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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 자신의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리뷰 총점9.8 리뷰 419건 | 판매지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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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94g | 140*210*20mm
ISBN13 9791165217082
ISBN10 116521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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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을 읽어야 하는 사람은 있어도 당신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수도 있다. 상대방이 당신의 글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글이 출판되길 원한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당신의 글은 사람들의 눈에 들지 못할 것이고, 결국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될 것이다. 50자이든 5,000자이든, 유의미하고도 긴요한 글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서문」중에서

일주일 후, 이번에는 U2의 리드보컬 보노와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함께 작성한 칼럼 초고로 또 다른 홍보 담당자가 연락을 해왔다. 이 두 사람을 거절할 수 있을까? 바로 전주에 보노의 원고를 퇴짜 놓았는데, 또? 이번에도 에디터들의 반응이 별로였다. 원고가 “너무 뻔하고”, “읽기 괴로우며”, “이기적”이라는 피드백이 달렸다. 하지만 에디터들도 이렇게 유명한 사람들이 지닌 영향력, 그리고 독자가 이들에게 관심을 보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편집 과정에서 우리는 보노와 저커버그에게 누구에게나 디지털 접근성이 허락되어야 한다는 것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놀랍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훨씬 좋아진 새 원고를 송부했다. 한결 간결해졌고 뜬구름 잡는 모호한 이야기가 사라졌으며 우리가 질문한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도 제시되어 있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칼럼을 실었다.
---「Part 1 글의 세계에서 배운 교훈들」중에서

글을 쓰는 데 있어 개인 정보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약해 보일까 봐 또는 자신이 이룬 학문적·직업적 성과의 가치가 훼손될까 봐 걱정한다. 최근 뛰어난 작가 한 명의 칼럼을 살펴볼 일이 있었다. 내가 칼럼에 자신의 색을 좀 더 드러내면 좋겠다고 하자 그녀는 거절했다. “사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녀의 어린 시절이야말로 타인과 다른 그녀만의 시각과 관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런 정보를 제공한다면 글이 한결 풍성해질 수 있었다. 자신을 끔찍하게 괴롭히는 여드름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하는 청소년이든,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힌 남편이 죽은 후 마침내 자유와 희열을 느끼는 할머니든 지극히 사적인 내용을 더할 때 스토리가 더욱 강력해진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Part 2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중에서

한 변호사가 [뉴욕타임스]에 칼럼을 싣고 싶어 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었지만 첫 문장이 너무 전문적이었고, 박학다식한 독자들이 보기에 따라 재수 없게 느껴지는 구석도 있었다. 바로 아래의 문장이었다.

[이달 말, 연방 정부와 과학 기술 업체 간에 오래도록 이어진 디지털 사생활 침해 문제를 두고 미국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분쟁이 미국 대법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나는 본론이 좀 더 빨리 나와야 한다고 판단했고, 디지털 보안에 관심이 많을 [뉴욕타임스] 독자를 사로잡기 위해선 보편적인 질문으로 글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렇게 제안했다.

[외국 서버에 저장된 개인 이메일을 미국 정부가 확인할 수 있어야 할까? 아니면 디지털 증거를 조사할 정부의 권리는 국경 내로 제한되어야 할까?]
---「Part 3 생각을 전달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힘」중에서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홀로코스트 책들은 판매가 저조한 한편, 《쉰들러 리스트》와 같이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는 책들은 해피엔딩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글을 쓸 때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메시지에 반응하는 인간의 편향성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글보다 긍정적인 발언을 더욱 자주 해야 한다. 사람들이 긍정적인 정보를 수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Part 3 생각을 전달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힘」중에서

글의 순서를 고려하라. 에디터들은 글을 살피고 고치는 데 오랜 시간을 들인다. 글을 쓴 작가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 알고, 독자들에게 어떤 점이 가장 호소력 있게 다가갈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편집부에서 나누는 대부분의 대화는 보통 ‘순서’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봤을 때 핵심이라 여겨지는 대목인데, 저자가 너무 성급하게 혹은 너무 늦게 제시하는 것은 아닌가?
---「Part 4 글쓰기에 유용한 조언들」중에서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론과 사실 또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자기 의견의 근거로 삼지 않는다. 우리의 신념은 훨씬 감정적인 영역에서 형성된다. 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는 우리는 감정으로 어떤 의견과 신념을 정하고 난 뒤, 합당한 근거를 찾는다고 전했다.
---「Part 5 설득의 심리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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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해 지금껏 읽었던 책 중 가장 유용했던 책.
-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저자)
글쓰기 가이드 계에 거물이 될 새로운 책이 등장했다. 과거의 고전 『영어 글쓰기의 기본』과 『글쓰기 생각쓰기』는 이제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 앤드리아 런스퍼드 (스탠퍼드대학교 영문학 명예교수)
글쓰기 책, 그 이상의 것을 담고 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훌륭한 조언들이 가득한, 삶에 관한 책이다.
- 루스 라이셜 (『Gourmet』 전 편집장, 『주방에서의 1년 My Kitchen Year』 저자)
이 책을 읽는 이유가 전달력 높은 글쓰기 방법을 배우는 것이든, 〈뉴욕타임스〉 에디터가 하는 일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든, 용감한 한 여성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매료된 것이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흥미롭고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마크 대너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대학원 저널리즘 및 영문학 석좌 교수)
이 책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는 법, 인터뷰하는 법, 경청하는 법, 사람들이 내 말을 듣게 하는 법 등 유용한 팁으로 가득 차 있다.
- 앤 패디먼 (수필가, 『와인 애호가의 딸 The Wine Lover’s Daughter』 저자)
이성적이고 논리 정연한 충고가 담긴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무도 몰랐던 〈뉴욕타임스〉 내부의 이야기와 함께 커뮤니케이션으로 서로 다른 의견을 중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명쾌한 책이다.
- [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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