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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팩터

파이브 팩터

: 스펙, 배경, 운을 뛰어넘는 5가지 비즈니스 예측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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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04g | 148*210*30mm
ISBN13 9788960518889
ISBN10 896051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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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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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사용 설명서
과거의 나를 알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게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는 딱지를 붙였을 것이다. 당신은 내 이야기를 통해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했던(그리고 그 결과 26개의 신용카드와 총 4만 9000달러의 빚을 지게 된) 인간이 어떻게 CEO로 성장했는지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어떻게 캘리포니아주 노스리지Northridge에 직원 66명 규모의 금융 서비스 마케팅 전문 기업인 PHP에이전시PHP Agency를 세웠는지, 그리고 10년 사이에 이 기업을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한 미국 49개 주에 지점 120개, 직원 약 1만 5000명 규모로 키워 냈는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나는 독보적인 다양성과 밀레니얼 문화, 소셜미디어 전략의 구심점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 회사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는 그 ‘지루한’ 생명보험 업계에서 이런 성과를 거둬 냈다(이 업계에서 활동하는 평균적인 보험 중개인은 만 57세의 백인 남성이지만 우리 회사의 평균 구성원은 만 34세의 라틴계 여성이다). 우리의 성공 비결은 인맥도 행운도 아니다. 사실 내게 는 당신이 갖지 못한 특별한 자질이 하나도 없으며, 내 개인적인 배경은 오히려 누구나 기업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p. 20~21

미래에 펼쳐질 현실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살면서 이런 말을 몇 번이나 들어봤는가? “만약 내가 목표를 이룬다면….”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아마 당신도 이런 식의 가정을 흔히 들어 왔을 것이다. “혹시 내가 백만 달러를 번다면….” “언젠가 내 소유 건물이 생긴다면….”
나는 닭과 달걀의 난제를 이해한다. 상당한 수준의 자본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다국적 기업을 세우거나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는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소득과 관계없이) 적절한 자리로 말을 옮김으로써 지금 상황에서 둘 수 있는 최고의 수를 두는 것뿐이다.
내가 즐겨 사용하는 말 중에 ‘미래의 현실(Future truth’)이라는 표현이 있다. ‘미래에 일어날 현실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현재를 살아가라’는 의미다. 선구자들은 지금 이 순간, 이 장소에 살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최소한 다섯 수의 미래를 내다본 뒤 그 미래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미래의 현실을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면 상식에 어긋나거나 무례하거나 심지어 망상에 빠진 사람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 회사를 세운 지 얼마 되지 않았던 2009년, 나는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Palm Desert)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400명의 청중을 두고 이런 연설을 했다. “언젠가 최고의 코미디언, 운동선수, 사상가, 그리고 미국 역대 대통령들이 우리 회사의 연례 워크숍에 참석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겁니다.” 그로부터 9년 뒤 코미디언 케빈 하트(Kevin Hart)가 우리의 연례 회의에서 입담을 뽐냈고, 창립 10주년이 되기도 전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전 직원 앞에서 나와 대담을 나눴다. 사람들은 미래의 현실을 보고 움직이는 이를 따르고자 한다. 우리가선 구자에게 그토록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00퍼센트 확신을 담은 선구자의 이야기는 우리의 열정에 불을 지핀다.--- p. 53~54

특별한 인재는 상황의 주인이 된다
“내 잘못이야.”
특별한 인재들은 이 두 마디짜리 단순한 문장을 자주 활용한다. 승자들이 즐겨 쓰는 또 다른 표현에는 “이번 일은 내 실수야” “비난할 대상은 우리밖에 없어” 등이 있다. 같은 상황에서 희생자를 가장한 패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들은 시스템을 탓하고 시장을 탓하고 팀원들을 탓한다. 고객을 비난하고 매니저를 질책한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 이외의 모든 이에게 손가락질을 한다. 그 결과 그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매번 패배를 거듭한다. 당신 또한 이런 이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매사에 남 탓하기 바쁜 사람들 말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피해를 호소하고 밑도 끝도 없이 불평해댄다. 타인에 대한 비난을 통해 모든 상호 작용에 수반되는 기본적인 원칙을 회피하려 하는 것이다. 작가이자 인간관계 코치인 마크 맨슨(Mark Manson)은 말한다. “저는 남성들에게 늘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당신이 데이트하는 여자마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제정신이 아니라면, 그건 당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이에요. 본인의 자신감 부족이 상대에게 투영되어 보이는 것뿐이죠. 상대의 문제는 결국 본인의 결핍에서 비롯됩니다.”
승자에게는 패자에게 없는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 요점을 말하자면 그들은 언제나 주인 의식을 갖고 상황에 대처한다. 어린아이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이게 망가졌어요.” 하지만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어른은 이렇게 말한다. “제가 이걸 망가뜨렸어요.”--- p. 116~117

