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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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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는 해외주식에 투자한다

: 시작부터 포트폴리오까지, 손쉽게 따라하는 투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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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2g | 152*215*20mm
ISBN13 9791187289869
ISBN10 118728986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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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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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이 하는 실수는 크게 3가지다.

첫째, 한 군데에만‘ 몰빵’ 투자한다.
둘째, 분산투자를 해도 원화 기반으로 한국주식, 한국펀드, 한국채권, 한국ELS에만 분산한다.
셋째, 전문가 의견이나 시장흐름이 아니라‘ 이 기업이 좋더라’는 단기성 정보에 의존한다.

하지만 슈퍼리치들은 다르다. 해외주식, 그중에서도 유망 섹터, 유망 종목에 투자해 많은 자산을 더 빠르게 불렸다. 남들이 돈을 잃을 때 슈퍼리치들은 오히려 더 벌었다. 이들은 절대 원화(KRW)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지 않는다. 환율 포트폴리오가 해외주식 투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적게는 3개국에서 많게는 7개국 이상의 외화를 반드시 보유하고, 그 환을 토대로 해외주식, 해외채권, 해외부동산 등에 투자한다. 설령 한 국가에 위기가 닥쳐도 다른 국가의 외화가 받쳐주면서 자체 위험분산 효과까지 낸다. 말하자면 돈이 돈을 버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1등주, 시장을 선도하는 1등기업들을 공부해서 투자하는데, 이때도 절대 한 종목에만 올인하지 않고 여러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소액으로 투자하니 한 종목에 올인하고, 다시 패하고, 주식은 도박이라는 고정관념만 강해진 채 투자를 멈추고 만다. 악순환이다. 이래서는‘ 해외주식은 수익이 난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결국 또 손해만 봤다’는 결론으로 끝날 것이 뻔하다.

개인투자자들도 투자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소액이 아니라 거액으로 투자하라’는 말이 아니다. 해외투자는 슈퍼리치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내가 어디에 투자하는지, 왜 투자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기업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 된다. 내 기준을 잡고 금융 IQ를 쌓아가면 해외투자로 수익을 내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번에는 미국주식에 대해 전혀 몰랐던 투자자의 사례다. 이 고객은 가까운 친구가 스타벅스 주식을 조금씩 사 모으더니 큰돈을 벌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 받았다고 했다. 매일 커피 사러, 빵 사러 들르는 스타벅스인데, 지점마다 늘 붐비고 거리마다 점포가 보일 정도로 성장 중인 기업인데 그동안 주식 살 생각은 못했다니!

충격에 빠진 고객에게 필자는 글로벌 1위부터 100위 브랜드를 모은 표를 보여드렸다.
“여기서 모르시는 기업만 골라보시겠어요?”
결과는 1장에서 우리가 살펴본 바와 같다. 5개 정도 외에는 모두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거나, 쓰지 않아도 잘 아는 익숙한 기업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 100개 기업은 모두 주식 직접투자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배당 성장까지 하는 최고의 기업이 많아요.”
고객은 무척 놀라워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매일 보고 먹고 마시고 쓰는 기업인데, 그 기업 주식을 사볼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늦게 알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섹터별 1등주에 투자하고 싶어요. 10년 정도 내다보고 묻어두려고 합니다.”

섹터별 1등은 모두가 아는 기업이라 선택하기 어렵지 않았다. 목록은 아래와 같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넷플릭스, 월트디즈니, 엑슨모빌, P&G, 스타벅스, 록히드마틴, 비자, 세일즈포스닷컴, 스퀘어, 월마트, 코스트코홀세일, 타이슨푸드, 보잉, 존슨앤존슨, 머크
--- 「3부, 강남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어떨까? 해외주식 실제 투자사례」 중에서

필자가 대치동에서 PB로 일하며 가장 많이 진행했던 상담은 ‘해외주식 자녀 증여’였다. 있는 집 자녀들은 부모님에게 먼저“ 애플 주식 사주세요, 맥도날드 사주세요”라고 말한다는 사실도 상담하면서 알게 되었다. 필자 또한 글로벌 1등기업 주식을 10~20년 동안 장기 보유하는 투자법은 무척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고객마다 성향이 조금씩 다르기는 했지만, 증여 포트폴리오는 대개 미국, 중국, 베트남, ETF 4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중국주식은 업종별 1등 종목들인데, 최소 거래단위가 100주(베트남은 10주)지만 가격이 낮아서 적게는 10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소액으로 분산투자하기가 수월하다.

