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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도서 제본방식 안내이동 지금의 교양 -01이동
리뷰 총점9.8 리뷰 8건 | 판매지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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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450g | 140*205*30mm
ISBN13 9791187147824
ISBN10 118714782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지금의 교양’ 시리즈 첫 책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출간
자본, 주식, 재산권, 자유 시장, 기업, 부채, 금융 위기…
50가지 자본주의 키워드를 통해 사회와 부가 움직이는 방식과 흐름을 한눈에!

“팬데믹 이후 급변할 세계 경제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구성하는 체제부터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매일 같은 일상을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삶의 테두리가 줄어든다.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다니는 곳만 다니는데 심지어 유튜브 알고리즘조차 끝없이 비슷한 주제의 영상들만 추천한다. 학교에 다닐 때는 원하지 않아도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했지만 성인이 된 후에는 관심사의 범위를 넓히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생각의 크기 또한 협소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지금의 교양’ 시리즈는 일상적으로 사용하지만 정확한 의미를 알기 어려웠던 각 분야의 50가지 키워드를 선정해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함으로써 세부적인 것에서 출발해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준다. 50개 키워드 하나하나가 모여 큰 틀의 지도가 완성된다. 낱낱의 지식을 쌓고 생각의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지금 이 시대 내 삶에 꼭 필요한 교양을 쌓도록 돕는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는 말 - 자본주의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PART 1. 기본 개념 :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자다
01 자본주의 - 자본주의에 대한 정의│생산 수단을 누가 가졌는가?
02 재산과 재산권 - 재산권의 기원은 절도│재산과 국가의 역할│재산권은 절대적 권리일까?
03 자유 시장 - 규제받지 않는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정부 개입이 필요한 경우
04 자본 - 자본 축적│저축과 투자│자본의 가치를 어떻게 매기는가?
05 노동과 잉여가치 - 잉여가치│자본 투자와 임금 상승│자본이 유리하다
06 화폐 - 화폐로서의 금│금본위제도의 붕괴
07 독점 - 독점은 어디서 시작되었나?│독과점 금지│독점과 과학기술
08 비교우위 - 포도주, 직물 그리고 무역 이익│무엇이 비교우위를 결정하는가?│비교우위는 변한다
09 보이지 않는 손 - 가격기구│제1기본정리│정부의 개입
10 창조적 파괴 - 이면적 의미│경기침체의 긍정적인 면
11 성장 - 수렴 현상과 임금 상승│생산성이 중요하다

PART 2. 자본주의 여러 제도 : 누가 자본주의 시스템을 움직이는가?
12 기업가 - 영웅적 기업가│기업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13 기업 - 거래비용을 줄인다│기그 경제가 확대되면 기업은 사라질까?
14 은행 - 위험한 사업│유사은행업
15 정부의 역할 - 정부는 어떤 일을 하는가?│정부 역할의 변화
16 중앙은행 - 은행의 임무가 변경되다│밀턴 프리드먼과 통화주의│중앙은행이 주도권을 잡다
17 노동조합 - 노동자들의 투쟁│쇠퇴와 타락│오늘날의 과제

PART 3. 금융과 금융시장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18 주식시장 - 기업통제권 시장│광속으로 이루어지는 도박
19 금융 시스템 - 거래 규모가 엄청나다│또 하나의 시장일 뿐│아니면 실물경제에 기생하는 시장일까?
20 유한 책임 - 회사가 개인의 위험을 제한한다│유한 책임│단점과 대안
21 효율적인 시장 - 아무도 시장을 이길 수 없다│효율적 시장의 역설│효율적 시장 가설과 위기
22 금융위기 - 안정이 불안정으로 이어진다│위기는 불가피할까?
23 부채 - 부채가 너무 많다?│채무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하다│정부 부채

