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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버블 붕괴 리커버 에디션

금융 버블 붕괴 리커버 에디션

: 마침내 거품이 터지고 전대미문의 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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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76g | 152*215*20mm
ISBN13 9791160077353
ISBN10 116007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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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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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의 시기가, 금융 버블이 붕괴하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확신한다. 세계적인 유동성 과잉에 올라탄 상태라고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는 금융 시장의 주가 버블은 곧 폭락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증시가 결국 폭락 국면을 맞이한다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은 투매가 쏟아지면서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고, 이를 계기로 각종 금융상품이 잔해처럼 무너져내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선진각국을 중심으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문제가 불거져 나오면서 세계 경제도 대혼란에 빠진다. 그렇게 사람들의 생활은 엉망진창이 된다. 그야말로 대붕괴다. 계기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주식 버블이 어느 날 갑자기 공중분해 될 수도 있고, 전 세계에서 부실채권을 포함한 회사채 발행을 남발하면서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도 있다. 지금은 어디에서 불씨가 피어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코로나19 불황이 세계 경제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음에도 일본 평균 주가는 2020년 초를 웃도는 수준까지 돌아왔다. 미국도 비슷한 상황으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S&P500은 물론, 특히 나스닥 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주식 시장은 활황이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이 마치 다른 세상 이야기 같다. 한편에서는 산업이 무너지고 실업자가 늘어나고 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 금융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일본은행이 ETF를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고, 미국은 연방준비 제도(Fed)가 금융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정부가 대규모 재정 지출 정책을 펼치면서 넘치는 돈이 주식 시장에 몰리고 있다. 최근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일부 기업의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개인투자자를 꼽는다. 뉴스 등을 통해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후드’에 대해 들어본 적 이 있을 것이다. 도시 봉쇄 이후 로빈후드에는 300만 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되었고 현재 이용자는 약 1300만 명에 이른다. 하지만 이 기업의 성공 경위도 그렇고, 현재 사람들의 이용 방식이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제1장. 계속해서 팽창하는 세계 금융 시장」 중에서

버블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버블이란 특정 자산의 가격이 실질적인 가치를 훨씬 뛰어넘는 가격까지 상승해버리는 것을 말한다.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돈이 된다”, “더 늦기 전에 올라타야 한다”라며 너도나도 주식 시장에 발을 들이고, 마치 그런 상황이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광적인 상태가 되는 것이 버블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여러 차례 버블을 경험했다. 당시 광적인 분위기에 휩쓸려 높은 가격에 사들였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돌이켜보면 자신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사회성은 종종 마이너스로 작용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집단 히스테리 같은 것이다. 그 시점에는 결코 깨닫지 못한다. 현대의 버블은 금융 정책 즉 금융 완화에 의해 생겨 났다는 점이 과거와 다르다. 이전 버블의 뒷수습을 위해 시행한 금융 완화가 다음 버블을 만들어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버블이 붕괴되면 경기 후퇴에 빠지고 경제가 혼란해진다. 그러면 금융 정책으로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금융 규제를 완화한다. 특히 선진국은 국가재정이 빠듯한 탓에 재정 지출로 경기 부양을 노리기가 쉽지 않다.
--- 「제2장. 세계 경제는 버블 위에 버블을 쌓고 있다」 중에서

시장의 보복은 국가 정책에 대해서도 가차 없다. 금융 버블 붕괴에서도 엄청난 보복이 예상된다. 그것은 제5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시장 메커니즘의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예를 들어 국가가 방만 재정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했다고 하자. 시장에서 보면 국채의 대량 발생, 그러니까 큰 폭으로 공급이 초과된 상태다. 그렇게 되면 시장은 혼란에 빠진다. 국채의 대량 공급에 상당하는 매수 수요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금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 따라서 국채를 발행하려는 국가 측에 국채 금리의 인상을 촉구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국채 매입에 대한 매력을 높이지 않으면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국가를 압박한다. 그것을 무시하고 국채를 대량으로 발행한다고 해도 시장에는 매수자가 없기 때문에 국채 대부분이 팔리지 않고 남게 된다. 그러면 국가는 예상했던 금액을 시장에서 조달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제4장. 경시되는 시장 기능」 중에서

과잉유동성 버블 장세가 붕괴하면 세계 상황은 급변한다. 주가 상승을 목표로 하는 각 정부와 중앙은행의 금융 완화 및 대규모 자금 공급 정책은 한계를 드러내게 된다. 자금만 대량으로 공급하면 된다는 통화주의 정책의 유일한 성과가 주가 상승에 의한 자산효과였다. 그 자산효과도 일부 부유층에 혜택이 집중될 뿐 국민 대부분은 저소득화에 방치된 상태였다. 미국에서는 많은 정치가가 주가 버블을 만끽하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숨은 트럼프 지지자가 생길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산효과조차 무너지면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의 힘 그 자체가 의심받게 된다. 오히려 크게 불어난 정부채무나 중앙은행의 재무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이런저런 것들이 역회전하기 시작한다. 어떤 순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모든 것이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눈 깜짝할 사이에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 「제5장. 금융 버블은 대폭락의 길로」 중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계속해서 대량으로 돈을 풀고 있는 만큼 돈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현금 보유에 어떠한 불안도 느끼지 않고 있다.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무언가 다른 자산으로 현금을 옮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치솟아 오르는 주가를 좇는 머니게임에 푹 빠져 있다.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는 주가 상승에 의한 평가익 즉 ‘얼마나 돈이 불어나 있는가’를 보고 기뻐한다.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보유한 주식의 평가액이 늘어났다고 기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현금을 금 같은 귀금속으로 전환해 두려고 한다. 이처럼 자산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움직임이 생겨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산을 지켜낼 수가 없다. 그런데 전 세계 사람들은 변함없이 현금예금을 손에 쥐고 안심하고 있다. 시중에 대량으로 자금이 풀리고 있는데 돈의 가치가 저하되는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그저 태평하게 지내고 있다. 이는 경제의 대원칙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다. 대량으로 공급되는 것은 가치가 떨어지고 가격이 내려간다. 이러한 대원칙을 무시한 채 사람들은 현금을 소중히 쥐고 있는 것이다.
--- 「제7장. 세계 경제는 대혼란에 빠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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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의 실체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비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17년 전 만남에서 가치투자, 장기투자, 적정가치 등에 대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울림의 메시지를 던졌던 금융계의 살아있는 전설 사와카미 아쓰토가 이 책 《금융 버블 붕괴》에서 선지자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났다. “이러다간 정말 큰 일이 나겠다”라면서 이야기를 시작한 그의 결론은 명확하다. 현재 금융 시장은 이미 버블의 영역에 들어섰고 다시 건전한 성장의 영역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그렇다면 언제 버블 팽창이 끝날지 그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결국 터지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그는 왜 지금이 버블 영역인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버블이 터질지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읽을수록 등골이 서늘한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그는 ‘절망’ 대신 ‘희망’과 ‘가능성’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버블은 터져도 우리는 생활을 이어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우리에겐 좋은 기업을 고를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주어질 것이란 이야기다.
- 정철진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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