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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eBook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 호스피스 의사가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깨달은 삶의 의미

[ EPUB ]
리뷰 총점9.4 리뷰 28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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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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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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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4.65MB ?
ISBN13 979119053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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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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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살 나이에 불구나 병자가 아니라면,
건강을 유지하고 여전히 산책을 즐기며 식사를 맛있게 한다면,
약을 먹지 않고도 잠을 잘 잔다면,
꽃과 새, 산과 바다에 여전히 마음이 동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운 좋은 사람이니
아침저녁으로 무릎을 꿇고 신에게 감사해야 한다.
나이는 더 어린데도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서
하루하루 기계처럼 살아간다면,
상사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는 게 좋을 것이다.
물론 작은 소리로.
“빌어먹을! 난 당신의 졸개가 아니야!”
거듭해서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당신을 세상에 내놓은 죄를 저지른 부모를 용서할 수 있다면,
크게 성공하지 못해도 하루하루 만족하며 산다면,
과거의 일을 잊어버릴 뿐만 아니라 용서할 수 있다면,
점점 더 심술궂고 독하고 냉소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다면,
확실히 당신은 인생을 참 멋지게 살고 있다.
---「지혜로운 포기와 좋은 선택에 대하여」중에서

“알았소, 그렇게 하도록 하겠소. 어쩌면 내가 우리 꼬맹이 생일날까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지. 고맙소, 레이첼. 진심이오.”
나는 불쑥 올라오는 감정에 잠시 평정심을 잃을 뻔했지만, 꾹 눌렀다. 그 앞에선 차마 내색하지 못하고 집에 가서야 내 마음을 돌아봤다. 죽어 가는 남자가 자신의 최후를 목격했다. 최악의 형태인 숨 막혀 죽는 모습을 전부 다 보고 말았다. 그런데 최후의 심판이 닥친 순간에, 마지막 불꽃이 꺼지는 순간에, 기를 쓰고 바라본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죽음 앞에서 벌벌 떨면서도 어떻게 그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그날 밤 나는 혼자서 눈물을 흘렸다. 상실의 아픔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인간의 본성 때문이었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불굴의 의지를 발휘하는 우리 인간이 나를 늘 감동시켰다. 사람들은 흔히 호스피스 업무가 무척 힘들고 우울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나는 그와 정반대라고 대답한다. 호스피스에는 용기와 연민과 사랑하는 마음 등 인간 본성의 선한 자질이 가장 정제된 형태로 존재한다. 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는 사람들을 수시로 목격한다. 내 주변엔 자신의 최고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로 가득하다.
---「내일 죽더라도 오늘은 브리지 게임을!」중에서

“난 자네가 상상하는 이유로 눈물짓는 게 아니야.” 아서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네가 모르는 게 있어. 세상 누구도 모르는 게 있어.”
망가진 폐가 허락하는 한에서 사랑과 인내에 관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아서와 나는 둘 다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한 사람은 숨을 죽였고, 한 사람은 숨을 헐떡였다.
“레이첼, 난 평생 거짓말을 하고 살았어. 성인이 된 뒤로 줄곧.” 아서가 소곤소곤 이야기했다. “하지만 자네가 알아야 할 게 있어. 난 50년대 사람이야. 내가 어렸을 땐 나 같은 사람은 존재 자체가 범죄였어.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든, 아니면 내가… 변종이라는 걸 받아들이든 내 뜻대로 선택할 수 없었어.”
나는 미동도 하지 못했다. 그 순간 참으로 소중하고 심오한 뭔가를 건네받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너무나 성스러운 비밀이기에 의사가 아니라 신부가 된 기분이었다. 한 남자가 임종의 순간에 자신을 피하거나 비난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다.
아서는 수십 년 동안 동성애를 지속했다. 남부끄러운 관계를 평생 은밀하게 이어 왔다. 아서는 사회적 편견과 개인적 의무감에 짓눌린 채 평생 자신의 참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고, 그 점을 무척 애통해했다.
“난 내 파트너 조나단이 죽을 때 곁에 있을 수 없었어. 내가 아니라 그의 자식들이 곁을 지켰지. 설사 조나단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 해도 지금 내 곁을 지켜 줄 수 없을 거야. 우린 이렇게 평생 드러낼 수 없는 사이였어.”
나도 모르게 아서의 손을 잡았다. 우리는 인생의 실타래를 풀어 가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바라고, 자신의 참모습을 인정받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서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내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나는 그의 증인이었다. 이제 그의 참모습을, 그의 진실을 알게 되었다.
“고마워요, 아서.” 내가 거듭 말했다. “애써 감춰 온 이야기를 내게 들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내 삶은 어떤 이야기로 기억될까」중에서