의사 결정의 기술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결정하다(Decision)’라는 단어는 라틴어 ‘decidere’에서 유래한 것으로‘잘라내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어떤 결정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경우의 수를 잘라낸다는 뜻이다. 얼핏 들으면 행동의 폭이 좁아진다는 얘기 같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우리는 결정을 통해 자유로워진다. 단호한 결정의 반대는 우유부단함과 그에 따른 침체다.
인간의 시야에는 본능적인 사각지대가 있다. 우리는 게으름과 두려움, 탐욕에 눈이 멀어 더 깊은 탐구를 포기하고 주어진 상황에 안주하려 하며, 그 결과로 중요한 퍼즐 조각을 놓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혹은 옳은 결정을 내리는 데 실패한다). ITR을 포함한 과학적 방법론에 익숙해지려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의사 결정의 천재가 되어 단번에 X값을 찾아낼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옳기를 바라거나 틀리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흑백논리는 올바른 의사 결정의 장애물이다. 실수해도 괜찮다. 자신의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고 분석하는 태도는 오히려 같은 문제의 재발을 막아 준다.
인내심을 가져라. 더 나은 결정 능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 여정의 끝에서 당신은 일과 생활의 큰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p. 152~153

누구나 콘실리에리가 필요하다
아무리 천재적인 사업가라도 성과를 혼자 이루어 낼 수는 없다. 그들 또한 다양한 이유로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그들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으며, 지식 또한 특정한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 때로는 새로운 관점을 얻기 위해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들어야 할 때도 있다. 일명 ‘패밀리’라고 불리는 마피아 조직들에는 콘실리에리(Consigliere)라는 특별한 직책이 있다. 그들의 역할은 조직에 현명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상에도 거의 동일한 개념이 있다. 툭하면 신문 머리기사를 장식하는 워런 버핏의 뒤에는 그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조언자 찰리 멍거(Charlie Munger)가 있다. 스티브 잡스에게는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 빌 게이츠에게는 폴 앨런(Paul Allen)이 있었다. 마크 저커버그는 숀 파커(Sean Parker)를 통해 비전을 확장한 뒤 셰릴 샌드버그의 도움으로 이를 실현했다. (…) 당신과 함께할 미래의 콘실리에리는 이미 곁에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상적인 콘실리에리는 당신과 같은 가치를 추구하되 다른 성격을 지닌 사람이다. 만약 당신이 조급하고 다혈질인 성격이라면 조언자는 차분하고 신중한 편이 좋다. 당신이 내향적이라면 외향적인 인물을. 찾고, 당신에게 잘못을 용서하지 못하는 대쪽 같은 성향이 있다면 포용력과 공감 능력이 뛰어난 인물을 찾아라. 물론 개인적인 성격이 어떻든 콘실리에리는 언제나 침착하고 감정 조절에 능해야 한다.--- p. 163~164

