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살기 위한 어른의 기본기

리뷰 총점9.5 리뷰 24건 | 판매지수 330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2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30g | 140*205*20mm
ISBN13 9791191056983
ISBN10 1191056988

이 상품의 태그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3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3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15,480 (10%)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35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몰입 flow

몰입 flow

28,800 (10%)

'몰입 flow' 상세페이지 이동

나의 해방일지 일반판

나의 해방일지 일반판

57,600 (10%)

'나의 해방일지 일반판 ' 상세페이지 이동

싱크 어게인 (리커버 블랙 에디션)

싱크 어게인 (리커버 블랙 에디션)

17,820 (10%)

'싱크 어게인 (리커버 블랙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의 모든 의미

인생의 모든 의미

28,500 (5%)

'인생의 모든 의미' 상세페이지 이동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13,500 (10%)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14,400 (10%)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13,500 (10%)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이동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13,500 (10%)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13,500 (10%)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상세페이지 이동

홀가분한 삶

홀가분한 삶

11,700 (10%)

'홀가분한 삶' 상세페이지 이동

지지 않는 하루

지지 않는 하루

13,320 (10%)

'지지 않는 하루' 상세페이지 이동

위대한 상인의 비밀

위대한 상인의 비밀

12,600 (10%)

'위대한 상인의 비밀'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14,400 (10%)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상세페이지 이동

어웨이크

어웨이크

12,600 (10%)

'어웨이크' 상세페이지 이동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13,500 (10%)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유쾌함의 기술

유쾌함의 기술

14,400 (10%)

'유쾌함의 기술' 상세페이지 이동

오느른

오느른

15,120 (10%)

'오느른' 상세페이지 이동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12,420 (10%)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상세페이지 이동

인생, 계획대로 되지 않아

인생, 계획대로 되지 않아

14,400 (10%)

'인생, 계획대로 되지 않아'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흔히들 자화자찬하는 사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자기 자랑을 한다는 것은 일면 스스로
를 긍정하는 것이니만큼 무작정 나쁘게 볼 일은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들어도 그것을 강점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바로 이 ‘자기 긍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칭찬을 듣고도 겉치레라며 무시해버리면 강점을 발견할 기회를 잃고 만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빈말처럼 들려도 누군가로부터 칭찬을 받으면 일단 믿어봅시다.”
--- p.26~27

자기 자신과 문제가 되는 대상을 분리해야 한다. 누군가에게 “넌 왜 이렇게 소심하니?”라는 말을 들으면 비난을 들은 것 같아 화가 난다. 그러면서도 ‘나는 왜 이렇게 소심하지’라며 자책한다. 상대가 한 비난과 자신을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비난은 상대의 생각이지 내 것이 아니며 그 자체로 내가 되는 건 더더욱 아니다. 타인의 과제를 내 것으로 가져와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애쓸 필요도 없고,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면서 타인에게 어떤 기대를 하거나 집착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 p.49

현실에서 벌어지는 대다수의 문제는 법원에 가져가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모든 문제에 흑백논리를 들이대 선 아니면 악이라는 식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세상에는 흑백논리로 판단할 수 없는, 즉 선과 악의 양극단에 속하지 않는 문제가 훨씬 더 많은 법이다. 따라서 흑백논리에 집착하면 인간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어른이라면 양극단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는 회색의 문제도 많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 p.66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 건 나쁜 일이 아니다. 당신이 상기해야 할 사실은, 나는 혼자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일수록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기 쉽다는 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것도 타인의 호감을 얻는 중요한 조건이다. 정신분석과 의사이자 도쿄대학교 정신분석학 명예교수인 도이 다케오는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에게 응석을 부리는 것을 나쁘게만 볼 수 없다. 타인에게 적당히 응석을 부릴 수 있는 ‘관계성’이 호감을 사기 때문이다.”
--- p.73~74

우리 대부분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훨씬 더 엄격하다. 그 사람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는 것이다. 내 단점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정당화하면서도 상대가 가진 단점엔 칼같이 냉정한 잣대를 들이댄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는 나의 대인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내 눈에 단점만 가득해 보이는 사람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그만큼 상대와의 관계는 소원해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늘 강조한다. 누구를 만나든 일단 균형 갖춘 눈으로 상대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고.
--- p.105~106

삶을 놀이로 받아들이는 순간 보이지 않던 많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사실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다 보면 괴롭고 힘든 일이 있어도 금세 잊어버리고 씩씩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울다가도 금세 웃으며 친구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처럼 말이다.
--- p.173

말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흉기가 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흉기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머릿속에 떠오른 대로 말을 내뱉지 말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황금이 될 수도 있는데, 결국 모든 것은 ‘표현 방식’에 달렸다.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상대도 듣기 싫다. 내가 들어서 상처받을 말은 상대에게도 상처가 된다. 똑같은 말이라도 상처가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지 늘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그때 그런 식으로 말할 게 아니라 이렇게 말할 걸 그랬어’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는다.
--- p.194~195

돈이 되었든 정성이 되었든 간에 한 번 준 것은 잊어버려라. 그렇지 않으면 실망감과 불쾌감만 늘어날 뿐이다. 그렇다고 도덕적 당위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타인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면 내 삶이 피곤해지니 애초에 그러지 말자는 것이다. 세상에는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 흘러간 강물이 거슬러 올라올 수 없듯이, 세상 이치도 그렇다고 받아들이면 인생이 훨씬 넉넉하고 평화로워진다.
--- p.206~207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조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일단 시작해보는 용기를 내야 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삶의 시간은 유한하다. 당신이 긴 망설임을 끝내고 용기를 낼 때까지 인생이 무한정 기다려줄 것이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다.
--- p.25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