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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여자라면 심플하게

: 집 정리, 사람 정리, 마음 정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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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15g | 130*190*30mm
ISBN13 9788952770738
ISBN10 895277073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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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

우리 집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기
살림이 너무 많이 들어찬 집
흉측한 카펫들 치우기
벽마다 너무 많이 걸린 액자들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하기
욕실을 멋진 스파로 변신시키기
상쾌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베란다
협탁 위가 너무 복잡해요!
가구 위에 올려놓은 장식품이 너무 많아요
정리는 나의 즐거움
아이들의 낡은 장난감
동물이 사는 집은 동물이 왕
다락방에 쌓여 있는 오래된 물건들과의 작별
더 이상 필요 없다면 인터넷에 버리세요
짝 잃은 물건의 재활용
컵을 반짝이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
향기 나는 방
낡은 의자를 새것처럼 바꾸기
무슨 물건이든 찾아내는 간단한 요령
수납장에 작은 물건들을 잘 정리하는 방법
책장이 복잡해지는 것을 막는 방법
가장 소중한 물건의 시간을 멈추는 방법
빨래를 잘 너는 효율적인 방법
정돈되고 향기로운 다용도실
똑똑한 쓰레기통
집을 안전한 곳으로 만드세요
이사할 때 필요한 열 가지

뒤죽박죽 옷장에서 나만의 스타일 찾기
옷이 장롱 속에서 돌아다닐 때
옷장에서 구출해야 할 것들
아끼는 오래된 청바지
오래된 가방들과의 작별
오래된 보석들
다시 신지 않을 신발들
액세서리를 정리하는 색다른 방법
대체 속옷이 얼마나 많은 거야!
오래된 스카프들이여, 안녕!
오래된 사롱 활용하기
작은 아틀리에
그래, 결심했어. 스타일을 바꿀 거야!
아침에 화장을 잘하는 법
계절의 변화를 잘 활용하기
최적의 신발 보관 장소
거부할 수 없는 슬리퍼의 매력
좋은 아이디어 하나! 여러분의 옷을 팔아 보세요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노하우
아부쟁이들을 멀리하세요
무턱대고 들이대는 남자
질투심 많은 친구
가사도우미 지원자와의 첫 만남
별로 달갑지 않은 선물
의무적인 선물
불쾌한 이웃과 살고 있나요?
저울에 표시되는 체중
예산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방법
골치 아픈 시어머니 상대하기
환경을 구하는 착한 생각
알루미늄 호일의 다양한 활용법

즐거운 여가 시간의 다양한 사용법
자동차? 그건 족쇄예요
간단하고 빠르게 자신을 가꾸는 방법
마른 꽃잎으로 작품을 만들면서 안정을 찾아요
나만의 독서 공간
신문을 빨리 보는 나만의 비법
악보는 경의를 표해야 하는 것
경건한 공간 마련하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편안한 시간
일요일은 신메뉴에 도전하는 날
오늘은 우리 집에서 회식하는 날
재미있는 좌석표로 파티 준비 완료!
파티 테이블 좌석 배정에도 기술이 필요해요
저녁 식사 후 시간을 유쾌하게 보내는 방법
피크닉 준비 끝!
정말 완벽한 생일
친구들에게 깜짝 파티를 선물하세요
완벽한 파티에 필요한 것
새해 깜짝 파티
여행 가방은 다 챙기셨나요?
너무 꽉 채운 여행 가방

일이 우리를 지치게 만들지 않기
마무리를 짓지 못한 시험
사무실 복귀. 아, 정신없어!
나만의 작업 공간
홈 오피스
서류를 정리하는 방법
서류 보관함을 정리하면 살기가 더 편해져요
완벽한 한 주를 보내기 위한 수첩 정리
안전한 인터넷 서핑
불필요한 점심 약속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경력에 대한 열망
업무에 싫증이 났을 때
아휴, 또 회의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옷장이 있는 방은 토네이도가 한차례 휩쓸고 간 것 같았다. 신발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고 의자에는 옷가지들이 아무렇게나 걸쳐져 있을 뿐 아니라 벨트도 몇 개나 나뒹굴고 있었다. 전쟁이라도 난 것 같은 풍경이었다. 외출했던 옷을 벗고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 중에 무슨 버튼을 누른 것처럼 몸과 마음이 번뜩했다. 나는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집을 정리해야겠어.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해. 계속 이런 식으로 살 수는 없다고!” ---p.9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우리들의 집에는 물건이 너무 많이 들어차 있다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의 집에는 소파와 안락의자부터 크고 작은 탁자, 의자, 쿠션, 그릇장, 다용도장, 장롱, 선반이 작은 방에까지 꽉꽉 채워져 있을 거예요. 우리는 그 가구들이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 해요. ---p.15

