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본 연말 카운트다운 속 커플의 모습을 동경했던 코자쿠라 노노카, 고등학생이 되면 자연히 남친이 생길 줄 알았지만 끝내 생기지 않은 채 12월을 맞는다. 초조한 마음에 남친을 만들기 위해 나간 미팅에서 키리야마 나오야를 만나고. 냉정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은근히 배려해주는 나오야. 나오야는 특이한 방향으로 남친 만들기에 몰두하는 노노카를 재미있어하며 카운트다운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노노카에게 「근사한 남친」이 생기는 날은 과연 올까-?! SUTEKI NA KARESHI ⓒ 2016 by Kazune Kawahara/SHUEISHA Inc.
구매12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YES마니아 : 로얄스타블로거 : 골드스타가**람|2022.05.24|추천0|댓글0리뷰제목
스포있어요.
전여친 너무 짜증나는데 안사라진다는게 더 짜증나네요
자꾸 운명 우연 타령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내용에서 짜증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나오야한테 강제로 키스하는데 이런 장면 진짜 진짜 짜증나요.
무얼 위한 장면인지.
전여친도 짜증나는데 남주한테도 괜히 짜증나고.
진작 냉정하게 쳐냈어야지!! 둘다 왜저러는지 모르겠고 마지막까지 12권은 그냥 짜증;
<줄거리>
어릴 때 본 연말 카운트다운 속 커플의 모습을 동경했던 코자쿠라 노노카, 고등학생이 되면 자연히 남친이 생길 줄 알았지만 끝내 생기지 않은 채 12월을 맞는다. 초조한 마음에 남친을 만들기 위해 나간 미팅에서 키리야마 나오야를 만나고. 냉정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은근히 배려해주는 나오야. 나오야는 특이한 방향으로 남친 만들기에 몰두하는 노노;
어릴 때 본 연말 카운트다운 속 커플의 모습을 동경했던 코자쿠라 노노카, 고등학생이 되면 자연히 남친이 생길 줄 알았지만 끝내 생기지 않은 채 12월을 맞는다. 초조한 마음에 남친을 만들기 위해 나간 미팅에서 키리야마 나오야를 만나고. 냉정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은근히 배려해주는 나오야. 나오야는 특이한 방향으로 남친 만들기에 몰두하는 노노카를 재미있어하며 카운트다운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노노카에게 「근사한 남친」이 생기는 날은 과연 올까-?!
* 카와하라 카즈네 작가님의 < 근사한 남친 > 12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지난 권부터 낌새를 보이던 카논이 본격적인 빌런이 되어 안근슬쩍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항상 능글맞단 키리야마가 빡쳐가는 모습을 보니 조금 의외였어요. 근데 지금껏 나온 빌런같은 애들이 대부분 그렇긴 했지만 카논은 진짜 너무 뜬금없 개연성이 떨어지게 나와서 굳;
* 카와하라 카즈네 작가님의 < 근사한 남친 > 12권 리뷰입니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권부터 낌새를 보이던 카논이 본격적인 빌런이 되어 안근슬쩍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데 항상 능글맞단 키리야마가 빡쳐가는 모습을 보니 조금 의외였어요. 근데 지금껏 나온 빌런같은 애들이 대부분 그렇긴 했지만 카논은 진짜 너무 뜬금없 개연성이 떨어지게 나와서 굳이 나왔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