뒷담화로 인재를 키워라
당신은 아마도 부모님께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뒤에서 친구를 험담하면 안 된다.” 훌륭한 가르침이다. 험담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하지만 성과를 내고 싶다면 때때로 ‘뒷담화’ 전술을 이용해 원하는 결과를 거둘 수 있다.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론》에서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평판을 심어주는 방법을 전수한다. 어떤 이들은 이러한 과정을 ‘정체성 구축’이라고 부른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능력이나 성격을 계속 칭찬한다면 상대는 좋은 평가를 받은 부분을 더욱 자주 드러낼 것이다. 반복된 칭찬은 반복된 행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그의 성격으로 자리 잡게 된다.
개럿이라는 직원이 있다고 해 보자. 나는 다른 직원인 로이스에게 개럿이 업무 지시를 잘 따르고, 일을 꼼꼼히 처리하며, 맡은 일을 항상 책임감 있게 해낸다고 말한다. 로이스는 분명 내게 들은 평가를 누군가에게 전할 것이고, 칭찬은 돌고 돌아 결국 개럿 본인의 귀에까지 들어간다. 개럿은 내가 로이스에게 한 말을 듣고 기쁨에 들뜰 것이다. 나는 이러한 과정도 일종의 긍정적 마찰이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인재를 직접 칭찬해 줘도 좋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이 타인의 입을 통해 전달되면 훨씬 큰 무게가 실린다. 이제 개럿은 내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와 회사에 더 강한 연대감을 느낄 것이다. 그 결과 더 큰 자신감과 의욕을 갖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p. 212

선구적인 리더들이 지닌 현실 왜곡장의 힘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이 쓴 스티브 잡스의 전기는 ‘현실 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영화 《스타트렉(Star Trek)》에 등장한 용어로, 경영학에서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독특한 리더십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옮긴이)이라는 큰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잡스는 남들이 ‘충분히 좋다’고 말하는 생각이나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밀어붙였다. 그의 직원들은 경영자의 의지를 받아들이고 그에 맞춰서 자신의 의지를 수정했다. 잡스는 사람들이 정한 한계를 믿지 않았고, 그 결과 직원들은 인지하지도 못했던 자신의 잠재력에 깜짝 놀라곤 했다.
매 순간 눈높이를 올리는 천재 경영자의 밑에서 일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직원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늘 부족하다는 느낌에 시달릴 수 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불평할 것이다. “내가 목표를 이룰 때마다 대표님은 기준을 상향 조정하죠. 그분이 언제쯤이면 완전히 만족하실까요?” 하지만 스스로 정한 한계를 믿지 않는 태도야말로 뛰어난 경영자를 더욱 특출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스티브 잡스가 늘 험난한 목표를 제시하며 직원들의 원성을 샀을지언정 지금은 누구보다 존경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 266~267

매 순간 위급 상황의 긴장감을 유지하라
전쟁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어떤 부대가 전투를 벌인 끝에 승리를 차지하고, 적군을 물리치고, 하룻밤 묵어가기 위해 숙영을 시작한다. 그들은 술을 진탕 마시고 동네 처녀들과 어울리며 승리를 자축한다. 그들이 술기운에 곯아떨어지고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당연히 매복해 있던 적군에 공격을 당한다. 그들은 방심했고, 적은 그 허점을 이용한다.
군 생활을 하던 시절, 우리는 매일 똑같은 구호를 복창했다. “긴장한다! 정신 차린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영자는 뭔가가 잘못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긴장해야 한다. 당신의 조직이 언제나 충성스럽고 성실하며 관리 감독 없이도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낼 것이라는 순진한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 당신이 모든 경쟁자를 무찔렀으며 그 누구도 당신의 위치에 도전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당신을 지금의 성공으로 이끈 방법이 미래의 성공까지 자동으로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 것도 금물이다. 뛰어난 지휘관들은 하나같이 편집증을 갖고 있으며, 그 기질을 활용하여 일련의 훌륭한 전략을 만들어 낸다. 만일 당신이 경쟁자보다 더 전략적일 수 있다면 수많은 리스크에서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다. 날개를 접지 마라. 기존의 전략이 녹슬 때까지 기다리지도 마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지형을 계속 살피고, 흐름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라.--- p. 328