“줄리, 론에게 작별을 고하고 싶으세요? 내 말은, 그러니까 남편 옆에 눕고 싶으세요?”
흐느낌이 뚝 그쳤다. 줄리는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을 더듬거렸다.
“그… 그래도 될까요? 그… 그게 가능한 건가요?”
그래도 되는지는 나도 잘 몰랐다. 론은 쿠션이 보강된 침대를 거의 다 차지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그를 불편하게 할까 봐 걱정되긴 했지만, 일단 간호사들과 힘을 합쳐 무기력해진 그의 몸을 옆으로 살짝 옮겼다. 시간과 요령이 필요한 일이었다. 한참 만에 줄리가 누울 만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줄리는 조심스럽게 남편의 품으로 파고들어 손을 잡고 이마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주문처럼 속삭이면서 뺨에 와 닿는 가냘픈 그의 숨결을 느꼈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눈물을 삼켰다. 사랑하는 부부의 너무도 소중한 마지막 순간을 위해 우리는 조명을 낮추고 조용히 병실을 나왔다. (…)
그날 내가 취한 행동이 옳거나 적절한지는 모르겠다. 그걸 의술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통곡하면서 몸을 일으키는 줄리를 간호사가 얼른 부축해 주었다. 우리는 따끈한 차를 건네고, 안아 주고, 기댈 어깨도 제공했다. 어떤 위로도 줄리의 상실감을 덜어 준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 몇 주 뒤, 줄리가 선물 바구니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줄리는 비탄에 잠겨 눈앞이 캄캄할 때 호스피스 의료진이 보여 준 호의와 배려가 얼마나 큰 힘과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고 했다.
---「죽어 가는 사람이 살아가는 하루에 대하여」중에서

“다 빼 주세요.” 헨리가 내게 요구했다. “난 내가 무엇에 서명하는지 몰랐습니다. 이 망할 것들을 얼른 다 빼 달라고요.”
“튜브를 빼내면 신장이 제 기능을 못 할 거예요.” 나는 에둘러 말하지 않았다. “그러면 얼마 못 가서 죽게 될 거예요. 상황을 되돌리는 게 불가능할 수 있어요. 그 점을 제대로 알고 하는 얘기인가요?”
헨리가 격분해서 대답했다. “이봐요, 난 처음 진단받을 때부터 이미 죽은 목숨이었어요. 아무도 내게 뒷일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요. 내가 이 지경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병원에서 보낸 4개월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야 온갖 수술의 위험과 혜택에 대해서 설명했겠지만, 헨리는 한 번도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정작 중요한 질문을 빼먹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얼마만큼 감내할 수 있는가? 어떤 식으로 살아남는 것까지 수용할 수 있는가? 헨리는 지난 몇 달 동안 환자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안다고 착각한 의료진의 강압으로 고통스럽고 모멸적인 수술을 받으며 무의미한 시련을 겪었다고 느꼈다.
---「지혜로운 포기와 좋은 선택에 대하여」중에서

메리 올리버 시인의 말처럼 인생은 참으로 거칠고 소중하다. 아버지는 한 번뿐인 거칠고 소중한 인생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토리돈 산맥의 거친 야생에서 보내기로 흔쾌히 결정했다.
아버지는 산기슭에 서서 마음속으로 산봉우리들을 정복했다. 사암으로 된 산자락을 하나씩 음미하고 흰꼬리수리의 비상에 전율했다. 그냥 평범한 독수리가 아니었다. 아버지에겐 마지막 독수리였다. 마지막 산행이었고, 마늘 버터에 푹 절인 마지막 바닷가재 요리였다. 우거진 히스와 화강암, 붉은 사슴과 석영도 모두 마지막이었다. 그렇기에 더 감격스러웠고 더 소중했다. 아버지는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서 매 순간을 기쁜 마음으로 음미했다.
---「아버지의 마지막 여행이 남긴 것들」중에서

아버지가 떠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장례식을 치르고 업무에 복귀했을 때, 나는 다른 의사가 되어 있었다. 이젠 슬픔의 맛과 무게를 알았다. 병실에 들어서면, 조만간 떠나보내야 할 사람의 소중한 생명에 매달리는 가족들의 퀭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슬픔도 사랑처럼 우리가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슬픔의 고통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사랑하지 않는 것임을 나는 이제 속속들이 알았다.
나는 특히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통해 말기 진단이 모든 걸 바꾸지만, 또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진단을 받기 전까지 일흔네 살인 아버지는 자신이 언젠가 죽을 걸 알았지만 그날이 정확히 언제인지 몰랐다. 진단을 받고 나서도 아버지는 자신이 언젠가 죽을 걸 알았지만 그날이 정확히 언제인지 몰랐다. 아버지가 평생 사랑했던 것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바뀐 거라고는 남은 나날을 더 깊이, 더 뜨겁게 음미해야 한다는 자각뿐이었다. 아버지가 전에 내게 이렇게 말했다.
“남은 나날을 ‘왜 나지? 도대체 왜 나야?’라고 따지면서 낭비할 수도 있어.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나는, 아니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죽어 가고 있어. 하지만 죽음의 문턱을 넘기 전까지는 여전히 살아 있잖아. 그러니까 나는 그저 묵묵히 내 삶을 살아갈 거야.”
죽음의 문턱을 넘기 전까지는 여전히 놀라우리만치 감미로운 순간이 있을 수 있다. 완치는 물 건너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고 기뻐하고 함께 지낼 수 있다. 웃고 울고 감탄하고 위로할 수 있다. 더 농축된 상태로 삶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아버지의 마지막 나날과 마찬가지로, 삶의 마지막을 호스피스에서 보내겠다고 선택한 내 환자들을 위해 나는 죽어 감이 살아감과 공존하도록 열과 성을 다했다.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위한 삶」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정하고 지혜로운 의사가 전하는 가슴 시린 이야기에 눈물이 핑 돌았다.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에 대한 굉장히 멋진 책이다. 그동안 두려워서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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