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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9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152*225*30mm |
| ISBN13 | 9788972105657 |
| ISBN10 | 8972105651 |
만나요약설교 12
김명규 저
|
예루살렘
|
2021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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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소리 들리고 여름의 초입에 추천사를 쓰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배 되신 김명규 목사님께서 금번에 [만나요약설교 12권]을 출간하시게 되었습니다. 41년 전 매우 낙후된 지역에서 개척하시고 돌담을 쌓아가듯 차근차근 황소걸음으로 견고하게 교회를 세워 오셨습니다.
총회의 부름을 받아 43-44회 총회장의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공예배 한 번 새벽기도 한 번을 거르신 적이 없이 자신을 부르신 뜻은 은평교회를 온전한 교회로 세우심이라는 것을 믿고 따라온 길이었습니다. 오랜 세월의 목회 기간에 단 한 번도 좌우를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달려온 길이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서 강단에서 쏟아 놓았던 말씀들을 정리하여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한 권을 더해 [만나요약설교 12]권을 내놓습니다.
목회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해도 오직 하나님 중심의 목회관으로 이끌어 오신 은평교회의 강단에서 울려 퍼졌던 말씀을 선후배 동료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추천사를 씁니다. 코로나 19사태 속에서도 출간된 이 설교집이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등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총회의 부름을 받아 43-44회 총회장의 사명을 감당하면서도 공예배 한 번 새벽기도 한 번을 거르신 적이 없이 자신을 부르신 뜻은 은평교회를 온전한 교회로 세우심이라는 것을 믿고 따라온 길이었습니다. 오랜 세월의 목회 기간에 단 한 번도 좌우를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달려온 길이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서 강단에서 쏟아 놓았던 말씀들을 정리하여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한 권을 더해 [만나요약설교 12]권을 내놓습니다.
목회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해도 오직 하나님 중심의 목회관으로 이끌어 오신 은평교회의 강단에서 울려 퍼졌던 말씀을 선후배 동료목회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추천사를 씁니다. 코로나 19사태 속에서도 출간된 이 설교집이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등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황형식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54회기 총회장)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일컬어서 위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위기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은 교회에도 큰 위기가 되었습니다. 모임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일상의 자유와 예배의 자유까지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만 있었던 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광야의 40년 동안 만난 위기도 인간적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위기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힘들고 어렵고 서러운 것이 있다면 바로 먹는 문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먹는 문제였습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같이 만나를 내려주셔서 먹는 문제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도 광야 같은 세상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먹는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만 본다면 육신의 먹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 뿐 아니라 영적인 삶을 위해서도 영적인 만나를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참된 말씀의 만나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영적인 갈급함에 수많은 성도들이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명규 목사님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목양 일념하며, 말씀의 만나를 통해서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양육했고 살찌우게 했습니다.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고 건축도 했습니다. 또한 안양지역을 넘어 우리 교단과 한국 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참된 목자가 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의 만나를 요약해서 매년 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사람이 말씀의 만나를 통해서 영적 갈급함을 해결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금년도에도 [만나요약설교]를 출간하는 데 부족한 종이 감히 추천사를 쓰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이 [만나요약설교]를 통해서 많은 분이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도 광야 같은 세상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먹는 문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에서만 본다면 육신의 먹는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서 뿐 아니라 영적인 삶을 위해서도 영적인 만나를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참된 말씀의 만나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영적인 갈급함에 수많은 성도들이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명규 목사님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목양 일념하며, 말씀의 만나를 통해서 성도들을 영적으로 잘 양육했고 살찌우게 했습니다.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고 건축도 했습니다. 또한 안양지역을 넘어 우리 교단과 한국 교계에 큰 영향력을 끼친 참된 목자가 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의 만나를 요약해서 매년 책으로 출간하고 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사람이 말씀의 만나를 통해서 영적 갈급함을 해결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입니다. 금년도에도 [만나요약설교]를 출간하는 데 부족한 종이 감히 추천사를 쓰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무쪼록 이 [만나요약설교]를 통해서 많은 분이 은혜를 받고 영적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이상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 55회기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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