PART 4. 정치 경제 : 자본주의 세계의 구도는 어떻게 재편되는가?
24 민주주의 - 자본주의가 권력의 균형을 깨뜨리다│민주주의의 발전│중국의 역설
25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 갈등이 계속되다│제3의 길
26 사회주의 - 초창기의 시도들│소련의 실험│결함이 있는 모델
27 마르크시즘 - 마르크스의 근본적 실수│자본주의의 불가피한 위기
28 케인스 혁명 - 케인스와 대공황│케인스주의로 회귀?
29 국유화와 민영화 - 국유화와 민족주의│민영화
30 복지국가 - 전후 성장│복지국가의 미래
31 산업혁명 - 증기의 시대│정치적 의미
32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 제국주의 시대│탈식민지화│신식민주의
33 전쟁 - 자본주의가 정복을 무익하게 만든다│불타는 야망│이라크 전쟁은 자본주의적 전쟁이 아니었다
34 세계화 - 1차 세계화의 시작과 끝│급증세계화와 불평등│세계화와 불평등│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35 중국의 기적 - 중국은 다르다│중국의 미래
36 자유로운 사람들의 땅? - 다른 모형│미국 예외주의│어두운 면

PART 5. 사회와 문화 : 이 모든 문제가 정말 자본주의 때문일까?
37 소비지상주의 - 과시성 소비지상주의│남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애쓰기│소비지상주의의 한계
38 실업 - 마찰적 실업, 구조적 실업, 경기적 실업│실업을 해결할 수 있을까?
39 문화 - 자본주의 문화와 문화 산업│그람시와 문화 헤게모니
40 진화 - 다윈과 마르크스│사회진화론│진화경제학
41 탐욕 - 점수를 기록하는 수단일 뿐│탐욕은 필요하다?
42 불평등 - 불평등의 재등장│세계의 불평등 현황
43 빈곤 - 빈곤율의 감소│부유한 나라에도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이 있다
44 이민 - 이민자들이 역동성을 불어넣는다│이민은 기회다

PART 6. 자본주의의 미래 : 자본주의를 뛰어넘을 대안은 있는가?
45 경기침체 - 회복은 무슨 회복?│문제는 수요다│지금은 돈을 빌리고 지출할 시기
46 풍요와 과잉 - 번영은 최근에 일어난 현상이다│자본주의의 종말?│양극화가 증가할까?
47 노동의 미래 - 자동화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지지는 않았다│아직은 두려워하지 말자│자본이 유리할까?
48 디지털 경제 - 디지털은 어디에나 있다│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49 환경 - 성장의 한계│기후변화
50 대안이 있는가? - 믿을 만한 대안이 없다│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용어 설명

저자 소개 (2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21-09-13
‘보이지 않는 손’, ‘창조적 파괴’, ‘유한책임회사’ 같은 말은 모두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분명히 경제 수업 시간에 배웠지만 그게 어떤 뜻인지를 물으면 선뜻 설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은 이렇게 어디선가 들어봤거나 일상적으로 흔히 쓰이는 개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왜 ‘경제’ 키워드가 아니고 ‘자본주의’일까요? 이 책은 그저 단어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정치, 사회 문화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함께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체제인 자본주의라는 큰 틀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왜 주식시장이 형성되었고, 기업은 왜 존재하며, 사적 재산권이 중요한 사회에서 정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 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만 막대한 이익을 얻는지 등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다 보면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역동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그 흐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 질문한다면, 우리 대부분은 자본주의가 21세기 세계 경제 그리고 어쩌면 실질적으로 사회 전반을 정의하는 기본 원리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경제학자들을 포함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본주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말하지 못한다.
--- 「자본주의」 중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재산권은 자본주의 이론가들에게 필수적인 권리이다. 재산권은 실물자본과 토지를 소유할 권리이자 그 자본을 통해 생산되는 가치를 점유할 수 있는 권리라는 점이 핵심이다. 재산을 양도하거나 교환할 수 없고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면, 시장은 물론이고 그에 따른 시장경제도 존재하지 못한다.
--- 「재산과 재산권」 중에서

어쩌면 화폐는 신용 사기와 상당히 흡사할지도 모르겠다. 실물이든 디지털이든, 명목 화폐는 사람들이 그 가치를 믿지 않는다면 현실에서 아무 쓸모도 가치도 없다. 화폐는 모든 사람이 화폐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의한 경우에만(앞에서 말한 세 가지 기능으로서만) 의미가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자본주의 경제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려면 이런 집단적 불신의 유예가 필요하다.
--- 「화폐」 중에서

