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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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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0 리뷰 6건 | 판매지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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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88g | 128*188*20mm
ISBN13 9791190157384
ISBN10 11901573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제야 겨우 평온한 일상을 손에 넣었는데…
죽인 남편이 돌아왔다.


의류 업체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스즈쿠라 마나. 평소처럼 늦게까지 일하고 귀가한 어느 날, 어두운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스토커와 마주친다. 함께 집에 들어가자고 우기는 스토커에게 팔이 붙잡히는 순간, 한 남자가 구세주처럼 나타난다. 그의 도움에 안도하며 가슴을 쓸어내린 것도 잠시, 마나는 가로등에 비친 그 남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숨이 멎는 듯하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이 얼굴…. 마나를 때리던 남편, 마나가 죽인 남편, 카즈키. 그가 돌아왔다. 과거의 사랑과 죄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 미스터리.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제목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등장인물의 행동에 의구심을 품다가도 과거의 비밀이 드러날 때마다 강하게 이입하며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 ‘나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가슴 속에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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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죽인 나면이 돌아왔습니다(사쿠라이 미나 지음, 권하영 옮김, 도서출판 북플라자) 프로필 무선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b******g | 2022.05.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갈만한 제목입니다.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여기서 추리 좀 읽으신 분들은 추측할 겁니다.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인지, 완전무결하게 처리한 줄 알았다는 남편이 시체로 돌아와서 뒤를 밟힌다는 것인지 등등 추측합니다. 이야기 전개는 살인 혹은 죽은 과정에 초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야기 전반부에 그런 암시가 없;
리뷰제목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갈만한 제목입니다. 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여기서 추리 좀 읽으신 분들은 추측할 겁니다. 살아서 돌아왔다는 것인지, 완전무결하게 처리한 줄 알았다는 남편이 시체로 돌아와서 뒤를 밟힌다는 것인지 등등 추측합니다. 이야기 전개는 살인 혹은 죽은 과정에 초점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야기 전반부에 그런 암시가 없기에 죽여야 하는 사연, 죽은 남편이 돌아온 이유 등등 2/3 즈음 읽기 전까지는 불쌍한 여주인공의 대사와 상황을 따라 갑니다.



일본 소설 안에 여성을 그리는데 있어서 폭력의 대상이 되고, 사회적으로 취약하며 조직 안에서 희롱과 비난에 끊임없는 대상으로 그려지는 점들이 약간 스트레스이기는 하나 남편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사연이 천천히 드러납니다. 가정폭력이 생겨났고, 여성은 해결하기 보다는 잘 버텨 보려는 상황이 그려집니다. 그러다가 절벽에서 우연히 그가 떨어진건지, 밀어뜨린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독자에게 흘립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스토킹을 당하는 급발진 상황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나타나고 살인이었을지 모를 상황에 대해 남편이 언급을 하지 않자 두려움에 동거를 합니다. 동거하다 보니 남편은 절벽 이후 상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3개월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는데 이전에 느끼지 못한 따뜻함을 느낍니다. 여주인공이 어릴 적 경험이 이제 서술됩니다. 약과 술에 쪄들어서 아이에게 전혀 관심없고 방치로 아동 학대를 일삼았던 그녀의 엄마,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애정을 늘 갈구하지만 낮은 자존감에 구져져서 살 수밖에 없었던 과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기서 첫번째 반전은 기억을 잃은 남편이 직업 없이 집에서 생활하는데 실제 기억이 없는지 알아내기 위해 미행을 하다가 그가 경찰을 만나고 그와 친분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어느날부터 협박편지를 받게 됩니다. 남편의 살인에 대해 여주인공이 관여되었음을 아는 누군가가 있다는 암시이죠. 때마침 남편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경찰로부터 여자는 연락을 받습니다. 경찰에서 시신이 부패되어 직접 형상을 볼 수 없지만 의료진료 기록 등에 의해 남편이 맞음을 확인해 줍니다. 그렇다면 동거하는 이 남자는 누구일까 더욱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이후 상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직접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로지 제목하나에 끌렸는데 책 제목을 본 가족 및 지인들은 '헉'하는 반응이었습니다. 다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면 가정폭력의 피해자, 아동학대로 인해 치유받지 못할 상처를 갖는 이들의 사연 속 추리 소설입니다. 이 책의 다른 서평을 찾아보면 이야기 전개에 임팩트한 사건, 치정, 철두철미한 사건 은폐, 추리 등이 없어서 평점을 낮게 주기도 하더라고요. 이건 제목에서 오는 과한 기대감이지 않았을까 싶으면서 킬링타임 빠르게 읽을 추리소설로는 좋습니다.



