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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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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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7.23MB ? |
ISBN13 | 9791165796709 |
KC인증 |
발행일 | 2021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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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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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
파일/용량 | EPUB(DRM) | 27.23MB ? |
ISBN13 | 9791165796709 |
KC인증 |
들어가며 1화 엄마가 치매에 걸린 것 같다 2화 “내가 이상해져서 안 찍니?” 3화 내가 돌아가는 게 좋을까 4화 “사기단 명부에 어머님 성함이 올라 있어서요” 5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노인이 되고 싶다” 6화 “내게도 사나이의 미학이란 게 있다” 7화 “너는 네 일을 하면 된다” 8화 “대체 왜, 이렇게 중요한 날에. 모처럼 네가 왔는데” 9화 “이 노부부는 누구세요?” 10화 “네 일이니 우리는 뭐든 협력하마” 11화 “이건 가슴에 차는 것” 12화 “카메라맨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모르는 녀석을 이 집에 들이지 마라” 13화 “저희에게 연결만 해주시면 그다음은 어떻게 해서든 들어갈게요” 14화 “간병은 전문가와 공유하세요” 15화 엄마의 치매는 신이 베푼 친절일지도 모른다 16화 “당신은 감사하는 마음도 잊은 게야?” 후기를 대신해- 엄마와 아버지의 현재 옮긴이의 말 |
노부토모 나오코 작가님의 <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프리랜서 영상 감독인 저자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 그를 간병하는 아버지 이 세 가족 구성원이 마주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특히나 직업의 영향으로 촬영해 두었던 어머니의 과거 영상과 현재 달라진 모습에 대한 작가의 양가 감정이 지면으로도 많이 느껴져 와닿았습니다. 노인 인구가 많아 지고 부모님도 어느 새 늙으신 걸 보며 현실적으로 해오던 고민이라 읽기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