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0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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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434g | 148*215*30mm |
ISBN13 | 9791155581018 |
ISBN10 | 1155581016 |
출간일 | 2021년 10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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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16쪽 | 434g | 148*215*30mm |
ISBN13 | 9791155581018 |
ISBN10 | 1155581016 |
도덕과 윤리 너머, 성품과 인테그리티를 주목하라!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사람이 훌륭한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은 뻔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제 도덕과 윤리를 모두 갖춘 사람이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유를 궁금해해야 한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헨리 클라우드의 저서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인테그리티』가 그 해답으로 ‘성품’과 ‘인테그리티’를 제시한다. 책의 저자인 헨리 클라우드는 심리학자이자 리더십 컨설턴트로서 많은 기업과 CEO들에게 성과를 안겼다. 그의 조언은 언제나 다음의 지론을 바탕으로 한다. ‘성과를 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좋은 성품들을 균형 있고 일관된 태도로 발휘하는 것이다.’ 책의 제목인 ‘인테그리티’가 바로 ‘균형 있고 일관된 태도’를 일컫는 말이다. 책은 인테그리티를 지닌 성품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여섯 가지의 핵심 성품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헨리 클라우드가 말하는 성품은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컨설턴트로서 성품을 성장시켜 성과를 만들어낸 사례를 수없이 목격했다. 좋은 성품을 가진다는 것은 도덕과 윤리를 실천하는 것 그 이상이다. 책에서 말하는 여섯 가지 성품의 통합, 즉 인테그리티를 추구하다 보면 도덕과 윤리 그리고 성과가 당신의 품에 안겨있을 것이다. 수많은 기업과 CEO에게, 나아가서는 부부관계와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까지 영감과 성과를 안겨준 헨리 클라우드의 컨설팅을 책으로 만나보자. |
책을 읽기 전에 서론 성품에서 드러나는 인테그리티가 왜 중요한가? _13 1부 성품과 기질 1장 성과를 만드는 힘 _19 성품의 중요성 2장 성품, 인테그리티, 그리고 현실 _29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가|성품의 새로운 정의|성품, 기질, 그리고 능력 3장 인테그리티 _45 완전한 성품은 가능한가?|성과를 만들어 내는 성품|현실과 이상의 틈|더 큰 현실을 마주하라: 인테그리티 성장의 필요성|성품과 인테그리티가 발휘하는 힘 2부 소통과 신뢰 4장 상대방의 마음을 만나라 _61 좋은 사람으로는 부족하다|소통: 상대방의 마음으로 들어가기|진심 어린 의사소통|공감: 진심 어린 의사소통|의사소통과 신뢰를 파괴하는 주범|성품의 연결이 없을 때 치러야 할 대가|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연결된 성품 5장 은혜를 베풀라 _92 신뢰할 만한 상대|적이 아닌 친구|은혜, 같은 편 되기| 분에 넘치는 도움 6장 약점을 두려워하지 말라 _105 어머니의 한마디|약점을 극복하는 힘|필요를 통한 신뢰 3부 현실과 진실 7장 현실을 직시하라 _119 진실성의 기본|더 높은 차원의 진실성 8장 현실을 분석하라 _133 현실을 탐구하라|성공의 열쇠, 관찰적 자아|진실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감정과 합리적인 판단|지킬 박사와 하이드|다르게 보기: 동화와 조절 능력 4부 결과와 성과 9장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라 _167 자신을 알라|준비, 조준, 발사|힘든 결단을 내리는 용기|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라|지혜롭게 실패하라|잘나가는 일에서 손을 떼라|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차원을 넘어서라 5부 문제와 해결 10장 문제를 받아들여라 _199 문제가 곪아 터질 때까지 내버려 두지 말라|회복 능력|결과와 자신을 분리하라|주인의식|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생산적으로 문제에 맞서라|과거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최선의 문제 해결 방법|고통이 없으면 이익도 없다 6부 성장과 발전 11장 성장을 멈추지 말라 _233 성장하려는 욕구|활용은 성장을 낳는다|성장, 본능적 욕구|억눌린 성장 욕구를 분출하라|좋은 성장 욕구와 나쁜 성장 욕구|성장을 낳는 모험|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성장을 향한 구조를 따르라|멘토에게 자신을 개방하라|현재를 사랑하되 안주하지 말라|할 수 없는 일에 자신을 맡겨라|충분한 휴식|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우라|통합은 삶으로 드러난다 7부 초월과 의미 12장 큰 것을 생각하라 _271 심오한 질문|나보다 큰 무엇을 위해|가치와 이익이 충돌할 때|깨달음|초월의 실천과 내면화|타이레놀 사건이 주는 교훈|비전과 변화 결론 인간은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다 _295 인간이라는 존재|약점의 원인|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품|성품과 기질을 다루는 기술|좋은 피드백을 제공받으라|성품이 성장하는 고통|훈련하고 연습하라|적절한 동기부여|마음이 관건이다|유전자, 경험, 그리고 선택 |
의사소통은 견해 차이와는 다르다.
