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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타임

: 당신의 두뇌 에너지가 가장 충만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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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64g | 152*210*20mm
ISBN13 9788960862210
ISBN10 896086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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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들은 종종 시간의 단축을 효율이라고 오해한다. 무엇이든 빠를수록 좋다는 주의다. 그러나 에너지 리듬의 관점에서는 다른 그림이 보인다. B씨는 월요일 아침, 평소와 같은 시각에 집을 나서서 비행기를 타고 제네바로 간다. 월요일 밤 늦게까지 호텔에서 일하고 이튿날인 화요일 저녁에 취리히로 돌아온다. 그런데 시차도 없는 이 일정 때문에 수요일 하루 내내 피곤한 상태다. 왜 기차를 타지 않느냐는 내 질문에 그는 어처구니없다는 듯이 웃으며 “비행기로는 1시간이면 되지만 기차는 4시간이나 걸리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B씨의 실패 원인은 바로 기차 대신 비행기를 탄 데 있다! --- p.47

당신은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는가? 사무실에 앉자마자 곧바로 컴퓨터를 부팅하고 이메일부터 확인하는가? 메신저로 날아오는 대화들에 응대하고 전화를 걸고 동료들과 수다를 떠는가? 프라임타임을 그런 일에 쓰다니 너무 아깝다! 이른 아침의 알파 상태에는 집중력이 유달리 높아진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까다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 알파 상태를 흐지부지 만들고, 업 상태와 프라임타임까지 건성으로 지나쳐버리는 나쁜 습관에 젖어 있다. 이렇게 프라임타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누구나 프라임타임을 사는 건 아닌 것이다. --- p. 61

주도할 것인가, 끌려갈 것인가? 적극적인 것이 곧 주도적인 것은 아니다. ‘내일 저녁에는 마음먹고 게으름을 피우고 어슬렁거려 보겠다’고 의식적으로 결심했다면 그것은 주도적 행동이다. 특정 상황에서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기로 의식적으로 결정하느냐, 아니면 엄두가 안 나서 몸을 사리느냐에 엄연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외부 요인 때문에 자꾸 업무가 중단되도록 내버려두는가(반동적), 아니면 특정 시간에는 잠시 틈을 내어 주변과의 연락 가능성을 열어둘 것인가를 의식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문제다. --- p.138

기분은 전염성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감성 에너지가 오고 간다. 만약 당신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면 ‘내가 에너지를 받았다’는 의미다. 그러게 나의 에너지가 높아진다면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주체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주변에 에너지를 주는 사람, 인간활력제가 바로 에너자이저(Energizer)다.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작용하는 감성에너지를 다루려면 감성지능이 요구된다.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사회적 역량도 크다. 바로 이런 에너자이저들이 조직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 p.177

사람들은 자신한테 약속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일단 하나를 결정하면 다른 것들을 다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39세에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게르트 비니히는 “목표란 가능성을 한정하는 행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커미트먼트, 즉 자신과 약속을 맺고 지킬 줄 아는 사람만이 노력하고 인내하고 성취한다. 우리는 가능성을 찾을 것이 아니라 ‘가능하다’고 선언부터 해야 하는 것이다. --- p.246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 불찰의 주지승인 틱텐손과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교수이자 슈퍼컴퓨팅시스템 사의 소유주인 안톤 군칭어와 함께 최근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둘이 서로의 역할을 일주일간 바꿔보기로 한 것이다. 사장은 주지가 되고 주지는 사장이 되었다. 틱텐손 주지는 한 인터뷰에서 그때의 경험을 이렇게 표현했다. “모두가 격투기를 막 시작한 초보선수들 같았어요. 초보는 쓸데없는 움직임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허비합니다. 마이스터는 그렇지 않죠. 진저 중요한 펀치를 날리기 전까지는 움직임 없이 고요히 서 있습니다. 오늘날 진정 필요한 것은 차가운 머리입니다. 고요만이 올바른 결정을 이끕니다.” 차가운 머리, 고요와 집중, 대가의 느긋함.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즘 시대에 이것만큼 우리한테 필요한 것이 또 무엇이겠는가.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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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큰 돌멩이와 조약돌과 모래로 항아리를 채워야 한다면, 반드시 큰 돌멩이부터 넣어야 한다. 모래를 먼저 부어버리면 큰 돌멩이는 영영 들어가지 못할 테니까. 시간관리란 바로 이 항아리를 채우는 법과 같다. ‘긴급한 일’ 처리에만 쫓겨다니면 정작 ‘중요한 일’을 해낼 기회는 영영 잃는다. 매일 바쁘고 성실하게 살아왔는데도 문득 뒤돌아보니 초라한 인생만 남아 있다면, 당신이 자신의 시간을 모래처럼 자잘한 것들로 함부로 채워왔기 때문이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하라. 일과 삶, 모두에서 성공하는 《프라임타임》형 인재로 거듭나라.
이경재(프랭클린플래너&한국성과향상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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