우리가 구입하는 물건들은 사실 대부분 당장 필요한 것들은 아니에요. 그래서 장롱 속에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선택한 물건들이 들어차게 되는 거죠. ---pp.106~107

특별히 좋아하는 색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그 색상과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여러분의 개성이 드러나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스타일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p.152

구애한 남자를 애인으로 받아 주지 않을 거라면 적당한 시기에 관계를 끊어야 해요. 하루라도 빨리, 주저하지 말고 미련도 두지 말고요. 아니면 여러분도 모르게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그 사람은 자신이 거절당하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여러분의 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요. ---p.172

일단 춤을 추세요. 자유롭게 춤을 추면서 땀 흘리고 큰소리로 웃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있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온갖 몸짓을 동원해서 혼자 거울 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세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세상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건강한 삶에 있답니다.
---p.1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여자의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들에서 벗어나기

집에서는 살림에 지치고, 회사에서는 업무에 시달리고, 인간관계는 꼬이고, 복잡하기만 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 시대 여자들을 위한 에세이. 집 인테리어나 정리, 수납법은 물론이고 여가 시간과 인간관계, 직장생활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놀랍게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구찌Gucci 가문의 일원이고, 이탈리아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로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자의 유명세와는 별개로 이 책은 평범한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담았다. 그것은 바로 ‘심플 라이프’다. 집을 정리하는 것부터 부담되는 인간관계 정리하기, 그리고 마음가짐을 바로잡는 법까지 심플 라이프의 범위는 넓다. 여자들의 삶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을 쏙쏙 골라 채워 넣은 이 책은 점점 더 복잡해져만 가는 사회에서 ‘심플하게’ 사는 것이 꽤 괜찮은 방식임을 일깨워 주고 있다.

심플 라이프를 향한 첫걸음

“집은 마음이 담긴 곳이다.” 고대의 작가 가이오 플리니오 세콘도Gaio Plinio Secondo가 말했듯이 집은 사는 사람의 개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집이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우리가 가장 편안함을 느껴야 하는 곳이 집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 사는 사람을 배려한 ‘집짓기’가 화두로 떠오른 것도 이러한 생각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하는 집은 심플 라이프를 향한 첫 번째 관문이다.
저자가 밝힌 이 책의 탄생 비화 역시 자신의 집이 너무나 지저분한 것을 깨달은 순간에 일어난 것이다. 집을 정리하는 일은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책은 무조건 버리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 깃들어 있는 물건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짝 잃은 물건들을 어떻게 재활용할 수 있는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까지 알려주면서 공감을 얻는다.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을 무조건 버리기보다는 제대로 정리하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집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진짜 스타일이다!

이 책은 집 정리나 옷장 정리 등 눈에 보이는 것들뿐 아니라 우리를 짜증나게 만드는 사람들이나 소중한 여가 시간을 관리하는 법, 그리고 일과 관련된 이야기까지 우리가 늘 맞닿아 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아 소홀할 수 있는 것들도 꼼꼼하게 챙긴다.
살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친구 아닌 친구나 무턱대고 들이대기만 하는 남자, 그리고 불쾌한 이웃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난다. 물론 이들을 물건처럼 단번에 정리할 수는 없다. 대신에 이 책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혹은 우리의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것은 절대 거창한 방법이 아니다. 한 마디의 말, 한 번의 다른 생각이 우리의 삶을 조금 더 심플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우리는 일만 하며 살 수도 없고, 즐기기만 하면서 살 수도 없다.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심플 라이프’를 실현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일하는 환경을 정리하는 방법과 더불어 금쪽같은 여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함께 다루며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것도 이 책이 가진 매력이다.

‘화려하지만 약간은 외로운 싱글’인 저자는 여자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유쾌하고 솔직한 라이프 코칭을 풀어 놓는다. 마치 친구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편하지만 당장 실천 가능한 유익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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