그러므로 기업가를 순전히 자신의 의지와 힘만으로 성공한 뛰어난 개인으로 생각하거나 운이 좋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업가는 성공적인 경제와 사회의 필수 요소이면서 경제와 사회에서 분리될 수 없는 일부이기도 하다. 교육에서 복지까지 정부의 모든 정책이 기업가를 돕기도 하고 방해하기도 하므로, 기업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 「기업가」 중에서

주식시장에서 단기 이익만 좇는 태도를 공격하는 견해에는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원리에 따라 결정된 가격이 회사의 단기적 성과만 반영한다는 생각이 담겨 있다. 인수 위협은 회사 경영진에게 이익을 극대화하라는 과도한 압박이 될 수 있으며, 이것은 회사와 경제 전반에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는 장기 투자를 희생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 「주식시장」 중에서

미국의 정치인과 경제학자들은 대개 자신이 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제도의 신봉자라고 주장하면서 탄소세나 그와 유사한 정책은 경제에 너무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조처를 할 여력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들의 생각 역시 틀렸다. 자본주의의 작동 방식과 경제사를 깊이 이해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이들은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다. 맬서스의 주장이 나온 후 2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역사는 인류가 기술이나 과학의 도전에 맞설 때 놀랄 정도로 창의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최악의 적이 될 때가 많다.
--- 「환경」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지금의 교양’ 시리즈 첫 책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이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경제학과 교수이자 경제 전문가 조너선 포티스가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50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자본주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안에서 사회, 문화, 역사가 촘촘하게 연결되고 발전해왔는지를 설명한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경제 체제이며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세금, 최저임금, 실업, 집값, 대출 같은 일상의 대화 주제는 물론 최근 열풍이 거센 주식이나 디지털 화폐 또한 자본주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실상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경제활동의 거의 전부가 자본주의의 현상이자 산물이다.

따라서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경제 체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 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념들을 하나씩 이해하고 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흘러가고 있는지, 그 역동적이고 거대한 흐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회가 돌아가는 방식과 부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의 작동 원리인 자본주의의 개념을 잘 알아야 한다!”
왜 지금 ‘자본주의’를 알아야 하는가?
자본주의에 관한 이야기는 역사, 정치, 사회, 문화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당신은 자본주의자입니까?’라는 질문에 선뜻 ‘그렇다’고 답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흔히 ‘자본주의자’라고 하면 가난한 사람을 착취해서 자신의 부를 늘리는 악독하고 탐욕스러운 인물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재 몇몇 나라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국가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 있으며 이 체제 안에서는 누구든 자유롭게 생산과 소비 활동을 하고 재산에 대한 권리를 개인이 지닌다. 좋든 싫든 자본의 지배를 받는 체제, 즉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에 따라 살아간다. 그러므로 1991년 뉴욕의 경제 전문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언한 것처럼 “현재 우리 모두는 자본주의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미래를 내다보기 어려운 이 시점에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이기에 현재 우리 삶에 대한 종합적인 ‘복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경제 체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 그 자체를 이해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의 저자 조너선 포티스는 런던 킹스칼리지의 경제학과 교수이자 영국 정부의 주요 싱크탱크에서 국가 경제 정책 및 전략을 수립하는 경제 전문가로 활약해온 경제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50가지 핵심 키워드를 통해 자본주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 체제 안에서 사회, 문화, 역사가 촘촘하게 연결되고 발전해왔는지를 설명한다.