마피아에게 배우는 협상과 영업, 영향력의 기술
수많은 리더와 경영자가 《대부》 1, 2편을 오락이 아닌 교육 자료로 여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겪는 모든 투쟁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배신과 상실, 채용, 협상을 경험한다. 가족의 도움을 받고 입이 가벼운 구성원을 처벌하며 남의 돈을 가져온다. 마피아는 이런 일들을 처리해야 하며, 기업가인 당신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마피아들을 인터뷰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나는 ‘황소 새미’ 살바토레 그라바노를 비롯하여 프랭크 쿨로타(Frank Cullotta), 랠프 나탈레(Ralph Natale), 그리고 도니 브래스코로 위장하여 조직에 잠입했던 조 피스톤의 이야기를 들었다. 당신이 속한 업계의 경쟁이 아무리 치열해도, 이익을 위해 문자 그대로 경쟁자를 죽이기까지 하는 마피아 세계만큼 치열하지는 않을 것이다. 당신이 실패하면 사업을 잃지만, 그들은 실패와 동시에 목숨을 잃는다. 그들은 결코 환상에 들떠 움직이지 않으며, 매 순간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정확히 인지한다. 인맥, 협상, 거래는 이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마피아는 패밀리에 합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어떻게 보여 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만큼 인재를 모집하는 데도 능하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설득하고, 영향을 주는 그들의 기술은 모든 기업가가 필요로 하는 특별한 능력이다.
나는 몇몇 전직 마피아가 최고의 비즈니스 스승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종종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리스크를 감당하면서 상대와 소통하고 위기에 대비하며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내는 방법을 익혔다. 그들은 또한 최고의 협상가인 동시에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누구나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본격적인 배움을 시작하기 전에 일단 마피아들의 비즈니스 방식을 분석하는 데서부터 시작하자.--- p. 379~380

‘레벨업’은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역량을 갖추려면 두려움을 버리고 ‘덤벼들어야’ 한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라. 이러한 노력의 역설은 성장할 때마다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초등학교 최고참 학년도 중학교에 올라가는 순간 서열 꼴찌가 된다. 겨우 사다리의 꼭대기에 오르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다시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당신 앞에 펼쳐질 모든 경력도 비슷한 양상일 것이다. 한 단계 성장함과 동시에 다음 레벨의 최하위 서열이 된다.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 요소 중 하나는 존경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다음의 도표를 통해 확인해 보자. 1퍼센트에 진입하는 비결은 끝없는 학습과 성장에 대한 투자다. 대기업은 그들의 역량 계발을 지원한다. 고가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경험이 풍부한 멘토와 연결시켜 주고,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유망한 후배들을 붙여 준다. 만약 당신의 재능에 투자해 줄 기업이 없다고 해도 자신에게 투자할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무슨 이유에선지 사람들은 대부분 도전을 두렵게 생각한다. 하지만 도전이 없다면 우리 삶이 얼마나 정체되고 지루할 것인가.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내면에 얼마나 큰 잠재력이 있는지, 얼마나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분별력 있는 기업가라면 도전이 두렵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도전은 피할 수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라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성공적으로 이겨 내는 편이 현명하다. 모든 투쟁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연결된다. 한 걸음 올라설 때마다 능력의 한계를 벗어났다는 불안이 밀려오며 마치 시험당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열쇠는 그 일이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달려 있다.
--- p. 42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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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 “이 책의 저자 패트릭은 지금까지 내가 이야기를 나눠 본 사람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사상가다.”
- 레이 달리오 (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CEO, 《원칙》 저자)
“패트릭이 특별한 이유는 그가 매우 성공한 기업가인 동시에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플라톤이 그를 만났다면 ‘철학의 왕’이라고 평가했을 것이다.”
- 로버트 그린 (Robert Greene, 《인간 욕망의 법칙》 저자)
“나는 패트릭을 믿고 그의 채널을 팔로우한다. 그는 차별점을 만들어 내는 열정과 추진력을 지닌 사람이다.”
- 스티브 워즈니악 (Steve Wozniak, 애플 공동 설립자)
“이 책을 쓴 패트릭은 노련한 기업가로서 다른 노련한 기업가들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과 스토리를 갖고 있다.”
- 로버트 기요사키 (Robert Toru Kiyosaki,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패트릭은 기업가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Brian Tracy, 《백만 불짜리 습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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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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