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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진심

밥보다 진심

: 내 마음 모를 때, 네 마음 안 보일 때 52개 진짜 마음 사용 설명서

밥보다 시리즈이동
리뷰 총점9.9 리뷰 15건 | 판매지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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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보다 진심 (큰글씨책)
[도서] 밥보다 진심 (큰글씨책)
김재원 저 책밥상
0% 28,500
밥보다 진심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254g | 128*188*20mm
ISBN13 9791191749014
ISBN10 119174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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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사람들이 자기가 느끼는 감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제대로 들여다보고, 그 경계와 수위를 알아차려 삶에 도움이 되는 무기로 감정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총 52가지의 감정을 2개씩 짝지어 다루면서 감정의 순기능은 최대화하고 역기능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비책을 담아보려고 했다.
구체적으로 건강하고 건설적인 감정은 더욱 성숙, 성장, 승화시키고, 건강하지 못하고 병적인 감정은 최대한 피하거나 가라앉힐 수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 p.8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함께 있는 법인데 겸손한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긍정보다는 부정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보면 부정적인 면만 보는 게 점점 습관이 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비하로 빠지게 되기에 매사에 긍정적인 면을 함께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p.42

그래서 내 사전에는 “오늘도 새하얗게 불태웠어”, “뼈를 갈아 넣는 심정으로 일했어”와 같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분이나 에너지가 극단으로 치닫지 않게 하면서 최소한의 여유를 갖고 숨 쉴 수 있는 안전장치이자 완충지대를 항상 마련해놓는다. 여기에 더해 기뻐도 너무 기뻐하지 않고, 슬퍼도 너무 슬퍼하지 않는 마음 자세를 갖고 차분함과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 p.85

생각해보면 나를 포함하여 누구나 분노를 폭발시킬 때가 있다. 운전 중에 다른 차가 신호 없이 끼어드는 것에 분노해 상향등을 켜고 쫓아가는 보복 운전이 대표적인 예다. 위의 예 중 첫 번째 특징에 해당하는 셈인데 그렇다고 매주 2회 이상 꼬박꼬박 보복 운전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략 인구 100명 중 2~3명에게 간헐적 폭발장애의 진단을 내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단순히 쉽게 화를 잘 낸다고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아닌지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 p.147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소아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먼저 부모와 어른부터 변화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좋은 부모-자녀 관계를 아이에게 물려줌으로써 좋은 인간관계의 바탕을 만들어주고, 부모가 나눔과 베풂을 몸소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여기서 오는 행복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르는 것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온 마을’의 구성원인 어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가치다.
--- p.170

누구를 사랑하거나 미워하고 증오하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이다.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형성된 원초적 혐오 역시 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다. 다만 타자에 대한 혐오가 특정 집단에 투사의 기전으로 사용돼 분노와 증오로 돌변하는 것은 우리가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공감과 배려, 존중은 우리가 기필코 지켜나가야 할 가치다.
--- p.179

아주 가끔은 세상 돌아가는 일에 둔감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와 선택지에서 벗어나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있어야 함을 깨닫는다. 나에게 둔감함은 세상사에 휩쓸려서 나를 잃어버리지 않고 삶의 중심을 지키기 위한 하나의 심리적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다.
--- p.20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민과 섬세, 무관심과 둔감, 둘의 차이는? 돌이켜보면 모든 오해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지 못해 생긴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느끼고 있는 감정 52가지의 정확한 용례를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감정의 스펙트럼의 작은 차이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알아야 성숙한 어른이다. 맛있는 밥은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에서 시작하듯 내 감정도 그 과정이 필요하다. 지금 느끼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하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민이 고민입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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