자본, 주식, 부채, 기업, 디지털 경제, 경제위기…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경제 개념들
각각의 단어 뜻이 아닌 전체 구조 안에서 이해해야 한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경제 체제를 지칭하는 중립적인 개념이며 자본주의는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세금, 최저임금, 실업, 집값, 대출 같은 일상의 대화 주제는 물론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이 거센 주식이나 디지털 화폐 또한 자본주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사실상 현재 우리가 경험하는 경제활동의 거의 전부가 자본주의의 현상이자 산물이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흔히 사용하는 용어의 개념을 설명하라고 하면 일반인은 물론 경제학자들조차 진땀을 흘릴 것이다. 재산권, 자본, 기업, 유한 책임, 부채, 실업 등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설명하기 쉽지 않다. 단어의 뜻이 아닌 그것과 얽히고설켜 영향을 주고받는 다양한 관계들을 함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교양 시리즈’ 첫 번째 책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은 경제 수업 시간에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하지만 아무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개념들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화폐와 은행, 기업과 시장 등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데 필수적인 구성 요소부터 민주주의, 사회주의, 제국주의 등 자본주의와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아온 정치사상, 애덤 스미스와 존 메이너드 케인스, 그리고 누구보다 역설적인 인물인 카를 마르크스 등 자본주의를 태동시키고 발전시킨 위대한 사상가까지 자본주의에 관한 모든 것을 관련 이슈 소개와 유명인사의 코멘트를 더해 명료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다. 마치 50조각의 퍼즐을 맞추듯 각각의 개념이 형성되는 과정과 그 작동 원리를 하나하나 이해하다 보면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지도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끌려 다닐 것인가?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일원이 될 것인가?
50가지 키워드로 쌓는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양


‘개인의 재산권이 인정된 사회에서 정부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기업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성장은 계속될 수 있을까? 경제위기는 왜 찾아오는가? 종이 화폐는 결국 사라질까? 실업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자본주의는 환경의 적일까?’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살면서 이런 질문을 해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또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 내가 고민해봐야 소용없는 일로 여겼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하는 경제활동이라고 해봐야 성실히 일하고, 월급 받아서 저축하고, 가끔 주식도 하고, 여유가 좀더 있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정도뿐이라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우리 개개인의 모든 활동은 긴밀한 관계를 맺은 채 자본주의를 구성하고 지탱하는 일부다. 이 책은 교과서로만 배웠던 경제 지식이 어떻게 현실 사회에 적용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당연하게 생각되어 의문을 품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모호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 개념을 하나씩 이해하고 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역동적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 거대한 흐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키워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쥬* | 2021.10.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부가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가장 간결하고 정확한 안내서이 책의 저자 조너선 포티스런던 킹스칼리지 경제학과 교수, 옥스퍼드대학 수학과 졸업,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 및 공공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영국의 국립경제사회연구소 수석 연구원과 원장 역임. 광범위한 경제 이슈를 연구하며 다수의 언론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BBC를 비롯한 세계;
리뷰제목

부가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가장 간결하고 정확한 안내서


이 책의 저자 조너선 포티스
런던 킹스칼리지 경제학과 교수, 옥스퍼드대학 수학과 졸업,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 및 공공정책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영국의 국립경제사회연구소 수석 연구원과 원장 역임. 광범위한 경제 이슈를 연구하며 다수의 언론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BBC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TV 채널에서 경제 논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한 좋고 나쁨을 이해시키고 향후 찾아올 변화를 예측하는 것 보다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리와 사회주의, 제국주의, 정치의 핵심 개념들과의 관련성을 설명하며 위대한 현대 사상가들 (애덤 스미스, 존 메이너스 케인스, 카를 마르크스)이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소개합니다.


자본주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결정이 개인에게 있을 것,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의 핵심 개념


미래을 생각하면 상황은 더욱 암울하다. 과학기술의 진보와 자동화는 오늘날 기술 수준을 낮거나 보통인 노동자들에 대한 필요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말해 자본의 한계 생산력은 증가하지만, 노동력의 한계 생산력은 감소할 것이다. 따라서 미래의 성장 수익은 자본가에게 더 많이, 노동자에게 더 적게 돌아갈 것이다.


보이지 않는 손- 사람들이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더라도 결국에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전체의 이익에 기여하게 된다. 최근에는 외부 효과, 즉 시장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경제 효과가 문제로 등장했다. 보이지 않는 손은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도록 단속하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환경오염을 유발한 사람에게 비용을 물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에는 여러 나라들이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자본 투자를 늘리는 데 집중했지만, 오늘날에는 교육과 기술등 인적 자본과 각종 제도, 지배 구조 등에 훨씬 많이 집중한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중점 목표는 달라지지만, 성장은 거의 항상 대부분의 나라에서 핵심 과제다


