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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 양장 ] 지식곰곰-07이동
구돌 글 / 해랑 그림 | 책읽는곰 | 2021년 10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5건 | 판매지수 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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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570g | 225*310*8mm
ISBN13 9791158362676
ISBN10 115836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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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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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물고기는 자유로이 넘나들지만
사람은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선,
국경을 통해 바라본 세계


새와 물고기는 자유로이 넘나들지만 사람은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선. 국경은 이웃한 나라들의 관계를 보여 준다. 어떤 나라는 국경을 허물고, 어떤 나라는 국경의 문턱을 낮추고, 또 어떤 나라는 거꾸로 국경에 높은 장벽을 쌓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곳이라 해도 물과 공기는 국경을 넘나든다. 인터넷과 전파 통신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이어 준다. 사람들 또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국경을 넘나들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부를 하려는 학생이, 일자리를 찾는 노동자가, 호기심 많은 여행자가, 더는 고향에서 살 수 없게 된 난민이 국경을 넘고 있다. 전 세계가 서로 이어진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금, 우리가 그려 갈 국경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전 세계의 다양한 국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 보면서 나와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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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28개월을 배낭여행자로 산 적이 있다. 내가 처음 두 발로 걸어서 넘은 국경은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이었다. 국경 검문소에서는 여자와 남자가 따로 줄을 섰다. 국경을 넘자 여자는 버스 뒷문으로만 타고 내릴 수 있었다. 숙소에 도착하자 누군가 나에게 돌을 던졌다. 히잡을 쓰지 않은 여자가 혼자 돌아다니는 것이 못마땅했던 모앙이다. 나라와 나라의 경계를 넘는 동시에 힌두와 이슬람, 종교의 경계를 넘은 것이 실감 났다. 똑같은 사람들이 국경을 사이에 두고 다른 세계를 살고 있었다. 파키스탄과 중국 사이에는 해발 4,80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경 검문소가 있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경계는 K2 봉우리만큼이나 날카로웠다. 그 국경은 인종의 경계였다. 순식간에 주변 사람들이 인도인에서 동아시아인으로 바뀌었다. 분단된 나라에서 태어나 자라 온 나에게 걸어서 국경을 넘었던 일은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여행을 멈춘 지 20여 년. 그림책 『국경』을 위해 수십만 장에 이르는 사진 자료를 수집하면서 아주 오랜만에 여행자 신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국경』을 보면서 독자들도 잠시나마 세상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기를, 우리 모두가 다시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기를 빌어 본다.
-구돌

선을 넘으면 보이는 많은 것들,
선을 넘어야 볼 수 있는 많은 것들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에서 나고 자란 우리에게 ‘걸어서 국경을 넘는 일’은 좀처럼 하기 힘든 경험입니다. 『국경』의 글을 쓴 구돌 작가는 20대 초반에 28개월, 그러니까 2년이 조금 넘는 긴 기간을 배낭여행자로 지내면서 처음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 일은 섬이나 다름없는 나라에서 나고 자란 작가에게 그야말로 두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이었습니다. 국경을 배나 비행기가 아니라 두 발로 걸어서 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까닭이었지요.

그 발견을 시작으로 국경을 넘는 경험을 거듭하면서, 작가는 어쩌면 평생 모르고 살 수도 있었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경 검문소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은 그 나라의 ‘상태’를 여과 없이 보여 주었고, 국경의 모습은 이웃한 두 나라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고작 지도 위의 선 하나를 넘었을 뿐인데, 많은 것들이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화폐, 언어와 문자, 음식, 복식, 인종, 종교, 심지어는 운전석의 위치까지……. 물론 국경이 그저 지도 위의 선에 지나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 아시아인의 얼굴에 유럽인의 몸을 가진 사람들이 러시아어로 소통하는 중앙아시아가 바로 그런 곳이었지요.

여행을 멈춘 뒤에도 국경에 대한 생각은 작가의 머릿속에 화두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그 화두를 어린이들과 함께 풀어 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입니다. 하지만 20여 년 전의 기억만으로 책을 만들 수는 없기에, 수년에 걸쳐 수십만 장의 사진을 모으고 수많은 자료를 읽으며 각기 다른 면에서 대표성을 지닌 24개의 국경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런 다음 현재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들려주려 노력하며 원고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 일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는 일, 내일의 세계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생각하는 일은 오롯이 어린이의 몫으로 남겨 두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림을 그린 해랑 작가는 구돌 작가에게서 바통을 넘겨받아 아름다운 풍경은 아름답게, 가슴 서늘한 풍경은 가슴 서늘하게 그림에 담았습니다. 어느 한 장면도 주관적으로 왜곡하는 일 없이, 그럼에도 아름답게 말이지요. 그러나 단 한 장면, 한반도의 미래상만큼은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의 주관과 바람을 한껏 담아 완성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걸어서 국경을 넘는 경이로운 경험을 예사롭게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두 작가가 오래 공들여 만든 이 책이 코로나로 발이 묶인 지 오래인 독자들을 잠시나마 국경 너머 저 먼 곳으로 데려다주기를,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드는 내일로 이끌어 주기를 바라 봅니다.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국경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환****관 | 2021.10.2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국경 #책읽는곰 #지식곰곰 나라와 나라를 가르는 선, 한 나라를 에워싼 선을 국경이라 한다. 그리고 국경에 가둬진, 국경에 이어진 수많은 이야기들. 페이지 하나하나에 그림 하나하나에 할 말이 너무 많아 책을 다 읽는데 며칠이 걸렸다. 국경을 통해- 나라 간의 관계를 보여주고, 사람과 물건과 기술이 오가며 문화가 섞인다.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경;
리뷰제목

#국경 #책읽는곰 #지식곰곰

나라와 나라를 가르는 선, 한 나라를 에워싼 선을 국경이라 한다.