#추리소설추천 #추천추리소설 #죽인남편이돌아왔습니다 #사쿠라이미나 #북출판사 #복수극 #가정폭력



http://m.blog.naver.com/bbmaning/2227350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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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속여봐라, 재밌게 읽어주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l | 2021.12.28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이야, 리뷰 쓰려고 책이름 쓰다가 다시 꺠달았네. 나는 '내가 죽인 남편이..'하니까 검색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책이름을 다시 보니.크.   사실 이렇게 동성의 인물들이 비중이 다르게 등장하면서 서로의 나레이션을 털어놓음면서 헷갈리게 만들며 우리들을 서술트릭으로 이끌려고 하지만, 한두번 당해봤나! 의심에 의심을 하면서 조용히 읽다가 보니 제3장 즈음에서 사건을 간파;
리뷰제목

이야, 리뷰 쓰려고 책이름 쓰다가 다시 꺠달았네. 나는 '내가 죽인 남편이..'하니까 검색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책이름을 다시 보니.크.

 

사실 이렇게 동성의 인물들이 비중이 다르게 등장하면서 서로의 나레이션을 털어놓음면서 헷갈리게 만들며 우리들을 서술트릭으로 이끌려고 하지만, 한두번 당해봤나! 의심에 의심을 하면서 조용히 읽다가 보니 제3장 즈음에서 사건을 간파해지롱. 으음핫핫하하. 

그래도 재미있었다. 같은 이야기라도 여러가지 머리를 써서 어떻게 독자를 혼동시킬까 하는 작가의 고뇌가 열매를 잘 맺을떈.

 

한 여자가 자신을 떄리던 폭력 남편을 벼랑에서 밀어버린다.

그리고 한 여자, 스즈쿠라 마나라는 여성은 옷을 좋아하는 친구덕에 야간대학을 다녀서 디자인회사의 말단직원이 되었지만 너무나 행복하다. 그녀에게 나타난 걱정은 거래처직원이 스토커로 변한것과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돌아온 것.

그리고 또 한 아이가 있다. 엄마의 학대와 방치로 이웃집 아줌마에게 대신 보살핌을 받는 아이. 자기 이름을 싫어하는 아이.

그리고 또 한 소녀가 있다.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지만 의붓오빠에게 당하고 아무렇게나 살면서 진정한 사랑을 놓쳐버린. 

그리고 또 한여자는 돈을 벌기위해 몸을 팔면서 옷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옷을 만들어보곤한다.

 

이 모든 인물들의 나레이션이 흐르고 대강 누가누구일것이라며 등장인물들의 수를 줄여가지만, 글쎄 내가 나도 모르는데 내가 남을 다 알리오.

 

이야기는 주로 이름을 대고 나레이션하는 마나의 흐름을 따라간다. 그녀의 공포, 두려움, 사랑, 회환 등이 정리되고 결국 모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할떄 따뜻한 한마디가 따르면서 그래도 희망을 품게 해준다. 

3.11 동일본 대지진때 사고사를 가장한 살인사건이 정말 많았을듯. 그래도 다 의심하고 되돌아보는 형사 인물이 있어 든든하네. 그건 그렇고 용의자와 한밤을 지낸 남주는...너 처벌대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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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 사쿠라이 미나 (권하영 옮김, 북플라자) ★★★☆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하*비 | 2021.1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의류 업체 디자이너 스즈쿠라 마나는 지난 5년 동안 현실이 될까 두려워하던 악몽과 마주치고 맙니다. 마나와 결혼했던 남자, 마나를 지독하게 폭행했던 남자, 그리고 마나가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인 남자 스즈쿠라 카즈키가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랜 치료 끝에 겨우 살아났지만 기억 대부분을 잃었다고 털어놓는 카즈키는 과거 잔인하게 주먹을 휘두르던 그 카즈키가 아니;
리뷰제목