상대방의 경험을 인정하고 공감한다고해서 상대방의 의견에 반드시 동의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의사소통은 단지 상대방의 경험을 하나의 경험으로 인정하고 그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우리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며 의견 차이에 상관없이 공감을 표현해야 한다.
의사소통이 우선이다.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시각을 알고 현실에 대한 자신의 이해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의사소통을 잘한다는 것이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한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동의'가 아니라 '공감'이고 '이해'입니다.
이 둘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공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깊어집니다.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 배려가 성장의 원천입니다.
따로 무언가를 배우고 공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듣지만 말고, 말하지만 말고...대화를 하세요.
이제는 도덕과 윤리는 기본이고, 성품과 인테그리티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흔히 사회적 기업이라는 말을 하지 않는가? 결국에는 윤리적인 요소까지 기업을 평가하는데있어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바르 '인테그리티'다. 인테그리티가 정확한 의미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는 성품, 윤리, 도덕을 이야기한다. 크게보면 흠없는 통합된 완전성, 온전한 상태다. 즉, 사람의 인격과 성품을 통합해 완전하고 온전한 상태로 해석을 하면 무난할 것이라본다. 인테그리티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로는 Trust, Reality, Results, Growth, Transcendence가 꼽힌다. 한 마디로 모든 요소들이 빠짐없이 통합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냥 무조건 무대뽀정신 헝그리정신ㅇ로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능사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의 저자는 헨리 클라우드 임상 심리학자시다. 그리고 삶의 목표, 욕망, 관계, 우주의 영원불변한 원칙을 공부하셨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성품에서 드러나는 인테그리티가 왜 중요한가? / 1부 성품과 기질 / 2부 소통과 신뢰 / 3부 현실과 진실 / 4부 결과와 성과 / 5부 문제와 해결 / 6부 성장과 발전 / 7부 초월과 의미 / 인간은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다 이렇게 수성된다. 인테크리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사람이 좋고 다정하다. 물론 그거에 대해서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배려도 좋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서 공감을 할 줄 알아야한다. 그렇게 해서는 완전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는 못한다. 사람들의 처한 현실을 알아야하고, 공감을 해야한다. 현실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을 둘째치고. 현실적인 감각으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만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그리고 착각도 없이 그르치지않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스스로 문제점을 보고 고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 문제의 심각성이나 경중을 떠나서. 스스로 구차한 변명을 하는 채 고치지 않는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제 곧 연말이다. 연말에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모든 성품이 잘 맞물려 돌아가 본래의 기능을 온전히 발휘하는 사람이 되어보도록 하자.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누구나 문제점이 있고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순간이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문제점을 보고 고치는 능력이다.
경중의 차이일뿐 누구나 문제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고치느냐'입니다.
저도 제가 알고 있는 문제점이 꽤 있음에도 아직 고치지 못하고 있네요.
습관이라고, 직업병이라고,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생각해도 구차한 변명입니다.
정말...고쳐야 겠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 같네요.