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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33번부터 지금까지 치고 달린 박용택의 인생 안타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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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24g | 140*210*15mm
ISBN13 9791197455469
ISBN10 119745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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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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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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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난 그 타구가 파울이 돼서 다시 한번 타석에 설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랐지만, 내가 친 공을 끝까지 집중력 있게 따라간 두산의 3루수 허경민 선수가 잡아내고 말았다. 8회 말 대타로 나서서 투수의 단 1개의 공만 보고 덕아웃으로 돌아가야 했던 나는 허탈한 마음에 헛웃음만 나왔다.
타석에 들어갈 때 준비가 그렇게 잘 됐는데도 힘없는 타구가 나오는 것을 보고 속으로 스스로 한계에 부딪혔고 진짜 물러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도 마지막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고 싶지 않았다. ‘제발 지지마라, 오늘 끝내지 말자. 내게 다음 기회를 다오!’ 마음 속으로 얼마나 빌었는지 모른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 팀의 추격은 멈췄고 오히려 1점을 더 내주어 결국 7-9로 지고 말았다.
내게 야구선수로서 다음 기회는 없었다. 유니폼 입고 마지막으로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는 자리가 될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난 뭘 할 수 있을까?
--- p.15

“준비되면 그때 말하거라.”
아버지의 그 말씀이 내가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생각난다. 선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조언이나 시간이 얼마나 급한지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위해 준비했고 그것의 힘들고 어려워져도 끝까지 지켜낼 각오가 되어 있는지를 살피게 된다.
또 어린 마음에 최재호 감독님께서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야구의 길로 이끌어 주신 것을 보고, 누군가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 얼마나 진심을 다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그런 가르침이 몸과 마음에 자연스럽게 새겨져 어른이 된 내가 사람을 대하고, 팬들을 대할 때의 태도를 만들어주셨다.
--- p.41

야구선수로 자라기까지 내게는 세 분의 아버지가 있다. 자연인 박용택으로 태어나 야구선수 박용택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필요한 몸과 마음의 영양분과 기본 골격을 만들어주신 나의 진짜 아버지 박원근 님, 야구의 길로 처음 이끄시고 야구선수에게 이름표나 마찬가지인 등번호 33번을 선물하신 최재호 감독님과 어린 선수가 바르게 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대학 선택과 결혼식 주례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해주신 한기성 선생님의 보살핌이 지금의 내 기초를 튼튼히 세워주셨기에 오늘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한기성 선생님은 뵙지도 못하고 빨리 보내드렸지만 남은 두 분은 더 많이 찾아뵙고 더 많이 존경과 사랑 표현하며 오래 함께하고 싶다.
--- p.100

팬들의 마음이 되어 돌아보면 1990년대 우승 2번을 포함해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갈 정도로 최고의 팀이었던 LG 트윈스가 성적이 바닥으로 깔리며 가을 야구에 계속 못 나가는 팀이 된 게 창단 이후 처음이었다. 10년 가까이 한 번도 올라가지 못하니 답답함이 극에 달았던 것이다. 사랑의 반대말이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라 했던가. 팬들은 사랑의 다른 표현으로 원망하고 미워하고 쓴소리를 했었고 비난의 화살은 누군가가 맞아야 했다. 버팀목이 될 선수가 이런저런 이유로 은퇴를 하거나 이적을 하면서 남아있는 사람이 없었다. 병규형까지 일본 진출을 택하면서, 그 당시 팀 내에서 팬들이 욕할 사람은 오로지 나밖에 없었으니 욕먹는 게 당연한 걸 수도 있었는데 나도 어렸고, 그때는 내가 너무 힘들어서 팬들의 마음까지 살피지 못했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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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때도 그가 해준 이야기가 많은 힘이 되었다. “자신감은 다짐이 아니라 준비다!”
- 구본길 (펜싱선수)
내가 감독이었어도 그에게 내가 배웠다, 노력의 힘을!
- 김기태 (야구코치, 전 야구 감독)
선수로 뛰었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쉼 없는 노력과 연구는 방송과 책에서 그대로 보여진다.
- 김기현 (KBS N 스포츠 본부장)
그의 모범적인 삶은 인생 자체로 이어져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용달 (야구코치, 전 스포츠 기관 단체인)
그가 야구를 즐긴 적 없고 공황장애를 겪었다는 것도 놀랍다. 그것을 이겨낸 노력과 비법을 그의 책 속에서 찾았다!
- 김요한 (전 배구선수)
난 그에게 노력의 끝은 없다는 것과 헛된 노력도 없다는 것을 배웠다.
- 김현우 (방송기자, 앵커)
선수와 인간 박용택의 삶 모두 끝내기 쓰리런 홈런이다.
- 박성웅 (배우)
엘지 트윈스의 심장에서 〈노는 브로〉의 심장이 된 그가 이제는 당신의 심장을 더욱 힘차게 뛰게 할 차례다
- 박지은 (E채널 ’노는 브로‘PD)
그는 정말 배울 게 너무도 많은 선수다. 내가 아는 가장 멋진 어른 남자다!
- 백지훈 (전 축구선수)
책 보고 놀랐다, 야구책 아니라 인생책이네. 박용택은 한 번도 내 기대를 져버린 적이 없다
- 심수창 (MBC 야구해설가, 전 야구선수)
그에게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연락하게 된다. 당신에게도 그의 위로와 힘이 오늘을 버틸 힘을 줄 것이라 믿는다
- 안주영 (포토그래퍼)
그가 처음 왔을 때 “크게 되겠는데…‘ 느낌이 팍 왔다.
- 양준혁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전 야구선수)
“얘는 정말 일내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 선수가 되었고, 이번 책도 마찬가지였다, 역시 박용택이구나!
- 이병규 (LG 타격코치, 전 야구선수)
그를 보면서 몇 번을 놀랐는지 모른다. 왜 그의 별명이 “용암택”인지 알 것 같았다.
- 전태풍 (전 농구선수)
초등학교 때 야구를 시작하며 만난 박용택 선배,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믿고 함께 하고픈 영원한 인생 스타다.
- 조인성 (배우)
난 26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유도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그를 더 일찍 알았더라면 더 오래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조준호 (유도 코치, 전 유도선수)
한국 야구의 한 획을 그은, 박용택의 전설을 들어보자.
- 한덕현 (중앙대학교 정신의학과 교수)
그의 꾸준함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많이 힘들었는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지?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책 속에서 찾았다.
- 홍경민 (가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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