그리고 국경에 가둬진, 국경에 이어진 수많은 이야기들.

페이지 하나하나에 그림 하나하나에 할 말이 너무 많아 책을 다 읽는데 며칠이 걸렸다.

국경을 통해-

나라 간의 관계를 보여주고, 사람과 물건과 기술이 오가며 문화가 섞인다.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경장벽은 왜 존재할까.

-국경마다 품고 있는 세계의 역사와 뉴스들.

 

일곱살 아이도 진지하게 묻는다.

"엄마 장벽때문에 가족이 만나지 못하는 나라, 이거 우리나라 얘기지?"

국경선의 변화에 대해서도 묻는다.

"엄마 몽골 작아져서 국경선도 작아진거지?"

"알렉산더가 만든 대제국도 없어졌잖아."

"맞아. 그대신 새로운 나라와 국경선이 생겼지."

일본에 대해서도 말한다.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이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해서 싸우잖아."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오염된 바다, 녹아내린 빙하로 잠기고 있는 섬.

목숨걸고 국경을 넘는  난민.

난민은 누굴까?

국경을 넘는 치열함과 간절함들.

역사를 배우며 펼쳐보고, 뉴스를 보다가 또 펼쳐보고

떠나고 싶어서 다시 펼쳐보고 대화가 끊이지 않는 책.

아이와 함께 읽기 너무 좋은 책.

#좋은책감사합니다

#엄지척 #작가님들은위대해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국경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a****y | 2021.10.2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국경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나라 간에 엄격한 경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낮은 장벽의 국경도 있고 삼엄한 경계로 넘을 수 없는 국경도 있습니다. 물리적인 구분은 존재하지만, 인터넷과 전파는 지구의 있는 사람들을 쉽게 연결시켜주고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공기와 물과 같은 환경은 지구 어디에든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 모두가 영향을 함께 받지요.국경은 존재하며 나;
리뷰제목
국경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나라 간에 엄격한 경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낮은 장벽의 국경도 있고 삼엄한 경계로 넘을 수 없는 국경도 있습니다. 물리적인 구분은 존재하지만, 인터넷과 전파는 지구의 있는 사람들을 쉽게 연결시켜주고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공기와 물과 같은 환경은 지구 어디에든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 모두가 영향을 함께 받지요.

국경은 존재하며 나라간의 경계는 있으나 어쩌면 수억명의 지구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구별에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하나됨의 마음으로 따로 또 같이 살아감을 생각하게 됩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국경을 넘을 일이 줄어든 시대에
우리 아이들과 한 번쯤 이야기 해 볼만한 주제이네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국경에 대한 개념을 사회ㆍ문화ㆍ정치ㆍ세계 등 통합ㆍ융합적으로 접근하여 국경에 대한 주제를 여러방면으로 두루 다루고 있는 유익하고도 가슴 따뜻해지는 지식 그림책이예요.

총 60 페이지에 달하는 책 안에는 글의 내용을 담아낸 사실적이고도 직관적인 그림들로 잠시 지구 한 바퀴를 돌아 세계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국경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곰*이 | 2021.10.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국경. 어릴때는 나라와 나라의 구분 선까지로 생각했다. 분단 국가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국경은 넘지 말아야 하는 선, 또는 넘기 어려운, 힘든 선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배낭여행으로 간 유럽에서 만난 국경을 보고, 자유로이 넘어다니는 그 선에 적지 않은 충격을 이 책을 통해 떠올리게 되었고... 다시금 국경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심플한 단어에 문화와 환경, 이념을 담;
리뷰제목

국경.

어릴때는 나라와 나라의 구분 선까지로 생각했다.

분단 국가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국경은 넘지 말아야 하는 선, 또는 넘기 어려운,

힘든 선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배낭여행으로 간 유럽에서 만난 국경을 보고, 자유로이 넘어다니는 그 선에 적지 않은 충격을 이 책을 통해 떠올리게 되었고... 다시금 국경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심플한 단어에 문화와 환경, 이념을 담고 있는 [국경]
책은 '국경'이 담을 수 있는 모든것들을 담아 보여준 듯 하다.
그림으로 보여지는 국경 덕분에 6살 아이도 나름 집중해서 함께 본다_
물론 다 이해하긴 아직 어렵고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20살 넘어 보게 된 국경의 다양한 모습을 아이는 조금 더 빨리 보고 그 만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_ 엄마 마음에 쏙 드는 책?
.
다양한 형태의 국경은
아이는 물론 엄마도 함께 배운다
.
단순히 이야기만 하지 않고
나라들을 적어놓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공부하게 만드는 책_
.
.
"국경은 이웃 나라 사람들이 섞여 살아가는 곳이에요."
"아무 문제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요."
"국경은 사라지기도 하도 새롭게 생겨나기도 해요"
"국경을 넘어온 많은 것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
.
우리아이에겐
넘으면 나와 달라지는 선이 아니라
우리가 되는 선이 되길 바라며.
너를 만나는 자유로운 곳이 되길 바라며_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감동적입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r******0 | 2022.03.31
평점5점
한 편의 멋진 예술 작품을 본 감동을 받았어요. 글도 그림도 정말 좋네요. 강추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책**아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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