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대한민국 파이어족 시나리오

: 파이어족을 이룬 숨은 강자들에게서 찾은 부의 공식

리뷰 총점9.4 리뷰 197건 | 판매지수 222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510g | 140*200*30mm
ISBN13 9788947547499
ISBN10 8947547492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눈 감은 채로 침대에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고, 출퇴근 2시간씩을 포함해 날마다 10시간 이상을 회사를 위해 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중에 한자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회사 책상인 셈이다. 징검다리 휴가에 눈치 싸움을 하며 연차를 내고, 3일 이상 장기 휴가를 내려고 할 때면 오랜 기간 팀의 업무 진행 상황을 파악해가며 전략을 세운다. 물론 전략이 먹히지 않을 때가 더 많다. 돈만 벌기 시작하면 언제든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남미 여행, 오로라 투어 같은 버킷 리스트는 늘 뒷전으로 미뤄둔다. 매달 통장에 꽂히는 월급의 달콤함에 취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게 정말 잘 살고 있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 「1. 30대에 은퇴하기로 결심했다」 중에서

파이어족은 ‘욜로족’, ‘N포족’, ‘캥거루족’처럼 잠시 스쳐 가는 유행어일까? ‘욜로족’을 생각해보자. 오늘만 사는 것처럼 소비 성향이 남들보다 과도한 사람을 가리켜 ‘욜로족’이라고 말한다. 소비 성향이라는 것은 언젠가 소득이 줄어들면 변할 수밖에 없다. 욜로족은 평생 욜로족일 수도 없고, 잠시 유행처럼 지나가는 단어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파이어족의 경우는 다르다. 준비 기간만 5~10년에 이르는데 생애 전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길게는 죽음까지도 포함한 지속적인 생애 설계 방식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파이어족을 단순한 유행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이유다.
--- 「2.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기초 가이드」 중에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것에는 정해진 단 하나의 정답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사례를 수집하다 보니,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기까지 성향별로 공통점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기준으로 ‘파이어족 성향’을 분류할 수도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책에서 본 ‘파이어족을 위한 공식’ 같은 것들이 일률적으로 적용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산 상황, 현금 흐름 등 각자의 경제적 여건 중 심리적으로 편하게 느끼는 요소들이 있다. 안정적으로 월마다 돈이 나와야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규칙적인 돈의 흐름보다는 오히려 미래 대비 투자 개념으로 자산이 투자돼 있어야만 마음이 놓이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상황이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은퇴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고, 자산을 과하게 모으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기보다는 딱 필요한 만큼의 은퇴 자산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경제적 자유의 성취 방향을 명확히 할 수가 있다.
--- 「3. 파이어족 완성하기」 중에서

저축을 늘리기 위해 무작정 소비를 줄이고,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절약은 다이어트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본래 소비 생활을 즐기던 사람이 소비를 무턱대고 안 하려고 하면 반드시 요요 현상이 온다. 스트레스로 과식하듯,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소비를 한다. 취미 생활에 드는 비용을 줄였더니 풍선 효과처럼 홈쇼핑에서 충동 구매로 사는 옷이 늘기도 하고, 헬스장에 쓰는 지출을 없앴더니 등산 후 치맥 하느라 그 돈을 다 쓴다든가 하는 것이다. 잘못된 소비 통제는 오히려 소비 증가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행복해지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 저축률이 50%냐 60%냐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큰돈을 사용하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다.
--- 「4. 나의 30대 파이어족 도전기」 중에서

나는 파이어족을 인터뷰할 때마다 자신만의 가장 중요한 재테크 비법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들이 재테크 일등 공신으로 꼽은 것들은 미국 성장주 주식, 토지 투자, 철저한 재정 계획 등이었다. 만일 누군가가 내게 똑같은 질문을 한다면, 나는 재테크 일등 공신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꼽을 것이다. 나 또한 가치 투자, 아파트 분양, 계획적인 절약 등 다양한 재테크를 시도했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지만, 마인드 컨트롤 없이는 이 모든 성과가 허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불안한 감정 상태는 내면에 잠재된 충동적 소비 욕구를 자극하고, 그만큼 경제적 자유와는 멀어진다.
--- 「4. 나의 30대 파이어족 도전기」 중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으니 긍정적인 심리 변화가 여럿 생겨났다. 앞으로는 괴로운 감정을 참으면서 억지로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다든가,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많아진다면 언제든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도 된다. 커리어 변화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새로 시작해도 좋다. 내게는 이제 그럴 자유가 있다. 다만 무작정 온 힘을 다해 새로운 일로 커리어를 전환해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조금씩 시도해보기로 했다. 이렇게 누군가에게 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도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 「5. 파이어족, 성공이 보이기 시작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7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