의류 업체 디자이너 스즈쿠라 마나는 지난 5년 동안 현실이 될까 두려워하던 악몽과 마주치고 맙니다. 마나와 결혼했던 남자, 마나를 지독하게 폭행했던 남자, 그리고 마나가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인 남자 스즈쿠라 카즈키가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랜 치료 끝에 겨우 살아났지만 기억 대부분을 잃었다고 털어놓는 카즈키는 과거 잔인하게 주먹을 휘두르던 그 카즈키가 아니었습니다. 선하고 다정한데다 과거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듣곤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합니다. 결국 그날부터 마나는 카즈키와 불안한 동거를 시작합니다. 카즈키가 살아 돌아온 것 자체도 믿을 수 없지만, 설령 그렇다 해도 그의 기억상실이 언제 해제될지 알 수 없어 두려웠고, 만일 다른 누군가가 죽은 카즈키 행세를 하는 거라면 그 목적은 과거 마나의 살인을 밝혀내려는 게 분명하므로 그 역시 두렵기는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자신이 죽인 남편 카즈키가 살아 돌아온 상황은 마나에겐 그야말로 외통수에 다름 아닙니다. 진짜 카즈키라면 언젠가 모든 기억을 되찾았을 때 폭력 정도가 아니라 마나를 죽이려 들 게 분명했고, 누군가 카즈키 행세를 하는 것이라면, 그래서 마나의 살인을 밝혀낸다면 지난 5년간 악착같이 살아온 모든 시간들이 물거품이 돼버리기 때문입니다.

독자 역시 마나의 혼란과 공포를 고스란히 머릿속에 새기며 과연 그녀 앞에 나타난 카즈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카즈키의 짐을 뒤지고 몰래 미행하는 마나를 통해, 또 그녀가 목격하는 수상쩍은 카즈키의 행보를 통해, 그리고 중간중간 끼어드는 과거의 회상 장면들을 통해 작가는 애매모호한 힌트들을 주긴 하지만 독자로선 좀처럼 꼬리를 잡는 게 쉽진 않습니다. 다만, 중반도 채 되기 전에 명백하게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 있는데, 그곳을 염두에 둔다면 작가와의 흥미진진한 두뇌 싸움을 벌일 수 있을 것입니다.

 

독자에 따라 막장 드라마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고, 독특한 제목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가 매력적이라고 호평할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론 두 의견의 중간쯤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3.5개라는 야박한 평가에 그친 이유는 결정적인 순간부터 통 이해하기 힘든 전개가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2/3쯤 된 지점에서 마나는 자신을 옥죄던 궁금증을 풀 확실한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 사태를 바로잡겠다는 듯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던 마나는 오히려 그때부터 이해하기 힘든 수동적인 태도만 보이며 입을 다물어 버립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을 언급할 순 없지만, 작가는 한순간에 독자와의 게임을 불공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물어야 할 걸 묻지 않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제치고 갑자기 주도권을 틀어쥔 엉뚱한 인물, 그리고 아무 설명도 없이 혼자만 앞서 달려가는 작가. 독자로선 주인공이 왜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된 건지 알지 못한 채 그저 이야기 따라잡기에 급급해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진실이 훅 공개되면서 그제야 독자는 주인공의 입에 재갈이 물린 이유를 알게 되는데, 조금도 납득하기 힘든 전개였던 것은 물론 미스터리의 가장 기본적인 규칙을 무시한 불공정한 게임이 돼버렸다는 생각입니다. 클라이맥스를 위해 (진실에 근접한) 주인공의 눈과 입을 틀어막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던 걸까요 

 

막장극 같은 설정에도 불구하고 나름 흥미롭게 미스터리를 전개시켰지만, 결정적인 대목에서 튀어나온 작가의 반칙 때문에 꽤 공을 들인 막판의 반전과 엔딩 모두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독특한 제목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그 이상의 아쉬움만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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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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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으나 나름의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도 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y*****7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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