니고요. 저는 그런 게 불편해요. 저를 두고 옳지 않게 표현하는 거요.”
--- p.238

댄이 사샤를 돌아보며 물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그러니까 너를 다치게 한 그 아이에 대해서?”
사샤도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그 아이가 저를 다치게 했지요. 정말 위험하고 멍청한 일을 저지른 것은 맞는데, 그 애는 이제 열여섯 살이잖아요. 열여섯 살짜리 아이들은 좀 띨띨해요. 사실 내가 그 애한테 바라는 게 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 p.247

회복적 정의는 당사자들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회복적 정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범죄란 정해진 규칙에 반하는 행동이라기보다 사람에게 맞서는 행동이라고 본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잘못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잘못을 바로잡음으로써 공동체의 관계가 치유되기 시작한다.
--- p.277

“애초부터 우리 가족은 리처드를 성인으로 기소하는 데 반대해 왔습니다.”라고 칼이 말을 이었다. “그 애의 행동은 충동적이고 미성숙하며,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큰 실수를 저질렀지만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우리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칼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사샤와 데비, 그리고 저는 리처드를 용서했습니다.” 칼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는 주 정부가 그 애에게 벌을 주기보다는 구금에서 벗어난 진짜 세상에 나올 때를 대비해 보다 잘 준비시키는 데 좀 더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손에 쥐고 있던 종이에서 눈을 떼고 시선을 들었을 때 칼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리처드를 보았다.
‘고마워요.’ 리처드가 입술을 움직여 말했다.
--- p.33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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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감정에 호소하거나 상투적인 표현으로 흐르지 않으면서 고통으로 치닫던 두 십대의 복잡다단한 삶에 관해 능숙하게 풀어낸다. 이 과정에서 정체성과 공동체, 그리고 정의 구현에 있어 이 두 가지가 어떤 의미를 띨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을 촉발한다.
- [학교도서관저널]
간과되었던 세부 내용을 저널리스트의 눈으로 되짚으며, 사춘기의 치기와 돌이킬 수 없는 악행의 경계를 조사하고 ‘혐오 범죄를 저지른 괴물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 깡패’라는 편견의 본모습을 훌륭하게 파헤쳤다.
- [커커스 리뷰]
진심을 다한 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공통점을 드러낸다. 성별, 인종, 계급, 교육 수준이 달라도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입고 웃기도 하고 실수하고, 용서한다는 것. … 『57번 버스』는 당신의 가슴을 후벼 파고 눈물이 흘러내리게 만들 것이다. 끔찍한 범죄에 관한 책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방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부모, 친구, 교사, 그리고 서로의 사랑이 두 청소년 모두를 구했고, 설령 끔찍한 범죄가 일어났더라도 삶과 세상이, 고통조차도 용서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 [데일리 캘리포니언]
이 책은 단순한 범죄와 처벌의 재구성 그 이상이다. 작가는 특히 사건 직후 리처드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기존의 이분법적 가치 추정(선 대 악)에 도전한다. 또한 회복적 정의 모델의 힘을 강조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심각한 범죄에 대한 징벌적이고 감금 중심적인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이 책의 주요 독자는 청소년들이지만, 우리 사법제도의 복잡성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
- 브라이언 골드스타인 (미국 소년 형사 재판 센터 정책 및 개발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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