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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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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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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75g | 153*224*20mm
ISBN13 9788992647113
ISBN10 899264711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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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bksel07   평점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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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층을 보좌하는 비서들은 그 ‘사정’을 안다. 핵심정보를 알고 있는 셈이다. 그런 정보를 통해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어떻게 하면 회사로부터 배척 받는지’ 그 메커니즘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 본문 132쪽


보스를 모셔보면 그 분들이 질적, 양적으로 대단한 인맥을 갖고 있음에 놀라게 된다. 그리고 인맥 관리에 매우 철저함을 알게 된다. “아, 바로 이것 때문에 이 분이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구나!” 하고 감탄할 때가 많다. 그들이야말로 인맥을 금맥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특히 CEO에게 인맥은 곧 기업의 새로운 돈줄, 금맥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사람을 사귀는 정성이 오죽하겠는가? 그것을 비서는 바로 곁에서 배우게 된다. 뼛속 사무치게 배운다. 그리하여 그 역시 인맥을 형성하고 관리하게 된다. 이 점을 다른 직장인들은 배워야 할 것이다.
...

결국 기자는 비서실장에 대한 취재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리고 말했다. “기업 총수보다 더 뚫기 힘든 철옹성이었다.”고. 이처럼 비서들은 나서지 않는다. 겸손하다.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국정원의 예전 모토처럼, 비서실 근무자들에게도 그런 수칙이 적용된다.
더욱이 비서실장이면 회사 내에서 실세 중의 실세다. 그러나 노련한 비서들은 실세이기에 더욱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다. 그것이 험난하고 치열한 직장생활에서 오랫동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처세의 지혜임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191쪽


상사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다. 성직자도 아니다. 인간으로서의 결함과 저급한 욕구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외롭기도 하고 때로는 까닭 없는 신경질이 나기도 한다. 때로는 물욕에 눈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때로는 술 한 잔에 횡설수설하기도 하고, 때로는 중요한 정책적 판단에 큰 오점을 남기기도 한다. 인간이기에 그럴 수 있다. 그것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량이 필요하다. 당신의 상사는 어떤가? 만약 당신의 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종이를 꺼내어 무엇이 그렇게 못마땅한지 자세히 적어보라. 꼭 그렇게 해보라. 아마도 별것 아닌 것 때문에 그럴 것이다. 적을 만한 항목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이다. 뭐 이 정도 갖고 지금껏 상사에게 불평불만 했는지 쑥스러울 수도 있다.
- 본문 82쪽


그러나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정서와 문화’의 변화를 ‘시스템’의 변화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명칭이나 호칭이 어떻게 달라지고 직급의 이름이 어떻게 달라진다 해도 ‘나를 통제하고 관리하는 상사’는 엄연히 존재한다. 위계가 해체되고 권위가 없어지는 것이 곧 상사와의 관계가 완전히 수평관계로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너무나 순진한 발상이다. 상사와의 관계는 직상생활에 있어서 변함없는 핫이슈가 된다. 아니 오히려 전혀 다른 양상으로 핫이슈가 된다. 그리고 그 변화에 대처하는 힌트를 비서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 본문 70쪽


‘정보’는 당신이 회사 내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열쇠가 된다.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되는 유용한 통로가 당신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핵심의 위치에 있게 된다. 비록 당신의 지위가 낮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당신에게 의존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당신의 권력은 커지게 된다.
일단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당신에게 의존하기 시작하면 핵심화에는 가속도가 붙게 되고 회사 내에서 당신의 위치는 견고해진다. 이것이 정보의 위력이다.
- 본문 142쪽


충성은 아첨이 아니다. 충성이 곧 상사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도 아니다. 충성은 유별난 게 아니다. 직장인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요, 도리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것이다. 그리고 일을 함에 있어서 상사의 입장을 고려하여, 상사의 편에서 상사가 돋보이도록 앞세우는 태도다. 그런 충성심이 부족하다면 당신의 미래는 보장받기 어렵다. 충성심 없는 직장인은 그 한계가 분명하다. 그런 사람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자로 성장하기가 힘들다. 거의 불가능하다. 실무자와는 달리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바로 조직에 대한 충성심, 상사에 대한 충성심이기 때문이다. 충성심 없는 탁월함이란 언제 어떤 형태의 비수가 되어 조직과 보스에게 위해를 가할지 모른다.
- 본문 64쪽


상사가 유능한 부하보다 충성스런 부하를 더 좋아하는 까닭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간적인 외로움’, 그리고 ‘믿을 사람이 없다’는 경계심이다. 상사도 인간이다. 상사라고 해서 덩치가 더 큰 것도, 힘이 더 센 것도 아니다. 어쩌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높이 올라간 것뿐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하다. 일도 복잡하고 골치 아프다. 알게 모르게 적도 생긴다. 항상 등 뒤를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누구에게 함부로 속내를 드러낼 수도 없다.
상사는 외롭다. 지쳐 있다. 누군가 내 편이 좀 돼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이 좀 있어도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순순히 따라주는 그런 부하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자기의 약점까지 허심탄회하게 내보일 수 있는 믿음직한 부하, 충직한 부하를 갈망한다. 부하가 똑똑하지 않은 것은 그냥 봐줄 수 있다. 구제불능만 아니면 된다.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신을 상대의 심장 가까이 심는 진실함이 바로 ‘충성심’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비서들에게 찾아 배워야 한다.
- 본문 58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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