기업가를 순전히 자신의 의지와 힘만으로 성공한 뛰어난 개인으로 생각하거나 운이 좋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업가는 성공적인 경제와 사회의 필수 요소이면서 경제와 사회에서 분리될 수 없는 일부이기도 하다. 교육에서 복지까지 정부의 모든 정책이 기업가를 돕기도 하고 방해하기도 하므로, 기업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생산.분배.교환 수단이 사적으로 소유되고 통제되며, 무엇을 생산할지를 민간 소유주가 결정하는 시스템이라면, 사회주의는 노동자들이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사실을 말하면 그렇다. 오늘날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행복과 삶의 만족도, 웰빙을 연구하는 대형 경제 연구기관들이 있다. 간단히 말해 앞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예스이다. 평균 소득이 높은 나라일수록 행복 수준이 더 높고, 같은 나라에서도 소득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고 조사되었다.


이민자가 떠나온 나라, 그 나라들은 이민자들이 고향에 송금하는 돈과 그 돈으로 인한 거래 증가로 이익을 얻는다. 인도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들은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는 물론, 인도 벵갈루루의 IT산업이 발전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기계화와 전산화가 점점 더 확대되는 시대에 인간은 정말 로봇에 일을 전부 다 빼앗길까?자동화로 인해 자본력과 노동력 사이의 균형추가 자본에 유리한 쪽으로 영원히 옮겨갈 위험이 있다. 노동자들은 계속 일할 테지만, 그들 중 상당수가, 아니 어쩌면 대부분이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고 덜 중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자본주의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우스갯 소리로 자본주의 미소니 어쩌니 하면서 돈과 관련된 말을 많이 쓰죠. 자본주의는 어떻게 생각하면 탐욕이나 이익적인 부분으로 강하게 느껴지지만 그로 인해 부를 얻고 성장을 하는 요소이기도 해요.

부가 지배하는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 나는 부의 자본주의 체제에 참여자인지 노동자로서의 돈에 의존한 소비자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줄 책. 그 원리를 안다면 지금 살아가는 이 시대를 좀 더 제대로 이해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세상에서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클라우스 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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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_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_조너선 포티스_아날로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l | 2021.09.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서평_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_조너선 포티스_아날로그뉴스에나 볼 법했던 경제 용어들을 잘 몰랐는데, 이 책에 익숙한 단어들이 보였다. 마치 사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사실 쉽고 만만한 책은 아니었다. 꼼꼼하게 정리 된 내용에 전문용어나 유명인이 했던 말들에 대한 해석을 따로 적어놨다. 대충 스윽;
리뷰제목
서평_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_조너선 포티스_아날로그


뉴스에나 볼 법했던 경제 용어들을 잘 몰랐는데, 이 책에 익숙한 단어들이 보였다. 마치 사전같은 느낌이었는데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사실 쉽고 만만한 책은 아니었다. 꼼꼼하게 정리 된 내용에 전문용어나 유명인이 했던 말들에 대한 해석을 따로 적어놨다.
대충 스윽 보고 넘기기 보단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읽을 필요가 있었다. 금융 용어들 뿐만아니라 경제, 사회와 더불어 정치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폭넓게 이해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만 몇몇의 공산주의 국가와 전쟁 중인 국가는 제외하면 말이다. 자유주의를 표방하고 누구나 경제활동은 마음대로 하지만 그 안엔 국가의 법적인 규율이 존재하고 있었다. 국가가 경제 활동에 관여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정부분 필요하다는 건 처 음알았고 완전한 자본주의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게 나한테 참 중요하게 와닿았던 것 같다.

재테크다,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를 알기 전에 자본주의 키워드부터 제대로 이해하는게 좋을 것 같다. 저자가 얘기하길 이 책은 미래의 시장경제를 예측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것도 아니었다, 자본주의 원리에 대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게 목적이었다. 덕분에 중요한 키워드를 알게되었지만 생각보다 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경제 용어 자체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전문가나 전공자 또는 공부를 좀 했던 분들은 개념이해가 쉽겠지만 초보자들은 대충 읽는다기 보단 좀 더 진지한 마음으로 곱씹어서 읽을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일회성이 아닌 두고 두고 볼 핵심적인 경제 관련 책이다. 각 항목별로 궁금한 점을 찾아서 먼저 읽는게 더 익숙할 것 같다.