필자가 선택한 기업은 아래와 같다. 총 15~20개 정도 종목을 분산매수했고, 종목을 고를 때는 무조건 분야 1등만 골랐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존슨앤존슨, 버크셔해서웨이, 해천미업, 이리실업, 중국국제여행사, 평안보험, 텐센트, 알리바바, FDN(미국 기술주 ETF), KWEB(중국 인터넷기업 ETF), BOTZ(AI&로보틱스 ETF), IXJ(글로벌 헬스케어 ETF), 베트남 빈그룹, 빈홈즈, 마산그룹
--- 「3부, 강남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어떨까? 해외주식 실제 투자사례」 중에서

미국증시 시가총액 1위, 전 세계 기관이 가장 많이 보유한 주식 1위.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그리고 워드와 엑셀 등 오피스 프로그램의 창시자. 이렇게 숱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US)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워크라이프(work life)의 핵심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를 표방하며 기존 사업을 구독(subscription) 서비스로 성공적으로 전환시켰다. 오피스365, 엑스박스 라이브(Xbox Live), 스트리밍 게임 사업부 또한 주력 성장동력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클라우드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 구글, 알리바바 등 IT기업들과 경쟁하면서 글로벌 2위까지 성장한 상태다. 분기별 매출성장률 또한 70%에 달하며, 1위인 AWS와도 계속 격차를 좁히고 있다. 또한 미국 국방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어 투자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 「4부, 테마로 접근하는 해외주식: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중에서

신용카드에 박힌 로고 비자(V US)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이자,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50% 이상 독식하고 있는 결제 네트워크 사업 1위 기업이다. 비자를 이야기하려면 우선 이 회사가 신용카드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비자는 신용카드가 아니라 결제 시스템을 판다. 세계 89개국의 은행 또는 송금업자의 송금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된 크로스보더(Cross-border) 페이먼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순한 신용카드 회사라면 앞으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 간편결제가 보편화될수록 회사의 존립이 위태롭겠지만, 비자는 설령 신용카드가 없어진다 해도 문제없다. 비자의 결제 시스템은 계속해서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결제 시스템이 변화하면서 결제시장 전체가 성장하고 있고, 현찰을 쓰지 않는 캐시리스(cashless)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어 비자의 라이즈 앤 비트(Raise and beat, 실적 예상치를 높이고 이를 매번 상회하는 것의 반복)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도 기대해볼 만하다.
--- 「4부, 테마로 접근하는 해외주식: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중에서

“투자금도 적은데 한 군데 몰빵해야지 무슨 자산배분입니까?” 소액으로도 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셰어즈 코어 모더레이트 얼로케이션 ETF(iShares Core Moderate Allocation ETF, AOM US)가 좋은 대안이다. 이 상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중립형(moderate) 자산배분(allocation)을 실행한다. 다소 보수적인 전략을 구사해 주식 30%, 채권 70% 비율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한다. 2020년 4월 1일 종가 기준 자산총액은 약 1조 4000억 원이며 연간 운용보수는 0.25% 수준이고, 시가배당률은 세전 연 2.95%로 분기마다 달러로 배당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재간접 ETF로, 개별 종목이나 채권 등을 직접 투자해서 담는 ETF와 달리 아이셰어즈에서 운용 중인 자산별 ETF 약 7~8개에 분산투자한다.
--- 「4부, 테마로 접근하는 해외주식: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중에서

주식은 언제든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필자는 방어를 위한 안전자산을 반드시 넣는 편이다. 해법은 다양한 ETF들인데, 이 포트폴리오에는 앞서 4부의‘ 투자테마 8 글로벌 ETF’에서 소개했던‘ 중립형 자산배분’인 AOM을 편입시켰다. 코로나19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자산을 적절히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채권약 70%, 주식형 30%로 알아서 비중을 조절해준다. 안전자산 ETF인 TLT(미국 국채 ETF)와 IAU(금 ETF)도 당연히 편입했다.

안전자산이라 할 수는 없지만, 주식과 채권 중간 정도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지닌 LQD도 추가했다. LQD는 미국 투자적격등급(IG) 채권 ETF로, TLT와 함께 매달 달러로 배당을 지급해주기 때문에 시장 변동이 생겨도 포트폴리오를 헤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가 거듭 강조했던 글로벌 대표 성장주인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ASML도 편입했다. 이는 초과성과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또한 존슨앤존슨, 록히드마틴은 헬스케어/무기 판매 분야 1위 종목이자 배당성장 끝판왕으로, 성장과 배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넣었다.
--- 「5부, 전 팀장의 해외주식 실전 포트폴리오」 중에서

ETF는 기관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투자처다. 개별 종목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고, 여러 종목에 배분되어 있어 투자하고 싶은 섹터에 효율적으로 투자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펀드 투자보다 수수료가 저렴해 수익성과에도 유리하고, 언제든지 매도?매수할 수 있다는장점도 있다. 글로벌 ETF시장이 수천조 원까지 성장한 이유다.

해외주식 개별투자가 어렵다면 ETF로 자산배분을 시작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내가 투자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섹터가 있다면 미국에 상장된 ETF 중에서 찾아 투자하면 된다. 미국 ETF는 300여 개 섹터와 1600여 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고, 레버리지/인버스 양방향으로 3배까지 갖춰져 있어 다양한 니즈로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
--- 「5부, 전 팀장의 해외주식 실전 포트폴리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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