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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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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상사 대하는 법, 일 배우는 법, 성장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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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44g | 153*224*20mm
ISBN13 9788965700500
ISBN10 89657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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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커피 심부름’처럼, 겉으로는 하찮아 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이른바 ‘가방모찌’도 그중 하나다. 우리 말로 하면 ‘가방보조’로, 말 그대로 서류가방을 들고 상사의 미팅에 동석하는 것이다. 사실 가방을 들고 상사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 그리 멋지지는 않다. 미팅에서도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앉아만 있다가 오기 십상이다. 아마 ‘가방보조’라는 단어만으로도 그 일을 피하고 싶을지 모른다. 하지만 단언컨대 그렇게까지 싫어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대단히 고맙게 받아들여야 한다. 상사들은 아무나 외부 미팅에 데리고 가지 않는다. 동석하는 직원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는 않는지, 미팅에서 나오는 대화를 이해할 만한지, 무엇보다 그런 자리에 일부러 데리고 갈 ‘가치’가 있는지 꽤 깐깐하게 따진다. 가방을 드는 데도 ‘자격’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러니 상사가 미팅 보조를 제안하면 귀찮은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즐거워하자. ---‘입사 1년차, 당신에게도 기회는 있다’ 중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누군가를 싫어하기 시작하면 무의식중에 그것이 얼굴이나 행동에 드러난다. 그 기운은 상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상대도 나를 대접해주지 않는다. 결국 상사를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순간, 상사의 눈 밖에 나는 건 시간문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그 사람을 싫어해도 상사가 나의 윗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듯, 당신의 상사 또한 애초부터 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렇다면 상사를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을 바꿀 수밖에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점을 갖고 있기에 그 상사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상사의 부족한 점에만 집착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는 만큼, 좋은 점과 배울 점도 반드시 갖고 있다. 상사를 좋아해야 한다면 굳이 그 사람의 안 좋은 점만 끄집어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자꾸 불만을 갖기보다 좋은 점을 찾아내 그 부분을 존경하라. ---‘누구도 상사를 선택할 수는 없다’ 중에서

업무능력이 좋아져서 많은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게 되면 자연히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결과 다른 이들과의 작은 차이가 어느덧 상상 이상의 속도로 벌어져 따라잡기 어려운 차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내라.
이때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맡은 일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해서 일을 끝까지 끌어안고 있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일을 잘 모르는 신입사원 시절에는 아무래도 더 나은 결과물에 집착하기 쉽다. 처음부터 잘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런 자세는 좋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한 달이라는 시간을 써야 한다면, 차라리 일주일 안에 50점짜리를 제출하라.
당신의 일은 학생이 보는 ‘시험’이 아니다.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누구의 도움도 빌릴 수 없지만, 일할 때는 다른 이의 도움을 빌려도 좋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좋은 성과를 ‘신속하게’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 1초라도 빨리 결과물을 제출하라. 여기서 말하는 자원은 자료나 정보만이 아니다. 상사나 선배, 동료 등 많은 사람의 조언도 포함된다. 즉 ‘50점짜리라도 괜찮으니 빨리 제출하라’는 말은 상사나 선배의 힘을 얻어 ‘총력전’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중에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고 규모가 커지면 사원의 업무는 세분화된다. 경영에 전념하는 사람, 관리를 담당하는 사람, 영업하는 사람 등 전문부서가 늘어날수록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재무제표부터 읽어라.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 자금의 흐름을 꼼꼼히 파악하라. 최소한 내가 근무하는 회사가 어떻게 돈을 조달해 어디에 투자하는지, 그것이 어떠한 형태로 돌아오는지를 알아야 한다. 과거 5년간의 재무제표를 비교해보면 더 많은 것이 보인다. 회사가 전체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성장 내지 축소의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업별 대차대조표까지 볼 수 있으면 더더욱 좋다. 하지만 흐름을 파악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당신의 업무와 전체적인 흐름을 연관시켜라. 어떻게 해야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라. ---‘경영자의 시각을 갖춰라’ 중에서

누구나 함께 일했을 때 재미있는 사람과 또 다시 일하고 싶어 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일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놀기도 잘 논다. 기회가 된다면 회식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라. 평소 일이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신나게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흔히 하는 ‘회식 또한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일’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일을 뒷받침해주는 ‘관계’를 무시했다가 큰코다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다. 특히 외부 관계자들과는 비즈니스 때문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오히려 내부 직원들끼리는 바쁘다는 이유로 교류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사소한 오해가 쌓이고, 부서 이기주의가 발동하면서 관계에 금이 가고, 일을 망치는 지경에 이른다. 이렇게 자주 만나지 못하는 타 부서 사람들과 흉금을 터놓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가 바로 회식이다. 그러니 회사 구성원이라면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 회식자리에 어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아가 그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 ---‘회식에서는 죽기살기로 놀아라’ 중에서

육상선수들은 시합에서 최고의 성적을 발휘하기 위해 부지런히 연습하는 것이 일이다. 시합이 10이라면 연습하고 관리하는 시간이 90일 것이다. 이때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실력이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트레이너나 코치의 지시 아래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면서 피로를 풀어야 한다.
비즈니스맨인 우리도 다르지 않다. 가지고 있는 힘의 100%를 발휘하여 최고의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다. 그러려면 육상선수처럼 몸을 관리하거나 컨디션을 조절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100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40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은, 60의 힘밖에 갖지 못했지만 60을 전부 발휘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내가 아는 어느 선배는 프로젝트가 한창일 때 아픈 후배가 있으면 “조직적 마인드가 강한 사람은 바쁠 때는 아프지도 않는다.”고 쓴소리를 했다. 비인간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일면 사실이기도 하다. 회사에 앉아서 일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바쁠 때 최상의 컨디션을 내기 위해 평소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것도 일을 대하는 중요한 자세임을 잊지 마라. ---‘잘 쉬는 것도 일이다’ 중에서

일을 하다 보면 칭찬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상대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면서 ‘굳이 그런 것까지 말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부하직원이 됐든 상사가 됐든, 누구에게나 솔직히 칭찬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단 한 사람, 예외는 있다. 아름다운 여성이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렸을 적부터 미모의 여성은 “예쁘시네요.”라는 칭찬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이미 지겹도록 들은 말일 테니까.
중학생이 되어서도 그런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애에게도 “귀엽다. 예쁘다.”라는 말 한 번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난 후 그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뜻밖의 말을 들었다. “그때 너만 내게 한 번도 예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어. 나는 너를 좋아했는데….”
예쁘다고 말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그제야 굉장히 후회했다. 지금은 천하의 미인도 “아름다우십니다.”라는 칭찬을 들으면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대단한 미모의 여배우라 해도 칭찬을 듣고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존재다. 상사를 칭찬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칭찬이라고 꼭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칭찬을 들을 기회는 줄어들기 때문에 사소한 한마디라도 큰 즐거움이 된다. 무슨 말을 해야 좋아할지 눈치를 보라는 것이 아니다. 감동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그것을 전달하라는 얘기다. 그것이 서로를 위한 일이다. ---‘상사에게도 칭찬은 아끼지 마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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