하루에도 변화가 잦은 현시대에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를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당신이꼭알아야할자본주의키워드#조너선 포티스#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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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꼭 알아야 할 자본주의 키워드 50 / 조너선 포티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봄*온 | 2021.09.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랜만에 올리는 서평 포스팅   그동안 이래저래 바빠서 독서를 많이 못했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여유로운 독서를 했다.   오늘 읽은 책은 바로 자본주의 키워드 50가지를 담고 있는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너~무 어렵지는 않았다.  (자본주의 강의의 첫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   <들어가는 말;
리뷰제목

오랜만에 올리는 서평 포스팅

 

그동안 이래저래 바빠서 독서를 많이 못했는데

추석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여유로운 독서를 했다.

 

오늘 읽은 책은 바로

자본주의 키워드 50가지를 담고 있는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너~무 어렵지는 않았다. 

(자본주의 강의의 첫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

 

<들어가는 말> 에도 나와있듯이

이 책의 목적은

자본주의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한 게 아니라

'자본주의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자본주의에 관한 용어와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또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설명하기엔 쉽지 않은 내용들을

(나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관련 키워드가 50가지나 돼서

하나하나 깊게 다룰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기엔

충분한 책이라고 느껴졌다.

 

책에 나온 키워드 중 더 궁금한 내용은

관련 책들을 추가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Part 1. 기본 개념 : 우리는 모두 자본주의자다

Part 2. 자본주의의 여러 제도 : 누가 자본주의 시스템을 움직이는가?

Part 3. 금융과 금융시장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Part 4. 정치 경제 : 자본주의 세계의 구도는 어떻게 재편되는가?

Part 5. 사회와 문화 : 이 모든 문제가 정말 자본주의 탓일까?

Part 6. 자본주의의 미래 : 자본주의를 뛰어넘을 대안이 있는가?

 

 

총 50가지의 키워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크게 6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는 각 파트에 맞는

키워드들이 분야별로 담겨 있다.

 

키워드가 50가지나 돼서

책을 한번에 읽기 부담스러운 독자라면

'Part 1. 기본 개념' 부분을 먼저 읽은 후

 

흥미로운 파트부터 골라 읽어도 좋을 듯하다.

 

책 사이에 '자본주의 키워드 아이콘'이 그려진

귀여운 책갈피(?)가 들어있었는데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책에

이런 아이콘 책갈피가 쏙 끼워져 있으니

 

괜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10> 창조적 파괴, 77쪽

오늘날 연구자들은 기업의 창조와 파괴가 실제로 선진국의 주된 성장 동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략) 1920년대에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 수명은 60년 이상이었지만, 지금은 15년 정도로 줄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한 애플과 아마존, 알리바바 같은 기업들은 가까운 과거인 1980년대에만 해도 규모가 작았거나 심지어 아예 존재하지도 않았다.

 

불과 100년 만에 S&P 500 기업들의 평균 수명이 60년 이상에서 15년 정도로 확 줄어들었다.

지금의 1등 기업이 과연 10년 뒤에도 1등 기업일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무조건 1등 기업이라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잘 읽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기!

 

 

<11> 성장, 83쪽

"생산성이 전부는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거의 전부이다."

- 폴 크루그먼 -

 

이 문구를 읽으면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플 중에는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어플이 많다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사람들도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추세인데, 기업과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생산성이 거의 전부라는 말, 공감 100% !

 

 

<44> 이민, 300쪽

이민자가 떠나온 나라, 특히 기술과 교육 수준이 높은 노동자를 잃은 개발도상국들은 어떻게 될까? 놀랄 수도 있지만, 그 나라들은 잃은 것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 나라들은 (이민자들이 고향에 송금하는) 돈과 그 돈으로 인한 거래 증가로 이익을 얻는다.

 

'이민' 키워드 내용 중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

이민자들이 다 다른 나라로 떠나버리면 그 나라는 손해 아닌가?

나도 종종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 나라들은 잃을 것이 별로 없어 보인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인도에서 미국으로 온 이민자들은 실리콘밸리는 물론, 인도 벵갈루루의 IT 산업이 발전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이럴 수도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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